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그가 과거부터 손흥민 선수에게 했던 싸늘한 평가와 발언들이 축구계와 팬들 사이에서 대거 '파묘(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축구 팬들은 홍 전 감독이 세계적인 선수인 손흥민을 향해 오랜 기간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을 가지고 무리하게 견제해 온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현재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집중적으로 재조명되는 홍명보 전 감독의 주요 발언 및 기용 논란은 다음과 같습니다.1. 2012 런던 올림픽: "손흥민 잘하는지 모르겠다"상황: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던 ���흥민을 올림픽 최종 명단에서 제외한 뒤 남긴 인터뷰입니다.
발언 내용: "손흥민이 잘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자기가 잘하는 선수와 자기를 희생해 주변을 좋게 만드는 선수가 있는데 손흥민은 전자"라고 평가해 냉랭한 시선을 보였습니다.
2. 2013~2014 브라질 월드컵 시절: "잘한다길래 뽑았다"상황: 2013년 대표팀 감독 부임 후 손흥민을 처음 발탁하거나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들입니다.발언 내용: "모든 사람이 잘한다고 하니까 뽑았다"라고 말해 여론에 등 떠밀려 선발했다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손흥민이 첫 출전 경기 멀티 골과 월드컵 데뷔 골로 실력을 증명했음에도, "대표팀은 손흥민을 위한 팀이 아니다", "손흥민이라고 무조건 출전 시간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라며 유독 인색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3. 2025년: "주장 교체 계속 생각"상황: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시점, 이미 대표팀의 핵심 리더이자 ��판으로 자리 잡은 손흥민의 주장 자리를 두고 발언해 사기를 꺾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발언 내용: "주장 교체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 변경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개인을 위해서, 팀을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팀 내 긴장감을 불필요하게 조성했습니다.
4. 2026 북중미 월드컵: 선발 제외 논란상황: 조별리그 핵심 경기에서 손흥민을 선발 제외하거나 조기 교체하는 전술을 펼쳤습니다.내용: 홍 전 감독은 손흥민의 나이를 언급하며 "에이징 커브"를 이유로 들었으나, 팬들은 2002년 당시 본인도 33세에 주전으로 뛴 점을 들어 이중잣대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결국 대표팀은 1승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O maior talento de Carlo Ancelotti: potencializar gênios.
"Quando o Kaká chegou ao Milan, nós jogávamos no 4-4-2.
Coloquei ele aberto pela direita.
Mas ele não jogava na direita.
Buscava a bola por dentro o tempo todo.
Nos primeiros jogos, passei a partida inteira gritando para ele voltar à posição.
Depois percebi que estava tentando mudar o jogador errado.
O Kaká rendia muito mais quando jogava livre.
Então mudamos o sistema.
Montamos um losango no meio-campo com Pirlo, Gattuso, Seedorf e Kaká por dentro.
O sistema passou a servir o talento dele.
No ano seguinte, quando os adversários já sabiam como marcá-lo, fiz outra coisa.
Disse que ele precisava aprender a jogar sem a bola.
O Kaká queria a bola o tempo todo.
Mas começou a entender os espaços, o tempo das infiltrações e como aparecer livre.
Liderar grandes talentos é isso.
Primeiro, você adapta o sistema ao talento.
Depois, ajuda o talento a evoluir onde ainda não é forte.
O equilíbrio não está em reduzir o talento para que ele se adapte ao time, mas em elevar o time para que ele se adapte ao talento.
아! 박종환 그리고 홍명보,
1996년, 아시안컵 8강전 2대6 사건의 주역 홍명보와 박종환감독의 악연이 생각 납니다.
전반전,2골을 넣은 한국이 라커룸을 다녀온 이후, 거의 무방비 상태로 5골을 내주고 6대2로 졌습니다. 같은 선수들이 전반도 45분 ,후반도 45분을 뛰었습니다.
그때, 한국은 전반에 두골을 넣고 한골을 먹었습니다. 후반엔 한골도 못넣고 다섯 골을 5분 간격으로 먹었습니다.
동네축구에도 급수가 있습니다.
전반에 2대1로 이기던 팀이 후반에 아무 이유없이 다섯골을 내 줄 수 있을까요?
이 사건으로 박종환감독은 즉시 사퇴를 당합니다. 모두 궁금해 했습니다.
전반 끝나고 락커룸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무도 그 사건의 기승전결을 말하지 않았지만 박종환감독은 쫒겨났습니다.
전날 밤 사건 때문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8강전을 앞둔 전날 밤, 홍과 또 한 선수가 술집에서 음주가무중 박종환감독에게 걸려서 혼쭐이 났고, 화가 난 박종환감독은게임결과와 상관없이 국가대표에서 퇴출시키겠다는 말을 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 이란과의 8강전에서 전반에 2대1로 이겨놓은 경기를 후반에 다섯 골을 먹어버려 6대2로 끝났습니다.
그 황당한 경기는 박종환 감독의 퇴출을 위한 승부조작 이라는 설이 파다했고 그때, 홍선수와 같이 뛰었던 선수들은 가타부타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귀국길에 박종환 감독은 그 미스테리한 경기의 결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사실상 영구퇴출을 당합니다.
그 이유로, 홍명보 징계도 불가능 했겠지요. 보이�� 않는 손이 또 뭔 짓을 했다고 나는 믿습니다.
그 후 , 거의 야인처럼 해설자 등으로 겉돌다가 마지막으로 얻은 대구 FC 감독직마져 내려놓은 박종환 감독은
내리막길을 걷습니다.
우승을 연속했던 일화시절을생각하며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씨와 깊은 교감을 느끼는 사제의 인연을 나누었다 합니다.
일화에서 성실한 프로생활을 하던 손웅정씨가 부상 때문에 조기은퇴를 하고 손흥민을 키워 낸 것은 우연이 아니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로 만난 손흥민과 홍감독. 당시, 월드스타의 자질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 손흥민을 등떠밀려 국가대표로 선발한 홍명보는 "주변에서 잘 한다고 해서 한 번 뽑아 봤다."라는 참 걸작의 멘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 술집 생각이 났습니다. "이쁜 아이가 있다해서" 이런 느낌이
그 뒤로 오늘까지 손흥민에 대한 그의 소견은 일률적으로 똑같습니다.
가능하면 "별 볼 일 없는 선수로 치부됐으면 좋겠다. " 라는 바램이 깔려있는듯 합니다.
그의 손흥민에 대한 소견을 연도별로 찾아보면 소름끼치게 일관 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가 골을 넣으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는 듯 보이는 그 모습이 참으로 기괴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모든것을 다 보여 주었습니다.
이전 월드컵 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월드컵을 이용해서 손흥민죽이기의 결정판을 보여준 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에게 대체 손흥민과 무슨 악연인가를 묻고 싶었습니다.
혹시, 박종환 감독과의 악연의 끈이 연장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96년 그날, 이란과의 8강전 하루 앞두고 있었다고 알려진 음주사건 , 이어진 국가대표 징계퇴출 발언이 있었다는 설과 그 날의 승부조작의혹 , 그로인한 박감독의 즉시 경질로 인한 징계무산, 이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여기서 가장 큰 혜택을 입은건 징계를 기적적으로 피한 홍선수 뿐입니다.
어떻게?
2대1로 이기던 경기 후반에 5골을 터무니없이 먹어버린 박종환 감독의 즉시 퇴출이 준 기적입니다.
우연 이었을까요? 본인은 알겠지요. 그리고 박종환 감독님은 생���에 "자살을 생각했다. 내가 죽어도 놈의 그림자라도 나타나지 못하게하라"고 당부 했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는 박종환 감독님의 원대로 빈소에 그림자도 비치지 않았답니다. 그때, 그 현장에 있었고 문제의 그 경기에 참가했던 황선수도 왔었는데
혹시, 이런 얘기를 박종환감독님이 손웅정씨에게 알리고 이 스토리의 전모를 손흥민이 알고 있을 것이라 지레 짐작해서 벌어진 일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고등학교 시절, 신생 축구팀의 감독으로 체육선생님으로 열정을 다 하시던 감독님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이럴때,싸가지 없는 애를 보면 "야 새끼야! 사내새키가 고따우로 살면 쓰냐!" 하며 날리던 그 파워풀한 "싸대기"가 생각 납니다.
맞아 본 놈은 압니다. 정신 번쩍 나요.^^(그 시절엔 그랬습니다)
살아 계셨으면 ᆢ "싸대기"한방으로 어떤 잘못도 용서��� 주실 분인데ᆢ
참 여러가지로 운이 없네 .
이번 사태는 "하나회" 보다 더 무섭다는 "열하나회"가 있어도 못 막아줄듯 한데 ᆢ어찌해야 하나?
"사실은 그때, 그게 아니고 "
로 시작하는 변명이라도 듣고 싶다.
출처: 페북 오치우님
어제 다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 뙤약볕 아래에서 변함없이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올림픽공원의 청년들이 국회로 왔습니다.
'2030 청년에게 주권 회복의 길을 묻다' 토론회에서
다시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6.3 이후 올공에서 청년들이 본 대한민국 공권력은
무자비하고 부당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본 언론은 진실의 매체가 아니라
한쪽 세상만을 전달하는 도구였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묻고 있습니다.
올공에 대해 정치권은 어떻게 답하겠느냐고.
이제 정치권이 나서야 합니다.
- 특검을 통해 참정권 침해의 진상을 제대로 파악해야합니다!
- 당일투표 수개표로 제도 개선해야 합니다!
- 선관위 개혁해야 합니다!
- 개혁된 선관위와 선거제도로 재투표해야 합니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글에 한참 시선이 멈추었다. 사과문의 형식을 빌렸지만, 이건 사과가 아니다. 자기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이 저무는 걸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떨리는 손으로 적어 내려간 회한의 글.
그는 "어린 아이의 꿈의 무대가 무너져 내린 것 같다"고 했다. 무너진 건 대회가 아니다. 그가 평생 품어온 꿈, 유럽 최정상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완성하려던 마지막 그림이다. 본인이 제일 잘 안다. 이게 마지막 기회였다는 걸. 이미 유럽을 떠나 선수 인생의 끝자락에 들어선 그에게, 이 글은 사실상 국가대표로서 남기는 작별 인사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건 그의 잘못이 아니다. 감독을 누가 뽑았나. 협회 행정이 누구 손에서 굴러갔나. 세대교체에 실패한 게 그의 책임인가. 어느 하나 그의 몫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린다. 끝내 보답하지 못했다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정작 고개 숙여야 할 사람들은 무대 뒤로 숨었는데, 그라운드에서 가장 정직하게 뛴 사람이 혼자 빚을 갚고 있다.
왜 그랬을까. 주장이라는 자리는 결과를 대신 짊어지는 자리다. 잘되면 동료의 공이고 안 되면 ��� 책임이라고 말하는 것, 그게 완장의 무게다. 그는 그 문법을 정확히 알고, 실패의 순간에 가장 앞에 섰다.
마음만 먹었다면 홍명보 선임의 논란도, 협회의 무너진 시스템도 직격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화살이 어디로 향할지 그가 모를 리 없다. 그런데 끝내 입에 담지 않는다. 원망을 삼키는 건 그의 천성이고, 남을 탓하는 순간 자기 사과가 변명이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글은 역설적으로 절절하다. 정작 사과해야 할 자리가 텅 비어 있으니, 양심적인 한 사람이 그 빈자리를 자기 몸으로 메운다. 그가 탓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오히려 누가 탓해야 할 사람인지 더 또렷이 알게 된다. 침묵으로 협회를 지워버리는 이 방식이, 어떤 격한 비판보다 무겁다.
원망 한 줄 없이 그는 오직 팬만 바라본다. 팬분들과 했던 약속은 절대 잊지 않았다고. 시스템��� 대한 믿음이 무너진 자리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붙잡은 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뿐이다.
말로 다 하기보다 다시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겠다는 그 다짐이, 가장 그답다. 변명할 줄 모르고, 책임지지 않아도 될 것까지 끌어안고, 그러고도 다시 달리겠다고 말하는 사람.
우리가 그를 사랑한 이유가 거기 있었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ㅅㅂ 나 울어..................
곽윤기선수님 흥민 만나자마자 10초만 인사 드려도 될까요 하더니 고맙다는 말 하고싶었다고 전 국민이 흥민선수님 덕에 위로받았다고 하더니 좀만 잘 견뎌주시고.................ㅜㅜ 잘부탁드린다 함
다 아는거지 다 보이는거지 띠발 (,,•́ . •̀,, )
■팬들 협박하지 말고 실력을 키워라
국가대표는 욕먹는 자리임. 이건 한국만의 정서가 아님.
호날두도 포르투갈에서 부진하면 자국 언론이 "이제 짐이다, 빼라"고 깠음.
메시는 2022년 월드컵 우승 전까지 아르헨티나에서 "클럽의 신, 대표팀의 먹튀"라는 조롱을 오래 들었음.
잉글랜드 사카는 유로 결승 승부차기를 실축하고 인종차별 폭격까지 맞았음.
세계 최고들도 못하면 이렇게 먹음. 국가대표 유니폼값에 비판이 포함돼 있는 거임.
이 선수들이 어떻게 답했나. 메시는 결국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하며 비판을 잠재웠음. 호날두는 마흔이 넘은 지금도 골로 증명하고 있음. 사카는 다음 시즌 더 잘해서 돌아왔음. 답은 늘 그라운드에 있었음.
설영우는 순서가 반대였음.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게 없었음. 본인도 "못했으니까 졌다"고 인정. 그래놓고 패배 한 시간 만에 에이전시가 고소 카드부터 꺼냄. 보여준 것도 없는데 입부터 막으려 든 거임. 누가 봐도 순서가 뒤바뀐 그림.
세계적인 선수들도 욕을 실력으로 받아쳤음. 고소로 받아친 게 아님. 국가대표면 답은 하나임. 댓글 막고 고소 드립 칠 시간에 반성하며 실력을 키울 것.
다음 경기에서 선전하면 아무도 욕 못 함. 그게 가장 확실��� 강경 대응임.
요즘 대한민국 평범한 시민들을 관통하는 가장 서늘하고도 보편적인 정서는 분노를 넘어선 일종의 '경이로움'이다. 뉴스와 스포츠 중계를 번갈아 보던 사람들은 어느 순간 맥이 탁 풀리며 헛웃음을 뱉는다.
"저 따위가 리더라면, 차라리 내가 해도 저것보단 낫겠다."
이 참담하고도 유쾌한 국민적 자각을 이끌어낸 두 명의 주역이 있다.
먼저 벤치를 점령한 꼰대, 홍명보다. 전술은 찾을 수 없고 고집만 느껴지는 선수기용에 낡은 백패스만 고집하다 슈퍼스타의 피땀과 피날레를 허공에 날려버리기 직전이다. 전술 부재 상태에 빠진 채 자신이 아는 단 하나의 낡은 방식만 우겨대는 지독한 아집. 우리는 이 그라운드의 비극에서 무능력의 가장 전형적인 쌩얼을 확인했다.
그런데 고개를 돌려 여의도를 보면, 이 처참한 무능의 완벽한 데칼코마니가 국가의 운전대를 쥐고 있다. 이재명의 국정 운영 매뉴얼 역시 홍명보의 백패스처럼 단 한 줄로 요약된다. '무조건 빚을 내어 돈을 푼다.'
건조하게 그의 궤적을 복기해 보라. 동의하진 않치만 내란을 극복하는데도, 민생이 어려워져도, 심지어 중동 전쟁과 고물가의 여파를 막겠다며 또 전쟁 추경을 강행했다. 도합 58조 원이다.
이젠 심지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부품인 GPU를 확보해야 한다는 첨단 미래 기술의 화두 앞에서도, 이 ���력자의 입에서 튀어나온 유일한 해법은 "곧 추경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1차원적 반사신경이었다. 망치를 쥔 자에게는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이듯, 포퓰리즘에 뇌수를 절인 자에게는 국가의 모든 위기가 그저 빚을 내어 표를 매수할 '추경의 명분'으로만 보이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생기던 해답이 추경 단하나뿐 이라면 정부가 대체 왜 필요한가?
AI 산업의 경쟁력은 규제 철폐와 전력망 확보, 그리고 세제 혜택이라는 복합적인 인프라 혁신에서 나온다. 그런데 국가가 빚을 내어 그래픽카드를 사재기하겠다는 이 조악한 발상 앞에서는 차라리 말문이 막힌다. 복잡하게 얽힌 경제의 인과율을 풀어낼 산업에 대한 이해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 오직 '국가 예산으로 물건을 사서 꽂아준다'는 조선시대식 배급주의 밖에는 떠올리지 못하는 것이다.
대안을 사유할 능���이 없는 자들의 공통점은 언제나 오만하다는 것이다. 축구판의 꼰대가 무늬만 쓰리백 '��툴' 전술로 경기를 망치듯, 여의도의 파시스트는 추경이라는 낡은 약병 하나만 쥐고 국가 경제의 척수를 마비시키고 있다. 실패가 뻔히 보이는데도 유연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자신이 아는 얄팍한 요행 하나에만 집착하는 아집.
무능은 그저 한 개인의 슬픈 한계일 뿐 죄가 아니다. 그러나 그 처참한 무능과 고집이 완장을 차고 타인의 운명을 결정지을 때, 그것은 거대한 국가적 테러가 된다.
패배의 원인분석도 못하고 선수탓을 하고, 물가가 오른 이유가 유동성인데 또 추경을 한다. 이 지독하게 빈곤한 철학을 가진 두 명의 권력자 아래서, 2026년의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매일같이 텔레비전을 보며 "내 지능이 저들보다 낫다"며 씁쓸하게 안도해야 하는 삼류 코미디의 무대로 전락하고 말았다.
6월의 눈부신 정오, 휴대전화 화면 위로 참으로 천박하고도 기괴한 텍스트 하나가 떠올랐다.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타인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재명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남긴 글이다. 권력을 쥐고 나눌 파이가 줄어들자, 이제는 어제까지 동지를 자처하던 같은 좌파 진영 내 스피커들과 진흙탕 싸움을 벌인다. 밥그릇을 ���고 으르렁거리는 그들만의 집안싸움이야 기생충들의 흔한 영토 다툼이려니 하고 넘길 수 있다. 이제와 여태껏 이재명의 본질을 몰랐던 것처럼 쑈하고 있는 유시민도 역겹지만 명색이 한 국가의 최고 권력자가, 일개 논객의 비판에 발끈하여 대낮에 이런 감정적 배설물을 쏟아내는 광경 앞에서는 차라리 참을 수 없는 자괴감이 밀려온다.
이재명이 차용한 무학대사의 저 낡은 잠언을, 그가 쓴 논리 그대로 그의 거울 앞에 반사시켜 보자.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타인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면, 도대체 '전과 4범'의 눈에는 이 세상이 어떻게 비칠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망을 우롱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을 소모품으로 삼고, 불리할 때는 안면을 몰수하며 살아온 자의 눈동자. 그 혼탁한 렌즈를 통해 바라본 세상은, 온통 ���고 속이는 사기꾼들과 언제 등 뒤에 칼을 꽂을지 모르는 배신자들로 가득한 ��참한 수라장일 것이다. 그가 매사에 타인을 맹렬히 의심하고, 측근조차 믿지 못해 끊임없이 통제하려 드는 이유는 세상이 악해서가 아니다. 그 자신이 살아온 삶의 궤적이 정확히 그러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부처라 착각하며 내뱉은 조롱이, 실은 스스로가 끝없는 탐욕의 돼지우리에 갇혀 있음을 만천하에 자백하는 완벽한 심리적 투사가 된 셈이다.
나는 이 한 줄의 텍스트 앞에서, 국가라는 거대한 유기체의 존엄이 얼마나 알량한 손가락질 하나로 바닥까지 추락할 수 있는가를 뼈저리게 목격한다.
환율과 물가의 파도 속에서 서민들의 삶이 익사해 가는 절체절명의 시대다. 이 묵직한 국가적 위기 앞에서 밤잠을 설쳐도 모자랄 권력자가, 고작 진영 내의 말싸움에 이겨보겠다고 휴대전화를 붙잡고 속담이나 인용하며 핏대를 세우고 있다. 품격도, 무게감도, 최소한의 염치도 시궁창에 내다 버린 저 깃털보다 가벼운 입술에 5천만 국민의 생명과 ���가의 운명이 볼모로 잡혀 있다는 사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한 가장 서늘하고 잔혹한 현실이다.
창밖의 여름 햇살은 찬란하지만, 나라의 꼴을 생각하면 마음은 한없이 깊고 어두운 심연으로 가라앉는다. 돼지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자에게 옥좌를 내어준 대가로, 우리는 지금 국가 전체가 냄새나는 진흙탕으로 전락하는 끔찍한 수모를 겪어내고 있다. 진정한 비극은, 이 천박한 블랙코미디를 견뎌내야 할 시간이 아직 너무도 많이 남았다는 것이다.
<정성호 장관님, 허위의 ‘연어술파티 의혹’을 사실인 것처럼 조작한 국가폭력에 대해 사과하십시오>
장관님,
지난 주 소위 ‘연어술파티‘ 위증 사건에 대한 판결이 있었습니다.
그 판결에 대한 장관님이나 법무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저는 아직 접한 바 없습니다.
장관님을 필두로, 이진수 차관 등 법무부, 구자현 총장대행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 정용환 등 ��울고검이 ‘연어술파티 의혹’을 진실로 포장하고 조작하여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국민들이 지금까지 한 일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대표적인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님의 지시로 교도관이 주축이 된 법무부 특별점검팀이 ‘연어술파티가 있었다’라고 일방적으로 단정한 결과가 감찰도 하기 전에 언론에 공표되었습니다. ’연어술파티’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공문서의 제목으로 처음 쓴 것도 위 법무부 특별점검팀이었습니다.
이후 장관님의 지시로 꾸려진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TF팀이라는 수사팀은 위 의혹 관련 쌍방울 직원 등에 대해 구속영장까지 청구하였고, 수많은 수사기밀을 언론에 누설하여 저를 '음식으로 허위진술을 조작한 검사'로 낙인을 찍었습니다.
장관님과 장관님의 지시를 따르는 이들의 이러한 조치는, 국회 국정감사, 국정조사의 명분으로 활용되었고, 심지어 특검에게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위헌인 특검법으로 열매를 맺을 뻔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장관님은 저를 무기한 직무정지시키고, 사건을 종합특검으로 넘겼습니다. 종합특검은 사건을 마무리 하고 있지 않고 ’피의자 전환‘이니, ’출국금지‘니, ‘초대형 국정농단’이니 하면서 소위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무검찰도 아니고 국가기관도 아니며 그저 권력의 충견이 되어 사건을 조작하고 무고한 공무원 하나를 제물로 바쳐 권력자���게 면죄부를 주려는 조직에 다름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법무검찰을 이렇게까지 반인권적, 비법치적 국가폭력 조직으로 변태시킨 것에 대해 장관님은 통절하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관님은 검찰을 상대로는 늘 “과거에 대한 자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면 본인부터 지금까지의 잘못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선언하여 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수원지법의 국민참여재판 판결이 나온 이후에도 저나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던 사람들에 대해 사과의 말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러면서 검찰에게 뭘 자성하라는 것입니까.
장관님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공개적으로 요청드립니다.
1. 연어술파티 의혹을 조작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십시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감찰자료를 공개 내지 유출하여 허위사실로 명예훼손을 한 것과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과를 하십시오. 그리고 그 진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관련자들에 대해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2. 저에 대한 무기한 직무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하고, 직무에 복귀시켜 주십시오.
저를 기다리고 있는 사건이 많습니다. 제가 가진 검사로서의 능력도 국가로부터 받고 길러진 것입니다. 장관님이 맘대로 그렇게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검사로서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습니다.
3.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를 즉시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십시오.
이제와서 연어술파티가 안되니 또 무슨 꼼수를 쓰시는 것입니까? 그런 조직이 역사상 한번이라도 있기나 했습니까? 본인이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을 위원회 뒤에 숨어서 하지 마십시오. 죄 없는 검사들을 뽑아다가 잘못에 가담시키기 마십시오.
장관님의 결단을 통해 적어도 법무검찰이 이쯤에서 이탈을 멈추고 정상 궤도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일주일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응하지 않으시면, 저도 이 전대미문의 국가폭력과 법치파괴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끝까지 취할 것입니다.
영국, 스페인, 미국, 한국의 손흥민, 이강인 사용법 차이
축구는 에이스에게 공을 주는 게임이 아니다.
에이스가 공을 받기 전부터
그 에이스가 숨 쉴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영국에서 손흥민은 혼자가 아니었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 옆에는 해리 케인이 있었다.
케인은 단순히 패스를 잘 주는 선수가 아니었다.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고,
수비수를 끌고 나오고,
손흥민이 침투할 공간을 만들어줬다.
그래서 손흥민은 늘 다섯 명을 혼자 상대하지 않아도 됐다.
한 명이 뛰면,
다른 한 명도 같이 뛰었다.
그게 손흥민 사용법이었다.
스페인에서 이강인도 마찬가지였다.
이강인이 공을 잡으면
주변 선수들이 그냥 서서 구경하지 않았다.
이강인에게 수비가 붙기 전에
옆에서 몸을 넣어주고,
접근하는 길목��� 막아주고,
짧게 받을 위치를 만들어줬다.
그러니까 이강인이 고개를 들 수 있었다.
그러니까 패스 타이밍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니까 크로스를 올릴 수 있었다.
좋은 팀은 에이스에게 공만 주지 않는다.
에이스 주변을 먼저 정리해준다.
미국에서도 손흥민이 살아나는 장면들을 보면 똑같다.
옆에서 같이 뛰어주는 선수가 있으면
상대 수비는 손흥민 한 명에게만 몰릴 수 없다.
한 명은 손흥민을 봐야 하고,
한 명은 옆에서 같이 들어오는 선수를 봐야 한다.
그 순간 공간이 열린다.
그 순간 슈팅 각도가 생긴다.
그 순간 패스 길이 살아난다.
그런데 한국 축구는 다르다.
손흥민이 뛰면 손흥민 혼자 뛴다.
이강인이 공을 잡으면 이강인 혼자 세 명을 상대한다.
주변 선수들은 상대를 떼어내 주는 게 아니라
편한 위치에서 공이 오기만 기다린다.
이강인��� 세 명을 벗겨내고
어렵게 공을 주면,
그 다음 패스는 끊기고,
크로스는 허무하게 날아가고,
공격 흐름은 죽는다.
손흥민이 슈팅하고 나서야 뒤늦게 올라오는 움직임.
이강인이 압박을 다 벗긴 뒤에야 공 받으러 나오는 움직임.
그건 공격 가담이 아니다.
사후 출동이다.
영국은 손흥민을 조합으로 썼다.
스페인은 이강인을 보호하며 썼다.
미국은 손흥민 옆에 파트너를 붙여 쓴다.
그런데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너무 많은 걸 혼자 맡긴다.
축구는 천재 한 명이 마술 부리는 스포츠가 아니다.
공 가진 선수를 살리기 위해
공 없는 선수들이 먼저 뛰는 스포츠다.
손흥민에게 필요한 건 박수만이 아니다.
이강인에게 필요한 것도 감탄만이 아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같이 뛰어주는 선수다.
수비를 끌고 가주는 선수.
몸으로 길목을 막아주는 선수.
공 없는 곳에서 먼저 희생하는 선수.
그게 없으면
아무리 손흥민이 있어도,
아무리 이강인이 있어도,
한국 축구는 늘 같은 장면에서 막힌다.
메씨 (MESSI) 조차 혼자서는 못 하는 일을,
우리는 너무 쉽게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요구하고 있다.
[ 적반하장 오만한 독재와 정파적 ‘재선거 논란 ’으로 국민의 분노와 정의로운 순수성을 오염시키지 마라!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주권자의 신성한 참정권이 짓밟힌 초유의 사태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있을 수 없는 선관위의 무능과 부실로 인해, 올림픽공원에서는 국민들의 분노 섞인 ���의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태를 수습해야 할 정부와 여당��� 행태가 가관입니다. 국민을 향해 칼날을 겨누는 강경 진압의 군불을 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년들의 항의를 향해 “귀하고 존경스럽다”던 대통령의 말은 감언이설이었습니다. 발언 사흘도 지나지 않아 대통령의 경고가 떨어지기 무섭게, 김민석 총리는 “일벌백계”를 외치고 법무부·행안부 장관은 “엄중 처벌”을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서울경찰청장은 “패가망신”이라는 폭력적인 언어로 시민을 겁박하고 나섰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일벌백계하고 패가망신 시킨다는 말입니까?
선관위의 정파적 구성과 고질적인 부조리와 가족 채용 체제를 방조하여 참정권 유린 사태를 자초한 몸통은 바로 정부와 여당입니다. 자신들이 받아야 할 화살을 감히 주권자 국민에게 돌리며 오만과 독재의 폭력적 언어로 도발을 빌드업하는 행태,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공권력의 시민 겁박에 항의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을 찾은 야당 의원들에게 무례를 범하고, 보좌진을 폭행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권력기관 수장들의 눈에 이제 국민과 야당은 안중에도 없는 것입니까?
집회의 순수성을 훼손하는 당내 정파 싸움과 적전분열을 경계합니다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이때, 우리 야당이 해야 할 제1의 의무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대변하고 그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야당 일각에서 벌어지는 행태는 심히 우매하고 우려스럽습니다.
상식과 합리적 판단을 잃은 채, 올림픽공원의 순수한 시민의 요구를 당내 정파 싸움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16일) 대한체육회와 시민들 간의 극적인 타협으로 체육회 관계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가지러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하려 했으나, 단 한 시민의 저지로 무산되는 아쉬운 일이 있었습니다. 과격함은 정당성을 흐립니다. 우리는 ���공 집회의 순수한 메시지가 과격함이나 정파성으로 오염되는 것을 단호히 경계해야 합니다.
'선 진상규명' 없는 '재선거' 주장은 정략적 분열을 초래하고 선관위 범죄의 방탄���일 뿐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선 진상규명, 후 대책'이라는 상식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대안도 과정도 생략한 채로 ‘재선거’부터 앞세우며 적전분열을 자초하는 정략적 태도입니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선거제도 혁신이라는 본질은 간데없고, 벌써부터 잿밥에만 눈이 멀어 ‘재선거’를 외치는 것은 올공 집회에 모인 시민들의 순수하고도 강력한 메시지를 변질시키는 짓입니다.
부실·부정 선거를 방조한 대통령과 정부·여당, 그리고 선관위의 해묵은 병폐와 비리를 발본색원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지금 진상규명도 없이 재선거를 주장하며 적전분열하는 것은, 썩어 빠진 선관위를 완전히 개조할 역사적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는 짓입니다.
결국 이는 이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책임, 그리고 선관위의 범죄 행위에 면죄부와 방탄복을 입혀주는 최악의 역사적 과오로 기록될 것입니다.
우리 새로운미래는 국민의 참정권을 처참하게 유린한 정부·여당의 독재적 강경 진압 시도를 단호히 배격하며막아낼 것입니다. 동시에, 국민의 순수한 분노를 당리당략과 정파 싸움에 이용하려는 그 어떤 얄팍한 정치공학도 ���납하지 않겠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선관위의 전면적 개혁이 이루어질 때까지,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함께 하겠습니다.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선관위부실 #참정권유린 #적반하장 #진상규명우선 #국민이주인이다
<재판부에 요청합니다. 연어술파티의 유일한 증거라고 주장되는게 거짓말탐지기라면, 저에 대해서도 지금이라도 “거짓말탐지기”를 해주십시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민참여재판의 소송기록인 이화영의 심리생리검사 기록이 유출되어 보도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소위 연어술파티가 있었다는 이화영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는 식의 내용이 있고, 이것이 배심원단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화영 변호인들은 배심원들에게 “이화영은 거짓말탐지기에 응했는데, 박상용은 거짓말탐지기에 응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화영은 거짓말탐지기에서 진실 반응이 나왔다. 그럼 누가 거짓말하는 것이냐”라는 식으로 변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증인으로 출석했을 때에는, 변호인 그 누구도 저에게 “왜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응하지 않았느냐”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저에게 그걸 물으면 그게 얼마나 거짓 주장인지 밝혀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재판에서는 형편없는 거짓말들이 배심원들 앞에서 여과 없이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전혀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배심원들에게 사실을 제공하고 그걸로 판단하게 해야지, 그냥 모든 걸 던져놓고 알아서 판단해보라는 식으로 재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국민참여재판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재판부와 검사에게 요청합니다.
1. 제가 서울고검 조사에서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응하지 못하게 된 이유에 대해 추가 증인신문을 해주십시오.
- 저는 서울고검에서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서울고검에서는 저에 대해서 ‘연어술파티‘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조사 없이 거짓말탐지기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조사 내용이 확정되어야 그것을 토대로 거짓말탐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를 조사해달라고 했는데 해주지 않았고, 그래서 거짓말탐지기도 못했던 것입니다. 서울고검이 저를 거짓말탐지기를 못했던 것이지, “이화영은 응하는데 박상용은 거부했다”가 아닙니다.
배심원들이 이 진실을 알고 판단해야 합니다.
2. 지금이라도 저에게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해주십시오.
- 이화영의 진술은 애초 과학적으로 거짓말탐지기를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소위 거짓말탐지기라고 불리는 심리생리검사는 사람이 거짓말을 할 경우 긴장하여 땀이 나고 심장이 뛰는 등의 생리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이용하는 검사입니다. 그런데 이미 3년 넘게 지난 사안에, 숱한 진술이 바뀌었으며, 그것이 공개적으로 공표되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거짓말 한번 더 한다고 땀 나고 심장 뛰겠습니까? ���제와서 이화영이 연어술파티 거짓말 하면서 땀 나고 심장 안 뛰었다고 “신빙성이 있다”라고 판단하는 게 도대체 얼마나 허황된 코미디입니까. 그런데 그게 지금 재판정에서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되어 있고 배심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 애초 우리 법은 심리생리검사 결과에 대한 증거능력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검 예규상으로는 심리생리검사에 응했는지 여부나 그 결과에 대한 공표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고검은 “인권침해점검TF”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그 결과를 계속 공표하면서 ”연어술파티는 사실“이라는 식으로 기자들에게 소위 ’언론플레이‘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판에서는 그 심리생리검사 자료의 내용이 버젓이 언론에 유출되고 있습니다. 소송기록 유출은 형사처벌되는 범죄입니다. 수사고 재판이고 모두가 법을 어겨가면서 ”연어술파티“ 조작에 가담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참담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습니까.
- 전부 차치하고, 거짓말탐지기가 그렇게 중요하고 믿을만 한 것이라면, 지금 저를 검사 해주세요. 검찰에서도 하는 것인데, 재판부에서 못할 리가 있겠습니까. 같은 논리로 저에게 거짓말탐지기를 못하면 그것은 배심원을 속이는 것입니다.
이화영 측 변호인들은 ”거짓말탐지기, 거짓말탐지기“를 달고 살면서 저에게 배심원들 앞에서 그걸 묻지 조차 못합니까.
저를 추가로 증인신문 해주세요. 그리고 거짓말탐지기 검사도 해주세요.
제가 오늘부터 법정에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배심원들 눈을 가리지 마세요
배심원들에게 진실이 전달되는 것을 막지마세요.
*소송기록 유출 범죄 증거인 SBS 보도 사진과,
제가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동의하였다고, 그 사안이 거짓말탐지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지적한 내용의 제 서울고검 조서 사진을 첨부합니다.
JTBC가 중계권을 쥐고 흔드는 꼴이 보기 싫어 채널을 돌리고 싶다는 불쾌감.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대한축구협회가 보여준 그 오만하고 기괴한 촌극에 구역질이 난다는 탄식. 십분 이해하고도 남는다. 무엇보다, 선관위의 투표용지 증발과 헌정 유린이라는 사상 초유의 국가적 비상사태가 월드컵이라는 거대한 함성에 파묻혀 스르르 면죄부를 받게 될까 두려워하는 그 서늘한 경계심에 완벽하게 동의한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차라리 이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이 철저하게 '폭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래야 썩어빠진 축구협회 수뇌부들이 심판을 받고, 대중의 시선이 다시 차가운 정치와 상식의 붕괴로 향할 것이라는, 일종의 극약 처방을 바라는 분노의 발로일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펜을 쥔 자로서 한 가지 조���스럽고도 간곡한 당부를 건네고자 한다. 그 부패한 카르텔을 향한 정당한 혐오가, 그라운드 위를 맨몸으로 뛰어야 할 선수들의 처참한 실패를 기원하는 맹목적인 저주로 번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권력과 행정은 썩어 문드러졌을지언정, 저 푸른 잔디 위에서 청춘들이 흘리는 땀방울까지 부패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꾼들과 행정가들에게 월드컵은 그저 자리보전을 위한 방패막이나 알량한 치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이 무대는 평생을 뼈 깎는 고통으로 준비해 온 '꿈의 제단'이다. 누군가에게는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절호의 기회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평생을 바친 축구 인생의 가장 눈부신 마침표를 찍어야 할 무대다.
특히 손흥민을 비롯한 몇몇 베테랑 선수들의 뒷모습을 가만히 떠올려 보라. 솔직히 말해 국가가, 혹은 저 거드름 피우는 축구협회가 그들에게 해준 것이 도대체 무엇이 있던가. 그들은 척박한 토양에서 오직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과 압도적인 실력, 그리고 타국에서도 빛났던 훌륭한 인성 하나로 세계의 정점에 섰다. 지난 십수 년간 이 팍팍하고 ���지러운 나라의 국민들에게 그들이 조건 없이 안겨주었던 과분한 환희��� 위로를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협회의 낡은 탁상행정이 밉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에게 아무런 빚도 없는 그 위대한 선수들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국가대표의 황혼에 고개 숙이고 눈물 흘리기를 바랄 권리는 우리에게 없다. 그들은 그간의 헌신만으로도 가장 영광스럽고 박수받는 피날레를 장식할 자격이 충분한 청년들이다.
분노와 응원은 분리할 수 있다. JTBC의 로고가 눈에 거슬린다면, 묵묵히 전파를 쏘아 보내는 KBS로 채널을 돌려 시청권을 행사하면 그만이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도, 헌법을 조롱하고 표를 훔쳐 간 선관위의 만행을 결코 잊지 않고 차갑게 주시하는 '두 개의 이성'을 우리는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조작된 룰을 심판하고 썩은 카르텔을 도려내는 것은, 축구대표팀의 패배에 기대어 이룰 일이 아니다. 그것은 온전히 우리 깨어���는 주권자들이 광장과 법정에서 차갑게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할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그러니 부디, 저 멍청�� 권력자들을 향한 회초리는 우리 손에 단단히 쥐고 있되, 평생의 꿈을 걸고 사투를 벌일 청년들의 발걸음만큼은 아낌없이 뜨겁게 응원해 주자. 썩은 제단 위에서도, 피어나는 꽃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
행주대첩의 영웅
권율 장군, 근데 그가 40대까지 완전한 백수였다는 거 알아? 그것도 아버지도 부끄러워했던 개 백수..
아버지는 영의정. 집안은 최고 명문가.
근데 권율은 40살이 넘도록 과거도 안 보고 벼슬도 안 하고 그냥 살았다.
주변에서 아버지 덕에 음직이라도 받으라고 했지만 강태공의 예를 들며 거절했다. 국사편찬위원회
그냥... 놀았다.
집 안에���만 논 게 아니었다.
전국을 돌아다녔다. 산을 타고, 강을 건너고, 고갯길을 걸었다.
당시엔 그냥 한량이 세상 구경하는 거였겠지.
그러다 결정적인 사건이 생겼다.
사위 이항복이 과거에 급제한 것이다.
가족들이 이항복과 비교하며 사위는 벌써 관직에 나가 활약하는데 장인이 집에서 놀고 먹는 게 말이 되냐고 타박했고 권율은 결국 과거 응시를 결심했다. Wikipedia
그렇게 46세의 나이에 드디어 과거에 합격했다. Ggcf
사위보다 2년 늦게.
그리고 불과 10년 후.
56세에 임진왜란이 터졌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평생 칼 한 번 안 잡던 문관 출신이 전투마다 귀신같이 지형을 이용했다.
행주산성은 한쪽이 한강으로 막히고 남쪽은 급경사 절벽이라 접근이 불가능했으며 주변 평야에서 위에서 아래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었다. 국사편찬위원회
권율은 그걸 정확히 알고 있었다.
명확한 요새도 없이 사소한 지리적 이점에 의지해 대군을 막아내는 전략을 반복했다. Namu Wiki
백수 시절 전국을 돌아다니며 몸으로 익힌 지형이었을지도 모른다.
이치전투, 독성산성전투, 행주산성전투.
연전연승.
결국 ���선군 최고사령관 도원수 자리에 올랐다.
40대까지 백수.
46세에 겨��� 과거 급제.
56세에 전쟁터로. 그리고 조선을 구했다.
빈둥거리던 그 시간이 사실은 준비였을 수도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시작인 사람이 있다.
권율이 딱 그랬다. 🔥
그러니 우리는 늦은거 아니다.
[출처:KBS]
[민주당은 승리했고, 이재명은 패배했다 : '이낙연 몰아내기'의 추악한 데자뷔]
"이길 수 있는 지역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 것은 성공이라고 할 수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년 회견에서 정청래 지도부 탄핵을 위해 6.3 지방선거를 규정한 말이다.
이번 지선의 본질은 명확하다. 민주당은 전반적으로 승리했지���, 이재명 대통령의 친정 명픽체 공천은 완패했다. 특히 그가 직접 찍어 내린 '명픽' 후보들은 서울시장 선거를 비롯해 추풍낙엽처럼 전멸했다. 오세훈 후보에게 밀린 정원오 후보의 빈약한 경쟁력, 서울 민심을 이반시킨 '장특공'이 핵심 요인이다.
모두가 이재명 대통령이지선을 앞두고 선거 직전에 꺼내든 카드들이다.
특히 선거전 처리하려 했던 공소취소 역시 역풍을 맞아 선거이후로 속도 조절을 시켰던 공소취소 이슈도 선거 하루 전 국무위원도 아닌 ㄱ���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참석시켜 대놓고 공소취소를 압박해 선거 악영향을 자초했다.
결국 접전 지역이었던 '비명 친문계 대선 주자군'이 모두 전멸하고 말았다.
이는 단순한 정무적 판단 착오라기 보다는 김부겸, 김경수, 조국 후보의 낙선의 저의가 있다는 의혹을 받을만 하다.
역풍을 우려했던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카드는 접전 지역의 비명·친문계 주자들을 모조리 낙선이라는 벼랑 끝으로 밀어 넣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되었다.
자신의 '명픽'이 밀리자 아예 판을 흔들어 잠재적 라이벌들을 동귀어진 형태로 전멸시킨, '당내 정적 제거용 기획 패배'의혹을 살만한 일이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선거 직후의 행태이다. 대통령과 친명계 인사들은 뻔뻔하게도 정청래 당대표에게 선거 책임론을 들이밀고 있다. 본인들이 자초한 패배를 당에 떠넘기는 이 해괴한 왜곡을 보며, 우리 새미래민주당은 참담함과 동시에 소름 끼치는 데자뷔를 느끼게 된다.
2022년 대선 직후의 모습과 어쩌면 이렇게 판박이 일 수 있을까. 당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한 진짜 원인은 대장동 사건과 김혜경 여사의 법인 카드 유용 의혹 등 후보 본인의 치명적인 도덕적 결함이었다.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본인이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자숙해야 마땅했음에도, 그들은 누구를 탓했는가?
당사자보다 더 열심히 전국을 누비며 유세를 더 많이 다녔던 이낙연 당시 총괄선대위원장에게 패배의 독박을 씌웠다. 그리고 끝내 적반하장으로 당에서 몰아냈다.
정적에게 누명을 씌워 숙청하고 본인의 과오는 가리는 그 비열한 '남 탓 정치'가, 이번 지방선거의 민주당에서 또다시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때는 이낙연이었고, 지금은 비명·친문계 주자들과 당 지도부일 뿐, 본질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
민주당의 승리를 정권의 승리로 둔갑시키고, 본인들이 자초한 패배를 당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는 얄팍한 정치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을 또다시 진흙탕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미 공정과 저의가 무너진 민주당이지만 속임수와 기만의 남탓 정치가 판치고 대세화되고 있는 민주당의 자화상이 한국 정치를 더욱 추악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