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무책임한 결정에 유감을 표합니다.
교육부가 '혐오·차별 표현 대응 가이드북'에서 성소수자 관련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감수를 맡은 전문가 7명 중 6명이 반발하며 검토위원에서 이름을 뺐지만, 결정은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의 설문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응답한 158명 중 76명이 학교 교사로부터, 151명이 또래로부터 혐오 표현을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한 아이는 도덕 시간에 "동성애자들과 트랜스젠더들은 밖에 나오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129명은 아무 말 없이 견뎠다고 합니다. 따돌림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건넨 부탁은 짧았습니다.
"많이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존중만 해주세요.“
가이드북은 이 아이들을 혐오로부터 지키기 위해 만든 문서였습니다. 그 문서에서 아이들을 지운 것은,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르지 않습니다.
혐오를 방치하는 교육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닙니다.
현재 코레일 전 열차에 이 시대착오적인 광고가 전광판 송출 중입니다. 저연령 여성 승무원을 ‘무개념 킥보드 빌런’으로 대상화, 해병대 출신 유튜버를 섭외해 얼차려 기합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설정 등 광고의 모든 것이 문제입니다. 송출 중단! 영상 삭제를 함께 요구해 주세요‼️
@korail_official
픽셀프로젝트가 뭐더라 찾아보니 예전에 남준이를 남성들에게 롤모델이 될만한 젠더폭력 반대 유명인 리스트에 꼽아줬었던 시민단체임. 보니까 기억이 난다..... 이번에 크리스브라운 콘서트 참석하고 사진까지 찍은 거에 해명이 없는 관계로 무기한 보류(indefinitely suspend)하기로 했다고 한다
오늘의 사무실 일기
어른 여성 손님 문열고 들어와 대뜸 인사도 없이 의자에 앉으시더니
손님 : 이럴 때가 아니에요 한시가 급해요 빨리 명동에 가셔서 일본 희곡 낭독 공연을 보셔야 돼요 빨리 메모 하세요
나 : 헉 알겠어요 추천 이유는요?
손님 : 얼마나..
나 : ?
손님 : 얼마나 야한지...
십년만에 한국으로 놀러온 홍콩친구R.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놀라더라. 다들 웃지 않고 말도 섞지 않고 싶어하고 돌려돌려 말했지만 차갑고 불친절하다는 것이었음. 나��� 같은 걸 느낀다고 세상살이가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말해줬는데,사실.. 나도 서울에서 마주치는 모든 인간이 힘들다
유시민작가가 매불쇼에서
“이재명 정부는 필연적으로 실패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실패를 입에 올린 사람이 유시민 작가라는 사실이 더 충격입니다.
충격적을 넘어 무책임한 말입니다.
‘재건축하면 실패한다’는 건 근거도 논리도 없는 유시님 작가 개인 망상일 뿐입니다.
정권교체를 누구보다 외쳤던 사람이 이제는 정부 실패를 예언하고 있으니, 민주당 당원들과 국민들은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필연적으로 실패할 것은 유시민 정치입니다.
대한민국의 성공보다 자신의 정치적 고집이 더 중요하다면, 이제는 국민도 등을 돌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