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_bart0n 다 아는 이야기일수록 지적하고 싶은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 가을부터 신나 있어야 휴일까지 휴일 없이도 빨리 지나간다. 은퇴 히어로에게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이거 둘이 다리 좀 놓아 달라는 신호? 내가 토레스가 댁 싸인을 받고 싶어한다고 전해 줬던 적 있던가?
@strandedintinne 하하. 이봐, 스티브. 지금 날 100살까지 굴려 보겠다는 소리지. 백 살 언저리로 쳐 준 걸 고마워하라는 거지! 뭐,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 다행이야. 약 십 년 전의 네 상태가 겹쳐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노는 게 슬슬 지루해지면 나나 버키도 보러 오고 해. 아침 조깅 내기 다시 도전할 테니까.
@ofu7c2x 누구에게나 죄책감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지.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주변에서 격려해 줘야 하는 거 몰라? 설령 대통령이 빨간 헐크로 변한다고 해도 말이야. 소재가 비브라늄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해야 해? 고맙지만 팔콘이 와칸다를 노리고 있던데 말이야, 댁 연구 집약체를 보여 주는 건.
침대에 누워 양 300마리를 전부 센 지 오래였다. 양마다 이름을 붙여 줘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였다. 세라는 방패를 내려두는 결정을 응원했던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도 걱정하는 듯했다. 속이 심란하면 즉시 할 일을 찾는다는 평에 걸맞게, 그새를 못 참고 일어나 플래그 스매셔 자료를 뒤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