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삶의 기회가 또 다시 주어진다면 어느 순간으로 가고 싶으냐?"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왔는데 뭘 되돌려."
"한 점 후회도 없는 삶이란 편하군."
"없지는 않아.
하지만, 또 다시 기회가 주어진데도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테니까
그냥 앞으로 나아갈거야." (소녀왕)
<고통6>
정서적, 감정적 스트레스의 대표적 특징은 생각의 반복인 <<반추>>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곱씹고, 또 곱씹어서 죄책감, 후회, 원망, 분노 등의 감정에 시달리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해서 불안, 초조 등의 심리적인 두려움에 휩싸인다.
<고통5> 상처나 고통도 현존의 의식으로 직시하면 과거의 경험과 기억의 조합물로 생성된 환영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무상한 것을 붙드는 무지로 인해 지금 여기에 없는 그것을 여기 있는 것처럼 꼬리표를 붙이고 이름과 모양을 나열하면 영원토록 번뇌와 고통을 피할 수 없다.
<고통4>
생로병사는 고가 아니다.<생로병사가 고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사바세계는 참고 견디어 가는 세계라는 미망을 낳는 것이다.
생성과 소멸이 없다면 이 우주는 죽은 우주다. 죽음이 있기에 존재의 아름다움이 있고 삶이 곧 신비이며 축제인 것이다.
모든 것은 순간이므로....
<고통3>
당신의 불성은 본시 生滅이 없다. 그 무엇에도 물들지 않는 空이면서 시방세계에 충만한 존재다. 그러나 본성의 바다에 좌정하지 못하므로 고통과 상처를 못견뎌하는<몸부림치는 에고의 파도>에 휩쓸린다. 바다가 보낸 파도를 넘어설때 바다와 하나가 되고 묶임없는 금강경(체)를 이룬다.
<고통2>이유없는 고통은 없으며 느닷없는 상처는 없다. 그것이 설령 우연한 것이라 할 지라도 무수한 영겁의 시간 속에 내가 뱉은 말, 생각, 행동들이 부메랑이 되어 자아의 문을 두들기는 것, 당신은 그 청구서를 납입하여 청산할 수도 있고 다시 되받아쳐 이자가 쌓일 수도 있다.
<고통1>인간의 모든 상처와 고통은 햇볕 좋은 날 이불의 양귀퉁이를 잡고 당신의 먼지를 ‘툭툭’털어내는 것, 아집의 감옥에 갇혀 질식했던 영혼을 깨우는 것, 뜨거운 불속에 금을 단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듯, 그 속에서 더 단단해지고, 더 강해지고, 더 단아해져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
@zihana1 위글의 전제는 김어준은 문재인정권을 운이라는 말로 폄하하고 있다. 그러나 문프는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남북관계의 성과를 이룬 것이다 따라서 김어준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런구조 입니다.
그런데 이논증은 전제가 잘못된 구조입니다.김어준은 평소 문프에 비판적 태도를 견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