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삼룰은 간단히 말하면 나스닥 지수가 하루 종가 기준으로 -3% 이상 하락하면 위험 신호로 보는 룰이다.
보통 “마삼룰”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장중 -3%가 아니라 종가 기준 -3%다.
장중에 -3%까지 밀렸다가 종가에 회복하면 마삼룰 신호로 보지 않는다.
반대로 장중에는 버티다가 종가 기준으로 -3% 이상 하락하면 마삼룰 신호가 발생한 것으로 본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방식은 이렇다.
1. 나스닥 ���가 기준 -3% 이상 하락하면 시장 위험이 커졌다고 보고 현금화한다.
2. 그 뒤 약 한 달 동안 추가 마삼룰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매수한다.
3. 만약 한 달 안에 마삼룰 신호가 여러 번 반복되면 단순 조정이 아니라 공황 또는 강한 하락장으로 보고 더 오래 기다린다.
즉 마삼룰의 핵심은 “큰 하락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논리는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시장에는 변동성 클러스터링이라는 현상이 있다.
큰 하락이 한 번 나오면 그 주변 기간에 큰 하락이나 큰 변동성이 다시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다.
평온한 장에서는 나스닥 하루 -3%가 잘 나오지 않는다.
나스닥이 하루에 -3% 이상 빠진다는 것은 단순한 조정이라기보다 포지션 청산, 레버리지 축소, 리스크오프, 성장주 디레이팅이 동시에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래서 마삼룰은 위험 알람으로는 의미가 있다.
문제는 이걸 “마삼룰이 뜨면 무조건 전량매도하면 돈을 더 번다”는 기계적 매매법으로 믿을 때다.
백테스트를 보면 마삼룰은 생각보다 완벽하지 않다.
공개 백테스트 기준으로 1990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나스닥 단순 보유는 약 27.66배였지만, 나스닥에 마삼룰을 적용하면 약 22.92배였다.
즉 하락장을 일부 피하는 효과는 있어도, 장기 복리 수익률은 단순 보유를 이기지 못한 셈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마삼룰은 종가가 끝나야 확정된다.
즉 그날 -3% 하락을 미리 피할 수 없다.
이미 하락을 맞은 뒤에야 신호가 확정된다.
그리고 매도 후 현금으로 기다리는 동안 강한 반등장이 나오면 그 상승분을 놓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장기 수익률의 상당 부분은 며칠 안 되는 강한 반등일에서 나온다.
하락장을 피하려다가 반등장까지 같이 놓치면 장기 성과가 나���질 수 있다.
특히 코로나 급락 이후 V자 반등 같은 장에서는 마삼룰이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
마삼룰 신호가 여러 번 나오면서 현금화했는��,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하면 다시 들어가기 어렵다.
그 사이 좋은 종목은 먼저 튀어 오른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세금, 수수료, 슬리피지, 환율, 심리적 재진입 실패까지 있다.
백테스트에서는 정해진 날짜에 다시 매수하면 되지만, 실제 투자자는 공포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다시 사야 한다.
이게 어렵다.
그래서 내 결론은 명확하다.
마삼룰은 매매 시스템이라기보다 리스크 체온계로 보는 게 맞다.
마삼룰이 떴다고 무조건 전량매도하는 것은 과하다.
하지만 마삼룰이 떴는데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위험하다.
1회 마삼룰은 경계 신호다.
이때는 신규 매수를 줄이고, 레버리지와 옵션 노출을 확인하고, 손절 기준이 깨진 종목을 정리하고, 현금 비중을 점검해야 한다.
2회 이상 짧은 기간에 반복되면 시장 레짐이 바뀌었을 가능��을 봐야 한다.
이때는 약한 종목 물타기, 고베타 성장주 추격매수, 스토리만 있는 AI 주식 추가매수는 위험하다.
한 달 안에 여러 번 반복되면 단순 조정이 아니라 시장 ���조가 흔들리는 구간으로 봐야 한다.
이때는 수익 극대화보다 생존이 먼저다.
중요한 것은 마삼룰 하나로 모든 종목을 똑같이 판단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나스닥이 -3% 빠지면 좋은 기업도 같이 팔린다.
하지만 그 기업의 thesis가 깨진 것인지, 아니면 시장 전체 유동성 때문에 같이 맞은 것인지는 구분해야 한다.
AI 인프라 병목기업처럼 장기 구조가 살아 있는 기업은 마삼룰 하나로 전량매도할 대상이 아닐 수 있다.
GPU, HBM, 광통신, CPO, 전력, 냉각, 패키징, 테스트 장비처럼 AI CAPEX와 직접 연결된 병목은 하루 급락으로 구조가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
다만 마삼룰이 뜨면 진입 타이밍과 비중 관리는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
좋은 기업도 비싸게 사면 손실을 맞는다.
좋은 thesis도 시장이 리스크오프로 바뀌면 당분간 주가가 눌릴 수 있다.
그래서 마삼룰이 뜨면 “이제 끝났다”가 아니라 “내 포지션이 이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가”를 먼저 봐야 한다.
반대로 AI 플랫폼, 순수 소프트웨어, AI 래퍼, 적자 성장주, 밸류에이션만 높은 종목은 마삼룰 구간에서 더 조심해야 한다.
이런 종목들은 유동성 장에서는 프리미엄을 크게 받지만, 리스크오프가 오면 시장이 바로 묻는다.
실제 매출이 있는가.
현금흐름이 있는가.
고객이 돈을 내고 있는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급락장에서 회복이 느릴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마삼룰은 쓸모가 있다.
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된다.
마삼룰의 진짜 용도는 “자동 전량매도 버튼”이 아니다.
위험이 커졌다는 경고등이다.
마삼룰이 뜨면 포지션을 점검한다.
레버리지를 줄인다.
약한 종목을 정리한다.
손절 기준을 다시 본다.
현금을 확보한다.
그리고 진짜 강한 thesis가 살아 있는 기업만 남긴다.
내 기준에서는 이렇게 정리한다.
마삼룰은 수익률을 높이는 완벽한 전략이 아니다.
백테스트상 단순 장기 보유를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 신호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마삼룰은 “무조건 팔아라”가 아니라 “지금부터는 대충 투자하면 안 된다”는 신호다.
특히 지금 같은 AI 장세에서는 더 중요하다.
AI 강세장이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시장이 “AI면 다 오른다”에서 “진짜 돈 버는 AI 인프라 병목만 선별한다”로 넘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공포 매도도 아니고 무지성 추매도 아니다.
���삼룰을 위험 체온계로 쓰면서, 살아 있는 thesis와 깨진 thesis를 구분하는 것이다.
개인 기록 / 투자 조언 아님.
시장의 변동성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시험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연구를 봐도 개인투자자의 잦은 거래, 단타, 파생상품 매매 성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다.
정확히 “몇 %는 거래하면 안 된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극적으로 자주 매매하는 개인투자자의 대다수가 비용 차감 후 시장을 이기기 어렵다는 방향은 꽤 일관적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거래는 종목을 맞히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다림, 외로움, 감정 통제, 손실 인정, FOMO 억제의 게임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주식을 사면 내일 바로 오르길 바란다.
사놓고 3일 동안 안 오르면 불안해지고,
일주일 횡보하면 “내가 틀렸나?” 하면서 팔고,
남의 종목이 급등하면 바로 갈아타고 싶어진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판 종목은 다시 오르고,
뒤늦게 갈아탄 종목은 조정받고,
결국 시장을 따라간 게 아니라 내 불안을 따라간 결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미국장도 비슷하다.
지수는 강해 보여도 내부 순환과 분화가 심하다.
강한 주도주는 계속 신고가를 가고,
약한 종목은 싸 보여도 계속 약하다.
인기 종목을 늦게 레버리지로 추격하면 작은 조정에도 멘탈이 흔들리고,
반대로 약한 냉문 종목을 “싸다”고 계속 보충하면 시장과 싸우는 구조가 된다.
결국 중요한 건 강한 종목이냐 약한 종목이냐만이 아니다.
내가 왜 이 포지션을 들고 있는지,
내 시간축이 며칠인지 몇 달인지 몇 년인지,
무엇이 나오면 더 확신할지,
무엇이 나오면 틀렸다고 인정할지,
이게 정해져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감정의 안정은 투자에서 고정 앵커라고 생각한다.
조금 오르면 흥분하고,
조금 빠지면 공포에 빠지고,
악재 뉴스 하나에 바로 포기하고,
남의 수익률을 보고 내 포지션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오래 버티기 어렵다.
그래서 나는 데이터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감정이 흔들릴 때는 가격만 보면 더 흔들린다.
그럴 때는 실적, 수급, 밸류에이션, 산업 변화, thesis 변화 여부를 다시 봐야 한다.
내가 산 이유가 강화됐는지,
약해졌는지,
아예 깨졌는지 구분해야 한다.
시장은 매일 사람을 흔든다.
하지만 모든 흔들림에 반응하면 결국 내가 시장을 거래하는 게 아니라 내 감정을 거래하게 된다.
책을 읽고,
햇볕을 쬐고,
잠을 제대로 자고,
거래 시스템을 점검하고,
내 기준을 계속 개선하는 것도 투자 실력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결국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종목을 맞히는 능력만 필요한 게 아니다.
기다릴 수 있는 능력,
외로움을 견디는 능력,
틀렸을 때 인정하는 능력,
남의 수익률에 흔들리지 않는 능력,
그리고 내 투자 가설을 계속 검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시장은 사람의 지능보다 먼저 마음을 시험한다.
그래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수익률을 쫓는 마음보다, 내 기준을 지키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개인 기록 / 투자 조언 아님.
올해는 초대형 IPO 기대가 유난히 많은 해임.
AI, 우주, 핀테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쪽에서 대형 비상장 기업 상장 기대가 계속 나오고 있고, 시장 분위기도 다시 위험자산 쪽으로 기울면서 IPO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그런데 IPO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이거임.
“좋은 회사냐”보다 더 중요한 건,
“좋은 회사가 이미 얼마나 비싼 기대치로 상장되느냐”임.
IPO는 겉으로 보면 초기 성장기업에 들어갈 기회처럼 보임.
상장 첫날 놓치면 다시 못 살 것 같고,
남들이 다 들어가면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특히 초대형 IPO일수록 “이번 건 다르다”는 분위기가 생김.
하지만 과거 주요 IPO·상장 30개 사례를 보면 그림이 꽤 다름.
상장 후 12���월 플러스였던 종목은 13개 / 30개, 약 43% 수준이었음.
12개월 수익률 중간값은 -9%.
즉 일반적인 투자자 경험은 플러스보다 손실 쪽에 가까웠음.
더 중요한 건 최대낙폭임.
상장 후 첫해 최대낙폭 중간값은 -54%, 평균도 -55% 수준이었음.
쉽게 말해, 좋은 기업이든 아니든 상장 후 1년 안에 고점 대비 반토막급 흔들림��� 겪는 경우가 매우 흔했다는 뜻임.
심지어 12개월 수익률 평균은 +14%로 괜찮아 보일 수 있음.
하지만 이건 Palantir, Zoom, Arm, Datadog, MongoDB 같은 소수의 초대형 승자가 평균을 끌어올린 결과에 가까움.
상위 5개 승자를 제외하면 12개월 평균은 약 -9%로 내려감.
즉 IPO는 평균만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 투자자는 큰 변동성과 선택 실패 리스크를 그대로 맞게 됨.
첫해 최대낙폭 분포도 꽤 충격적임.
-50% 이상 하락: 19개 / 30개
-60% 이상 하락: 11개 / 30개
-70% 이상 하락: 4개 / 30개
-80% 이상 하락: 2개 / 30개
이 정도면 IPO는 “상장하면 바로 오른다”가 아니라, “상장 후 1년은 매우 거친 구간”으로 보는 게 맞음.
중요한 건 좋은 기업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임.
Facebook도 12개월 -31%, 첫해 Max DD -54%를 겪었고,
Shopify도 12개월은 +2%였지만 Max DD는 -52%였고,
CrowdStrike도 12개월 +64%였지만 Max DD는 -67%였음.
즉 장기적으로 좋은 기업이 된 종목도 상장 직후에는 크게 흔들릴 수 있음.
반대로 Robinhood, Rivian, Coupang 같은 사례는 상장 직후 기대가 너무 높았을 때 얼마나 크게 무너질 수 있는지 보여���.
여기서 IPO의 본질을 봐야 함.
IPO는 기업이 성장 자금을 조달하는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기존 주주, VC, 임직원, 초기 투자자에게 유동성을 제공하는 exit 이벤트이기도 함.
상장 직후에는 유통물량이 적어서 주가가 쉽게 뜰 수 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180일 전후 lock-up 해제, 내부자·VC 물량, 첫 실적 발표, 가이던스, 추가 증자 가능성 같은 변수가 생김.
개인투자자는 보통 공모가 배정을 받는 게 아니라, 상장 후 이미 오른 시장가격에서 들어감.
그러면 공모가 할인은 못 먹고,
첫날 흥분,
높은 밸류에이션,
락업 해제,
첫 실적 실망,
가이던스 리스크를 떠안게 됨.
그래서 IPO는 “좋은 회사가 상장한다” 하나만 보고 들어가면 안 됨.
봐야 할 건 이거임.
상장 첫날 추격매수는 신중해야 함.
최소 2개 분기 실적을 확인해야 함.
180일 lock-up 해제 물량을 봐야 함.
매출 성장률, gross margin, operating leverage, FCF, 고객 집중도, CAPEX 부담을 확인해야 함.
동종 상장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얼마나 큰지도 봐야 함.
첫 실적 이후에도 가이던스가 계속 상향되��지 봐야 함.
차트상으로는 IPO base가 만들어지는지도 중요함.
진짜 좋은 기업이면 상장 첫날이 아니어도 기회가 옴.
좋은 기업을 놓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건,
좋은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가격에 사는 것임.
올해 초대형 IPO가 많이 나올수록 이 원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초대형 IPO일수록 스토리가 강하고,
언론 노출이 많고,
개인투자자 FOMO가 커지고,
첫날 유통물량이 제한되면 주가가 더 쉽게 과열될 수 있음.
하지만 좋은 회사일 가능성과 좋은 주식일 가능성은 다름.
특히 상장 직후에는 그 둘이 자주 분리됨.
결론은 이거임.
IPO는 꿈을 사는 구간이 아니라,
꿈의 가격이 합리적인지 검증해야 하는 구간임.
개인 기록 / 투자 조언 아님.
매일매일 증권사 리포트 핵심 1분만에 파악하는 법
이전에 올렸던 스탁이지 글 관심이 많아서,
증권사 리포트 보는 치트키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t.co/9k50gurMKE
여기 들어가서 크롬 클로드를 연 다음에
댓글에 있는 프롬프트를 입력하세요.
그러면 매일 나오는 수십개의 리포트에서
꼭 봐야만하는 종목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레니티 공급망 병목 리서치 프롬프트 ㅣ260524
1.공급망 지도 분해 프롬프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이 계속 진행된다고 가정해.
GPU, HBM, 네트워크, 광 모듈, 기판, 에피 웨이퍼, 테스트 장비, 패키징, PCB, 유리섬유, 전력, 가스, 냉각 등
각각의 레이어별로, 언제 어디서 물리적 병목이 가장 먼저 발생할지
단계별로 나열해 줘.
각 레이어마다
- 어떤 공정이나 장비에서 병목이 예상되는지
- 그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소재·장비·업체 유형
- 해당 공정에서 생산 확장이 어려운 이유(장비, 인력, 인허가, 토지 등)
까지 구체적으로 정리해 줘.
(이어서 계속 🔗)
[국장 수급 공식의 올바른 활용법]
추가 꿀통 드리겠습니다.
이 수급 공식의 본질은 '수렴 - 돌파' 입니다.
단순히 '수급'만 좋다고 불나방 처럼 달려드는게 아닙니다.
1) 연기금 매도 + 실적 전망치 상향 조합.
실적 전망치가 상향이 되는데,
연기금의 매도로 주가가 '수렴'되는 구간을 찾는 겁니다.
주식의 내부 에너지 (펀더멘탈)은 점점 쌓이면서
외부 압력(연기금 매도)로 눌린 구간을 찾는게 본질 입니다.
X에서 언급하고 수익으로 이어졌던,
삼성전기 / LG전자 / 두산테스나 등등.. 전부 수렴 이었습니다.
2) 1번 조건 만족과 동시에 사모 or 기타법인의 매수
연기금이 매도하는데 주가가 '수렴'한다면,
분명 누군���가 그 물량을 받는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주체가 '사모펀드' 혹은 '기타법인'이면,
해당 종목의 시장은 모르는 '어떤 호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모펀드와 기타법인은
'판단적 종목 선별'을 하는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3) 결론
1/ 수급의 핵심은 실적 전망치 상향 + 연기금 매도이다.
2/ 이는 연기금의 기계적 매도로 인한, 주가와 펀던멘탈 간의 일시적 괴리 구간을 노리는 것이다.
3/ 수렴 구간에서 연기금의 물량을 받는 것은 '기타법인' 혹은 '사모펀드'이면 더 좋다.
주린이가 "초고수익" 내는 법 3줄 요약
1) 거래대금 상위 100 중에, 신고가를 '이제 막' 뚫은 종목 산다.
(시가총액 상위 100 이내면 더 좋음)
2) 사자마자 -10% 손절 주문을 걸어둔다.
3) +20% 수익을 넘겼으면,
이제부터 20일선 이탈하면 ��절한다.
댓글에서 실제 사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I 에이전트 관심 있으면
이건 저장해놓고 들어보는 거 강추
Anthropic이 Claude 에이전트 구축 강의를 공개했는데
Claude Code 엔지니어가 직접 설명함
터미널 권한
파일 시스템 메모리
훅으로 환각 막는 법
대규모 코드베이스에서 안전하게 굴리는 법까지 다룸
다 보면 Claude를 프로처럼 사용하고 수익화 가능하다고 하��데
2시간 짜리 영상 핵심만 요약해서 한국어 자막 30분 영상으로 만들어봄
한국시장 투자 중이시면 반드시 저장하세요.
수급의 완벽한 활용법 풀겠습니다.
수급을 개인 / 외국인 / 기관 만으로 보는
1차원적인 활용은 수급을 30%도 활용하지 못하는 겁니다.
대신증권 권순호 애널리스트께서,
수급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국장#코스피#삼성전자
광학 인프라의 버블은 생각보다 길고, 또 집요하게 이어질 수 있다. 시장은 지금 이 기술을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필수 인프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그 순간부터 자본은 한 방향으로 과도하게 쏠린다. 문제는 이 흐름이 틀렸느냐가 아니라, 너무 빨리 맞아버렸다는 데 있다.
과거 Cisco의 사례를 떠올려볼 필요가 있다. 당시 인터넷 트래픽은 실제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네트워크 장비 수요 역시 분명히 존재했다. 기업은 성장했고, 산업은 확장되었으며, 방향성 자체는 완벽하게 옳았다. 그러나 주가는 다른 경로를 걸었다. 시장은 미래를 너무 빠르게 가격에 반영했고, 인프라는 항상 수요보다 먼저 깔리는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CAPEX는 과잉으로 집행됐다. 결국 실적이 현실로 확인되는 시점에는 이미 기대가 소진된 상태였고, 그 ��후는 성장의 문제가 아니라 밸류에이션의 붕괴 구간으로 넘어갔다.
지금의 광학 인프라는 이 흐름과 매우 닮아 있다. 물론 NVIDIA 같은 기업은 같은 프레임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이들은 단순한 인프라 공급자가 아니라 AI 연산의 중심을 쥐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동시에 통제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광학은 다르다. 광학은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지만, 동시에 표준화되고 분산된 공급망 위에 존재하는 인프라적 성격이 강하다. 대체 가능성이 존재하고, 여러 플레이어가 동시에 진입할 수 있으며, 기술 우위가 장기적인 독점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영역이다.
특히 지금 광학이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병목이기 때문이다. 전력 효율, 발열, 데이터 전송 거리, 신호 손실 등 AI 인프라의 거의 모든 문제는 결국 인��커넥트에서 발생하고, 그 해법이 광학으로 수렴하고 있다. 시장은 이 병목을 해결하는 기업에게 초과이익이 장기적���로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를 부여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병목 산업은 항상 동일한 경로를 따른다. 병목이 확인되는 순간 자본이 유입되고, 공급이 확대되며, 경쟁이 심화되고, 결국 마진은 압축된다.
지금 시장이 보고 있는 것은 ‘수요’이고, 주가가 반영하고 있는 것은 ‘완성된 미래’다. 이 두 개 사이에는 항상 시간차가 존재한다. 초기에는 기대가 멀티플을 끌어올리고, 이후에는 CAPEX가 확대되며, 어느 순간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기 시작한다. 그때부터는 매출이 늘어나더라도 주가는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다. 과거 Cisco가 그랬던 것처럼, 산업의 성장은 이어지지만 투자 수익률은 전혀 다른 궤적을 그리게 된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광학이라는 산업 자체가 구조적으로 ‘1등 고정’이 어려운 영역이라는 것이다. 기술 표준은 계속 변화하고, 고객은 소수의 하���퍼스케일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은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공급망을 재편하거나 내재화를 시도한다. 패키징, 소재, 설계가 분리된 구조 속에서 특정 기업이 전체 밸류체인을 장악하는 것도 쉽지 않다. 결국 지금의 1등이 미래에도 1등일 것이라는 가정은, 이 산업에서는 특히 더 취약하다.
결국 핵심은 단순하다. 광학 인프라는 틀린 방향이 아니다. 오히려 앞으로 시장은 훨씬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센터의 구조가 바뀌고, AI 연산이 폭증하는 한, 광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 잡는다. 다만 그 성장의 과실이 특정 기업에 독점적으로 귀속될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그 기대를 이미 현재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는 상태가 문제다.
좋은 산업과 좋은 투자는 같은 말이 아니다. 산업은 맞고, 타이밍은 틀릴 수 있다. 지금의 광학 시장은 바로 그 경계선 위에 서 있다. 그래서 이 구간에서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보다,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다.
김분옥님 닉네임이 나이가 좀 있어보이셨다 근데 이 분이 구독하시자마자 폭풍 아티클 정주행하시는거보고 사실 공개를 망설였던 편의사항을 공개했다. 그게 바로 https://t.co/IfuzgfVfyf 임.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내 구독에서 얻어가는게 많을거임.
바쁘다고? ㅋㅋ 바쁘니까 이걸 보는거임.
��과 수익(알파)을 달성하기 위해선 어닝콜을 필수적으로 듣거나 읽으셔야 합니다.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다 보니 투자 시간 대비 효율성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어닝콜은 걸린 시간이 전혀 아깝다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읽고 안읽고 차이가 크다 느낍니다.
단순히 AI로 돌린 하이라이트는 생각보다 많은 중요한 디테일들을 놓칩니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