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시를 너무 사랑하지만 재연 이후 가사의 말 맛이 초연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는 넘버가 몇 곡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게 <Electricity>. “뭐라 설명할 수 없어, 말로는 부족해.” 로 시작해 “짜릿한 전율, 나를 태우는 내 안의 자유!” 로 끝나는 그 쾌감이 있었는데.
그 다음은 <Once We were Kings>. 아직도 관극 가면 속으로 “이 가슴 펴고 당당하게 함께 하나 되어 나가세, 저 땅은 차고 어두워도 걸음 맞춰서 함께 나가세, 무너져도 더 당당하게 무너져도 더 하나 되어 무너져도 일어서리, 걸음 맞춰서 함께 나가세!” 로 부르는 새럼…
'내란청산은 이진관이 혼자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고 판결을 통해 내란이 얼마나 치밀하게 악랄하게 준비된 것인지 충격적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지만, 주류언론에는 내란특검과 재판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거의 관심과 보도도 없고 가끔 이진관 욕하는 조선일보 기사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