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불평하는 극우들은 꼭 읽기 바란다.
"한국 곧 망한다. 캐나다에서 살아라!"
내가 요즘 캐나다 와 있다고 하니, 친구들 반응이다.
갑자기 생각난다. 수십년 전 반포 살때, 대리운전 불러 집으로 갔다. 도중에 술 취한 나는, 불평 불만 털어놨다. "이 사회가 왜 이런가? 정부는 도대체 뭘 하는가?" 가만히 조용히 운전만 하던 그 분, 집에 도착하고서야 한마디 했다. "저 같은 놈도 가만히 있는데, 저도 불만 얘기 한번 해볼까요!"라고..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나!'
사실 그때 나는, 캐나다로 가족들을 보내고, 홀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직장(공기업)에서도 기러기 아빠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아무리 술 취해도 입 밖에 내지 않았으니, 나름대로 스트레스 많은 외로운 시절이었다. 그러나 대리운전 하시는 분의 어려움이야, 어찌 더하면 더했지.. 그때 부터 난 조금 더 조심하고, 이웃을 돌아보고,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가 되었다.
사람들이 물을 보고 안도하는 건, 그 곳이 사막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상식'을 보고 안도하는 건, 그 곳이 '몰상식'에 지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을 보고 안도하는 '비인간적' 상황을 바꾸려면, 사막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몰상식한 상황’을 바꾸려면, 몰상식을 응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못해 김성훈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검찰이, 영장 실질심사에 불출석함으로써 기각을 방조했습니다. 지귀연-심우정의 ‘윤석열 탈옥 지원’에 이은 ‘내란수괴 복귀 작전’입니다.
검찰은 윤석열을 복귀시키기 위해 어떤 파렴치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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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불명예제대한 뒤 무당이 된 자가 다시 권력에 접근하려 내란을 기획하고, 무속에 정신을 의탁한 대통령이 내란을 실행했는데, 수많은 개신교인이 내란을 지지하자며 아멘을 외치는 크리스마스.
좀비들이 주인공인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는 듯한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2024년 대한민국의 현실.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한강 작가가 시적 언어로 풀어낸 아름다운 정신을 상찬합니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인간성’의 발로입니다.
한강 작가를 비난하는 한국의 ‘자칭우파’들은, 자기가 왜 인간성을 적대하게 됐는지 성찰해야 할 겁니다.
인간성에 적대하는 것은, ‘악마성’이거나 ‘짐승성’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들어도
나에게 모차르트는 슬픈 음악이다.
비가 내리거나 눈이 쌓여 흔들리는 마음이 아니라
환한 햇살 아래서 숨길 곳 없는 슬픔을 만날 때 모차르트의 음악이 마음에 스며든다.
오늘은 그런 날이어서 세상의 바람은 부드럽고 햇살은 찬란하다.
모차르트의 슬픔을 만나는 조건이 갖춰진 것이다.
나는 그런 슬픔이 더 깊고 아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좋아하는 음악은 CD를 구입해서 듣는다.
이자벨 파우스트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을 CD로 많이 들었다.
나는 내가 선택한 연주에 자부심을 갖는다.
오늘은 FM으로 바이올린 협주곡 4번을 듣는다.
슬프고 아프다.
슬픔을 숨길 그늘이 없어 더 아프다.
일본 고위관료가 ‘일본의 식민지배 덕에 한국이 발전했다‘고 했을 땐 ‘망발‘이라고 규탄했던 사람들이 한국 고위관료가 같은 말을 하니 ‘맞는 말’이라고 동조합니다.
자기 소신없이 무조건 추종하는 이념을 ‘맹종주의’라고 합니다.
맹종주의는, 사람의 이념이 아니라 가축의 이념입니다.
국힘: 야당 의원님들께 여쭙겟습니다. 지금 국회의원이 의원님들께서 다짐했던 의정활동 모습이 맞나?
민주당: 예!!
국힘: 국민께 22대 국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떳떳히 말씀하실 수 잇나?
민주당: 예!!!!
국힘: 이름 앞에 더불어라는 말을 붙일 수 잇습니까?
민주당: 예!!!!!!!!
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