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jrahomo 그래서 경상도 출신은 이 상황이 너무 빡치죠. 어떻게 손쓸수도 없음.. 제가 현실에서 귀로 들은 노체는 서울 토박이의, 당시 서른살 직장동료 언니 입에서 나온 말이었어요. 처음엔 이 언니가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놀리는건가 했죠. 근데 카톡에서고 일상생활에서고 맛있노. 재밌노. 이러는거예요ㅎ
@Vajrahomo 이기야노체의 시작은 경상도 출신 대통령의 말투를 조롱하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온라인에서 하는 수많은 혐오의 글들은 경상도의 외투를 입고 있고요. 경상도사람보다 더 많은 인구가 인터넷에서 노를 쓰고. 발화자가 누구든 그 혐오의 겉모습으로 경상도가 남아버리고요.
근데 그게 나를 비롯한 어떤 사람들에게 마이크로데미지를계속해서입힌다는건 존나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함 이건 뭐 쩔수없는거임 진짜로 걍 니 삶의 어떤 부분들이 불가항력적으로 누군가에겐 폭력이되는거임 이걸 이해해야됨... 이걸받아들여야됨 이것도 안받아들이면 저희가너무억?울?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