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co/kd0uy6w7Ct
마냥 걷는다 - 장기하와 얼굴들
눈송이마저 숨을 죽여 내리고
내 발소리 메아리 되어 돌아오네
바람만이 이따금씩 말을 건네고
난롯불에 녹였던 손끝이
벌써 다시 얼었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어디까지 가는 건지는 몰라도
쉬어갈 곳은 좀처럼 보이지를 않아도
예전에 보았던 웃음들이
기억에서 하나 둘 사라져도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시절의 사진 한 장 품에 안고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사람의 편지 한 장 손에 쥐고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얼어붙은 달밤을 혼자 걸어간다
X 알고리즘 바뀌었습니다!!!
작은 계정한테 드디어 좋은 소식이에요
X는 피드를 열 때마다 후보 게시물을 약 3,700개 모으는데
실제로 검사하는 건 2,800개뿐이에요
지금까진 새 글이 줄 맨 뒤라서
넘치면 새 글부터 잘렸어요.
이번 주부터는 모든 글이 똑같은 비율로 잘려요
2시간 안 된 따끈한 글(좋아요 8개, 조회 500 미만)도 이제 공평하게 기회를 받아요.
그래서 이렇게 하기
> 첫 2시간이 전부예요. 내 팔로워가 접속해 있을 때 올리기
> 좋아요 1개 = 0.66점, 체류시간 점수는 2주 전보다 50% 올랐어요
> 링크 복사 공유 20점, 맞팔끼리 답글 20점(일반 답글은 5점)
> 팔로워 밖으로 퍼지는 건 원글뿐이에요. 답글이나 리포스트는 안 퍼져요
이건 피하기
> 새벽 3시 포스팅. 아무도 못 본 채로 2시간이 지나가요
> 연달아 올리기. 같은 피드에서 두 번째 글은 62%만 쳐줘요
> 해시태그 도배, 낚시성 글, 복붙 문구
> "관심 없음" 한 번이 -52점이에요
> 북마크는 여전히 0점이에요
> 48시간 지나면 추천 탭에서 끝이에요
결론은 하나
새 글이 공평해졌으니까, 사람들이 있을 때 진짜 좋은 원글 하나 올리기!
딱 2주 만에 두 번째 서비스를 열었다.
유튜브 보면서 어떤 스킨케어를 살지 고르는 걸 좋아하는데, 이게 너무 불편했다. 영상마다 찾아보고, 몇 분쯤에 나왔는지 다시 돌려보고.
그래서 유튜버들이 말한 스킨케어 제품을 영상 타임스탬프와 함께 한 곳에 모았다.
→ https://t.co/bP3Mg3Lnn1
나는 잠티 영상을 특히 좋아해서, 이번에 한국 가면 여기 담아둔 것 위주로 쇼핑해 올 생각이다.
스킨케어 얘기할 때 믿고 보는 유튜버 있나요?
"감자탕에는 감자가 없어도 감자탕인 이유"는 이름이 좀 ‘속임수’ 같기 때문입니다.
감자탕의 진짜 주인공은 "돼지 등뼈"(특히 등뼈·목뼈)예요. 맵고 진한 국물에 우거지, 들깨가루, 파·마늘 등을 넣어 끓인 음식이고, 감자는 들어가는 집도 있고 아예 안 넣는 집도 많습니다. 그래서 “감자가 없는데 왜 감자탕이냐”는 말이 항상 나와요.
# 어원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여러 설이 떠도는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가장 설득력 있는 쪽": 원래 값싼 감자를 많이 넣어서 만든 음식이었거나, 뼈다귀탕에 감자를 넣으면서 이름이 붙은 경우입니다. 일제강점기 이후 감자가 흔해지면서, 혹은 1950~70년대 노동자들이 먹던 싼 끼니로 자리 잡았고, 나중에 돼지고기 뼈가 더 흔해지면서 뼈가 주인공이 됐지만 "이름은 그대로 남았다"는 설명이에요. 백종원도 “초기엔 감자국이라고 했고 감자가 많이 들어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 "널리 퍼진 ‘감자뼈’ 설": “감자”가 우리가 아는 감자가 아니라 돼지 등뼈나 척수를 부르는 옛말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방송에서 많이 나와서 정설처럼 퍼졌지만, "근거가 거의 없습니다". 국립국어원, 양돈협회, 육가공 업계 모두 “돼지에는 ‘감자’라는 부위가 없다”고 확인했고, 정육점에서 ‘감자뼈’라고 쓰는 건 그냥 “감자탕용 뼈”라는 뜻일 뿐입니다. 황교익도 “그런 이름은 최근에 생긴 민간어원”이라고 지적한 바 있어요.
- 기타 설로는 청나라 양 등뼈 요리 ‘갈자탕’이 변형됐다는 이야기 등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확한 어원은 불분명"하고, 이름과 실제 내용이 어긋난 상태로 굳어버린 음식입니다.
# 현실적인 이유
감자는 전분을 내어 국물을 걸쭉하게 만들지만 필수 재료는 아닙니다. 많은 집에서는 다인분으로 낼 때 감자·사리를 넣고 ‘감자탕’, 1인분 뚝배기로 낼 때 감자를 빼고 ‘뼈다귀해장국’이라고 구분하기도 해요. 아예 감자를 안 넣는 곳도 흔합니다.
그래서 “감자탕에 감자가 없다”는 건 이상한 게 아니라, 이 음식의 오래된 농담 같은 특징입니다. 이름 그대로 믿고 시켰다가 “감자가 없네?” 하고 웃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릴때 매일 드나들던 찐 단골집이 하나 있었는데
하루는 남자 사장님이 나 알아보고 덤으로 슬쩍
더 얹어줬단말임. 그모습을 지켜보던 여사장님이
굳이 남자사장님이 주셧던걸 다시 덜어내는거임.
아니 장사 정량규정 있는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단골 얼굴 뻔히 알면서 줬다 뺏는건 진짜 빈정 상하잖아.
묘하게 삔또 확 나가고 정 털려서 그날 이후로 잘안가게되더라고
이게내연봉이 금융 1위 찍은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처음엔 그냥 내 월급이 1초마다 얼마씩 쌓이는지 보고 싶어서 만든 앱이었다
그게 2주 만에 다운로드 2.5만이 되고
금융 1위까지 갔다
신기한 건 그 뒤로 한 달 동안 차트에서 안 빠지고 있다는 거
오늘도 금융 100위
그리고 어제 새로 낸 네밥내밥
"밥 먹었어?" 대신 밥 사진 한 장 보내는 앱인데
출시 하루 만에 라이프스타일 106위로 차트인 했다
회사 다니면서 밤마다 조금씩 만든 앱 두 개가
지금 같이 차트에 있다
너무 감개무량하고
써 주신 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
이호근 대덕대 교수가 테슬라 FSD의 한국 승인과 관련해, 국내 규정에 최신 국제기준을 반영하면 특례 심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음.
핵심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 국제기준인 UN R171의 ‘시리즈 02’임. 더 많은 기능을 정식 안전기준 안에서 평가할 수 있으면, 별도 특례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이 줄어든다는 설명임.
제조사가 구매 후 일정 기간 발생한 사고에 책임을 지는 등 기술에 대한 책임감을 보이면 정부의 기준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봄.
컴퓨터 켤 때마다 기본적으로 실행하는 앱들을 반복적으로 실행하기 귀찮아서 작업 표시줄의 빠른 실행 아이콘들을 캡쳐 해서 붙여 넣고 자동 실행되게 grok build에게 요청했다.
약간의 후보정이 필요하긴 했지만 만족.
매일 부팅 후 실행하는 수고를 덜어주어서 아끼는 시간 30초라고 생각하면 쓸 수록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