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씨는 딥페이크 집단 성범죄 문제를 '급발진 젠더팔이'라며 비하하고 스튜디오 뿌리 손가락 사상검증 사건에서 넥슨 측을 옹호했던 여성혐오자입니다. 안티페미 활동으로 악명이 높았던 명예남성을 민주당이 받아들인 것이 유감입니다. 아무리 봐도 대통합이 아니라 짬통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새만 소중한 새덕후와 혐오주의자들에게>
곤충들이 매년 얼마나 죽는지 아시는가? 수억 마리 단위다.
그것도 노쇠나 병사가 아니라, 대부분 잡아먹혀 죽는다.
그리고 그 절대 다수의 가해자가 새들이다.
새는 곤충을 잡는다. 그 외에도 여러 도시 생명을 잡는다. 먹기 위해 잡기도 하고, 유희를 위해 잡기도 한다. 나비 한 마리를 물어다가 발톱으로 뜯어 놓고 그냥 날아가버리는 장면을 나는 여러 번 목격했다. 멸종위기 곤충을 딱히 가려서 잡는 것도 아니다. 도심 참새 한 무리가 하루에 사냥하는 곤충의 개체수를 대충만 계산해봐도 절로 한숨이 나온다.
문제는 이 새들의 개체수가 인간의 손에 의해 인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씨앗을 던져주는 사람들, 인공 새집을 걸어두는 사람들, 사비를 들여 새 목욕물을 채워두는 사람들. 이들은 새를 사랑한다지만, 결과적으로 도시 곤충 생태계를 파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연이 감당할 수 있는 개체수를 넘어선 새 집단은 결국 도심 곤충의 씨를 말린다.
매미 이야기를 해보자. 매미는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수 년을 땅속에서 유충으로 산다. 그 긴 시간을 견딘 끝에 마침내 지상으로 올라오는 그 순간, 매미가 마주하는 것은 까치와 까마귀 떼다. 한여름 정오의 아파트 단지에서 매미 한 마리가 붙잡혀 발버둥치며 내는 비명 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가. 그 소리는 사람의 귀로 감당하기 힘든 종류의 소리다. 십수 년의 기다림이 몇 분 만에 소거되는 소리. 그 학살이 오늘도 우리 머리 위에서 벌어진다.
그러므로 이 사태는 명백하다. 이젠 새를 유해조수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 참새, 까치, 까마귀부터 시작해서 개체수를 통제해야 한다. '새맘'들의 무책임한 급식과 피딩을 규제해야 한다. 아파트 베란다의 씨앗 접시를 걷어내고, 새 목욕통을 압수해야 한다. 이대로 두면 도심의 곤충은 십 년 안에 씨가 마른다. 새들을, 이젠 죽일 수밖에 없다.
이정도 개소리가 딱 지금 새덕후가 고양이에게 하고 있는 말이다.
나는 새도 사랑한다. 도심에서 함께 살아가는 비둘기와 참새, 까치와 까마귀, 왜가리, 최근에는 심지어 황조롱이와 부엉이까지 우리 곁에 왔다. 이들이 인간이 만든 도시 안에서 어떻게 하면 계속 행복할 수 있을지, 나는 늘 궁금하고 신경 쓴다. 고양이에 대해서 그렇듯이 말이다.
새를 사랑한다면 고양이도 사랑해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라.
다른 종을 향한 살처분이 답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공존 좀 하면서 살자. 제발.
현재 유튜버 새덕후를 위시한 자들의 고양이 살처분론의 문제는 생태 보존이라는 목표를 두고 여러 연구를 통해 원인 분석과 대안 제시, 토론을 통해 나온 결론이 아니라 처음부터 '고양이 살처분', '길고양이 밥 주기 금지'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논거를 끼워맞추고 있다는 데에서 드러난다.
새덕후는 자기 빨아주는 커뮤니티 안에 속해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와 보니 자신이 비주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 자기 지지자들의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더 용쓰는 것처럼 보임
원래부터도 명목뿐이던 조류 보호라는 취지도 이젠 아예 사라졌음 남은 건 캣맘vs나의 싸움
오랜만에 남형도 기자님 기사
기사 많이 봐주세요. 목소리 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최 상임대표는 "새가 사라지는 가장 큰 원인이 고양이가 새를 잡아 먹어서입니까, 인간이 새 서식 환경을 파괴해서입니까"라며 "여러분이 그토록 새를 사랑한다면, 새들 서식지가 파괴되는 현장을 보전하기 위해 얼마나 목숨 걸고 지키고자 했는지 돌아보라"고 했다.
조류 애호가들이 그러지 못했단 비판이다. 그는 "최근 가창오리 최대 서식지인 소들섬에 송전탑 건설로 주민들이 힘들어 할 때, 가창오리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은 어디 계셨고, 무얼 했느냐"며 "그저 카메라를 들고 새를 따라다니며 사진 찍는 게 당신들이 하는 일의 전부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날로 증가하는 유리 건축물에 충돌해 죽는 새와 고양이가 잡아 먹는 새 중 어느 게 더 많겠느냐"며 "유리건축물을 짓지 말라고 외쳐봤느냐"고 일침을 날렸다.
"길냥이가 새 죽인다? 인간이 더 문제"...새덕후 ˙고양이 살처분˙ 작심 비판 (출처 : 네이버 뉴스) https://t.co/EJ4uOJiCji
성인 남성 10명 중 4명 ‘성구매’ 했다
https://t.co/BXtYE4P9RV
성인 남성 10명 중 4명은 평생 한 번이라도 성구매를 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평등가족부가 23일 발표한 '2025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 1500명 중 37.7%는 평생 한 번이라도 성구매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2016년(50.7%) 보다 13.0%p(포인트) 낮아졌지만 2022년(37.4%)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