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트] 계정명 그대로 국가공인 1급 프로아무말러입니다. 제국보다 느리고 광대한 잡덕. 모시는 서방과 마눌은 일개 대대 단위이며 마음의 성소에는 항상 빈자리가 있습니다. 잡소리 많고 이상한 거 좋아함. 요즘은 은영전에서 허부적거리지만 뭘로 땅 짚고 헤엄칠지 하늘도 땅도 나도 너도 모름.
도시 생태계 보존을 고민하는 게 아니라 살처분을 자랑스레 떠드는 사람들, 사실 이 책에 나옴. '부르주아'와 '인쇄소 안주인' 대신 '혼자 사는 여성'을 넣으면 됨. 경제적 자유를 갖고 고양이를 돌보는 혼자 사는 여자들을 매우 괴롭히고, 가능하면 쳐 죽이고 싶은 거임.
https://t.co/6jObuRpteq
우주 몽골 전성기 시절: 시스 제국이랑 연합 맺고 전 은하계의 절반을 불태움
이거는 이정재씨가 나왔던 애콜라이트보다 훨씬 전 이야기인 게임 스타워즈:구공화국에서 나옵니다.
해당 게임은 와우와 비슷한 진영간 pk가 가능한 게임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다크사이드 사격 계통 캐릭터를 만달로리안이 맡았었어요.
https://t.co/m8gdtdzF30
나한테까지 와서 ‘럽유어셀프 자연스러운 너희들이 예쁘다는 소리야’ 해서 다 차단날림. 이것들은 한국에 피부표백이 ‘존재해야만 하는’ 수준까지 갔음. 남을 증오하게 만든 오류 정보를 수정하느니 잘못된 정보를 숭상하며 남을 계속 비웃고 경멸하겠다는 자들과 대화를 나눌 이유는 없음.
다시 본 갤워가 너무 프릭쑈여서 (외면)
이 새끼들이 성투사 잘하라고 뽑아놨더니 그걸로 어릿광대 놀음을 하고 자빠져? 그것도 사수좌 골드 크로스를 경품으로 걸고?
진심 김사가가 갤익으로 콜로세움 폭격 안 해서 다행이고요
야 김성시 리아가 니 모가지 안 돌려놓은 걸 다행으로 여겨라 진심
아니 세세 왜 이렇게 슷하냐고 이 양반 도대체 제다이의 귀환까지 보고 얼마나 쳐돌아버린 거냐고 입에 거품 물고 욕했는데 세쇼에서도 성투사 취급 제다이 맞네요;;; 그런 게 있다는 걸 대강 다들 알지만 좀 머나먼 나라 얘기로 받아들이는 거 (뒷목)
근데
그걸 가지고 갤워를 개최…도르셧나 진심…
요즘 레거시 미디어는 권력이라는 멀티플이 많이 빠진 낭만 비즈니스라서 그렇습니다.
중앙일보/JTBC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데, 레거시 미디어 중 대장인 뉴욕타임즈도 세계급 네임드가 얼마 안 되는 매출이 나온다는 건 시장 파이 자체가 작다는 거죠.
1.
뉴욕타임즈가 작년에 찍은 매출이 약 28억 달러, 한화로 약 4조 원입니다(1달러 1,500원 기준). 디지털 구독 전환에 가장 성공했다고 칭송받는, 업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곳이 저 정도예요.
그런데 여기서 매출만 보고 "저 집 장사 못하네"라고 읽으면 틀립니다. 뉴욕타임즈는 순이익률이 12%, 영업이익률은 15%쯤 나오는 회사예요. 작년 순이익이 약 3억 4,000만 달러, 한화로 5,000억 원이 넘습니다. 엄청난 곳이죠.
2.
매출 1달러당 12센트를 남긴다는 건, 미디어 업계에선 보기 드물게 깨끗하게 돈이 정산되는 곳이라는 뜻인데요? 그러니 문제는 마진이 아닙니다. 파이의 절대 크기겠죠. 잘 굴러가는데도 신문이라는 사업이 만들 수 있는 매출의 천장 자체가 낮습니다. 들어가는 인건비를 비롯한 프로덕션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매출 4조, 순익 5,000억짜리 회사는 현재 시총 약 120억 달러, 한화로 17조 원쯤 됩니다. 순익의 30배가 넘죠.
3.
그렇기에 저 멀티플의 정체는 권력이겠죠. (납작하게 적어봤습니다.)
의제를 세팅하는 힘, 한 줄로 주가를 움직이고 선거를 흔드는 영향력 등등등. 투자자들은 그 무형의 힘에 프리미엄을 얹었습니다. 뉴스 자체는 4조짜리 사업인데, 그 4조가 쥔 권력 때문에 시장은 훨씬 큰 값을 불렀던 거죠.
4.
저런 권력 프리미엄이 성립하려면 전제가 하나 필요합니다. 많은 모수의 사람들이 세상을 그 채널을 통해서 본다는 전제죠.
그런데 이게 지금도 참일까요? 사람들은 1면 대신 타임라인을 보고, 앵커 대신 알고리즘이 골라 주는 걸 봅니다. 의제를 세팅하는 힘이 플랫폼으로 넘어가면서, 레거시 미디어가 쥐고 있던 권력의 실효가 빠졌어요.
뉴욕타임즈는 영어라는, 전 세계 수억 명이 지불 가능한 최대 시장을 깔고도 4조 원이에요. JTBC는 한국어라는 5천만 명짜리 시장 안에서, 그것도 지상파, 종편, OTT와 광고비도 나눠먹죠. 파이가 뉴욕타임즈보다 몇 배 더 작은 데다, 권력 멀티플이 빠지는 흐름은 똑같이 맞고 있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 여러가지 잘못된 선택들이 저 결과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
외국에서도 온라인 트롤들의 연구가 심심찮게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유사한 패턴이 있는 듯. 다음이 주요 특징:
- 상대를 화나게 하는 것을 게임처럼 즐김
- 밈(meme)과 조롱을 정치 활동으로 사용
- "농담이었는데?" 식의 책임 회피
- 공격 행위 자체가 집단 소속감 제공
<민주당 전당대회관련 우원식 의원 입장문>
누구를 위한 민주당인가,
무엇을 위한 전당대회인가.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1.
평민당부터 시작해서 평생 민주당원이었던 사람으로 묻고 또 묻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한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
지금의 민주당이 그 민주당인가?
다시 또 묻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담긴 전국정당,
지금의 민주당이 그 민주당인가?
1987년, 정권교체에는 실패했지만
반드시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로운 꿈을
지킬 수 있게 품어준 그 민주당,
그렇게 함께 그리는 미래가 있어 청년 우원식의 가슴을 뛰게 했던 그 민주당이 지금의 민주당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상처를 내고, 상대를 조롱하고, 흠집을 잡고,
분열을 키우면서 전당대회를 치르고 나면,
그다음에 우리 당에는 무엇이 남는 것입니까?
국민께는, 나라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까?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멸칭들이
내부의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동원되고 있습니다.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2.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우리의 민주정부를 위해
힘을 모아도 부족한 때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본연의 역할이 보이지 않습니다.
민생은 하루도 쉬지 않는데,
민주당의 시계는 움직이질 않습니다.
오늘 하루가 수십 년 후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
민주당의 하루가 향하는 곳이 미래가 맞다고 말할수 있는지?
국민 누구나 일한 만큼 대가를 받고
억울한 꼴 당하지 않도록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우리에게 그 뜻이 분명하니 민주당과 함께하자고,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인지 묻고 또 묻습니다.
3.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께 받은 경고,
그 뜻을 제대로 새기지 못하면 미래는 없습니다.
누구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모두가 성찰해야 합니다.
특히 전당대회에 나서려는 분들은 최대한 용기 있고, 정직하게
우리 민주당이 직면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봐줄 것을 요청합니다.
지금 국민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4.
민주당은 국민에게 빚지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 민주당이 이룬 모든 성취는 국민이 해주신 것입니다.
최초의 정권교체로 시작된 네 차례의 민주정부 수립,
그리고 그 역사를 가능하게 했던 광장의 빛과 함성,
국민이 없었다면, 국민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집권여당 민주당은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역사가 증명합니다.
민주당은 작은 차이를 넘어 하나로 뭉쳤을 때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가장 크게 이겼습니다.
반대로 내부에서 갈라지고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었을 때,
민주당은 어김없이 쪼그라들고 패배했습니다.
민주개혁세력의 승리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닌 민주개혁진형의 승리를 위한
연동형 선거제를 선택했던 지난 총선에서 우리는 확인한 바 있습니다.
연동제로 모여진 민주연합의 힘은 민주, 개혁, 진보진영의 최대의석을 만들었고, 비상계엄해제, 탄핵과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러나 지난 정권 그 고통을 겪고 단 1년, 민주정부의 길을 더 확장해도 모자랄 판에 지방선거때 평택에서 분열하고, 내부도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질 정도로 갈등이 심합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서고 공동의 목표를 넓히는 길이 승리의 길입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는 길이고, 민주개혁세력의 중심성을 확대하는 길입니다.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만드는 길입니다.
5.
그래서 호소합니다.
평생을 민주당의 당인으로,
현장에서 을과 함께 걸어온 사람으로서
당의 분열과 반목을 차마 더는 지켜보기가 힘들어서 드리는 당부입니다.
민주당이 누구를 위한 정당인지,
이 전당대회가 무엇을 위한 전당대회인지부터 분명히 합시다.
그래야 당권경쟁도 의미가 있습니다.
더 이상 민주당과 국민의 거리를 넓혀서는 안 됩니다.
상처와 분열이 아닌, 더 크고 하나 된 민주당으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 민주당이 국민의 곁에 제대로 섭시다.
중산층과 서민, 압도적 다수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당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