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지음. “서장원, 5년 만의 신작 단행본. “어떤 종류의 남자들을 향한 참교육 일대기”가 되어 달려 나가는 소설들의 고삐를 움켜쥐고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는 작가 서장원의 《펀치 드렁크 픽션》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https://t.co/e5m6UaGByz
“쓰는 동안 감히 써도 될까,라는 마음 때문에 괴로웠지만, 누군가에게 위로를, 직접 끌어안고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바람을 조심스럽게 담고 싶었다.”
─ ‘작가의 말’에서
참사 이후, 수많은 죽음들 앞에서
우리가 다시 붙잡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장혜령 시인 추천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우수상 수상 작가 장희원
《우리의 환대》 이후 첫 연작소설
📖 《몸과 몸》
“어느 날부터 사람들의 신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다. 손가락, 귀, 발목•••••• 아무 예고 없이, 아무 이유 없이. 사람들은 이를 ‘신체 탈락 현상’이라 불렀다.”
박소희 첫 장편소설 『신체 탈락 현상』 첫 북토크 소식. 전주책방 물결서사에서 만나요!
🌊신청: https://t.co/g7bes5FhvM
📢 출간 알림, 장희원 《몸과 몸》
❝이게 내 몸. 내 팔과 다리.
누군가가 나를 붙들고 있었다. 이 세상으로부터. 필사적으로.❞
젊은작가상·이효석문학상 우수상 수상 작가 장희원 연작소설
《몸과 몸》이 시리즈N 제 22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통을 초과해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프다고 말할 시점을 놓쳐서 고통의 종점까지 가버린 사람.”_장혜령(시인)
참사 이후, 우리의 존재와 비존재를 적극적으로 마주하는 소설
장희원 📖《몸과 몸》을 지금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책 세계관 대박적 . .
사람의 신체 일부가 탈락하는 병이 발병함. 코로나 초기처럼 초반 탈락자들은 동선, 가족 신상 등이 강제로 공개 됨.
이 병이 종식되지않고 일상화 되면서 신체가 탈락되면 유지할 수 없는 직업군(ex. 승무원이 다리가 탈락되는 경우)은 불안정적인 직업으로 분류되고, 채용 공고에는 >신체 탈락자 지원 가능< 이라는 문구도 쓰여있음..
📖 <신체 탈락 현상>, 박소희
🌞 은행나무 8월 신간 예고
무더위는 은행나무 신간이 다 먹어치우겠습니다.
8월, 여러분이 드실 𝓗𝓞𝓣한 출간 예정작을 공개합니다.
소설가 정영문 번역 · 한유주 추천
『자살』 에두아르 르베의 대표작
10년 만의 재출간!
📖 에두아르 르베 《자화상》 *개정판
“누군가가 나를 붙들고 있었다.
이 세상으로부터. 필사적으로.”
참사 이후, 우리의 존재를 마주하는 소설
📖 장희원 《몸과 몸》
언제나 과거와 미래로
떠밀려 가는 마음을 붙잡아
지금에 머무르고 싶었던 이들의 이야기
📖 송섬 《멜볼딘 동물원》
📍출간예정작 살펴보기
https://t.co/QFB4x0RjRR
#새림완독
박소희, 《신체 탈락 현상 : 떨어지는 사람들》
"가족에게 큰일이 생기면 그 일의 한복판으 로 나머지 가족도 한꺼번에 끌려들어 간다. 가족은 그런 거다."
최근 들어 다리 통증을 호소하던 성은의 엄마.
유독 심하게 다리를 절뚝이며 아파하던 날, 종아리가 다리에서 분리되는 현상을 겪게 된다.
신경, 근육, 혈관 등 모든 조직에서 변형이 일어나 종아리 접합수술이 실패하게 되고, 전세계에서 유행하는 신체 탈락 현상의 국내 1호 발병자가 된다.
그로 인해, 성은과 그녀 가족의 모든 정보가 매스컴에 공개 되고 모두가 그들을 기피하게 되는데•••
절대 다수에 의한 차별과 편견이 이렇게나 폭력적인 일이구나 깨달았던 이야기.
그 어떤 물리적 폭력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세상이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구나,
읽는 내내 사람들의 감정 묘사가 지독하게 섬세해 보는 나까지 고통스러웠다.
모든 종류의 상실을 겪고, 그로 인한 불행과 차별까지 모두 감내하며 떠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다른 이의 약점을 스스럼없이 폭로하고, 타인의 불행을 가십거리로 즐기며, 본인의 감정 외에는 전혀 무관심한 사람들.
혐오를 표현하는 일에 거리낌이 없는 요즘의 사회를 아주 날카롭게 비판하는 소설.
전반적으로 음울하고 비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만약 조예은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한다면 마찬가지로 이 소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이 그리 길지 않고, 소재가 참신하며, 흡인력이 좋아 순식간에 읽었던 소설.
인간성이 결여된 사회란 어떤 것인지, 끝이 없는 불행속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인생을 살게 되는지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재밌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