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비판을 보고 17세 다현양이 나이에 안맞는 삶의 질곡이나 진한 사랑얘기를 불렀나 싶었는데 주로 응원가 같은 곡들이 대부분이고 댄스도 상어탈 쓴 백댄서와 귀엽게 추네
김연자도 EDM 사운드의 아모르 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해 요즘 트로트의 트랜드가 바뀌었는데 심수봉은 못마땅한듯
국힘당이 예전 딴나라당 시절에 이런 말이 있었다.
국민으로 하여금 정치에 진저리를 치게 만들어 정치적 무관심 혹은 더 나아가 정치혐오를 부추키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정책대결이 아닌 감정적 증오를 바탕으로 하는 표얻기를 하는 천박한 정치를 한다.
자. 지금의 민주당이 딴나라당과 뭐가 달라?
기사를 보고 바로 만둣국집으로 찾아와준 분들, 제주도 여행 가면 꼭 먹으러 가겠다고 댓글을 남기는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겁니다. 홍범 씨가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삶’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 ‘서로를 살리는 마음’으로 우리는 연결돼 있습니다.
https://t.co/3b71RmV6uY
검사들의 국외훈련 연구논문은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다. 국민 세금이 들어간 국외훈련인데도 결과물을 제대로 볼 수 없던 것. 셜록은 정보공개 소송을 걸었고, 법원은 결국 연구논문 공개를 결정했다. 과연 공개된 논문에서 어떤 문제들이 발견될까? 셜록이 직접 검증해본다.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검사 #표절 #환수
똑똑한 놈의 디폴트는 오만함이다.
"이걸 못해? 이게 안돼?"
하지만 망할 때 꼭 이걸로 망한다.
멍청한 놈의 디폴트는 무능함이다.
"이걸 못해? 이게 안돼?"
그리고 망한다.
전자는 이재명이다.
"검찰 못다뤄? 난 가능해!!"
후자는 윤석열이다.
"검찰 못다뤄? 난 가능해!!"
이걸 보고있나보다ㅜㅠ
2002년 김민석의 노무현 배신만 기억하시잖아..
근데 2년 뒤인 2004년 인터뷰 등 보면..
"노무현의 국정 운영은 극단적 편가르기와 아마추어리즘으로 가득 차 있다. 이로 인해 합리적 중도층과 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으며 대안을 찾고 있다"고 지랄하고 있다고
이런 인간이야
내 인생에 존경하는 대통령은 김대중.
내가 사랑하는 대통령은 노무현.
내게 믿음을 주었던 대통령은 문재인.
그래서 내가 나를 판단할 때 나는 민주당의 코어.
그러므로 민주당이 못할 때 욕했고, 잘할 때 응원했다.
현재의 내게 이재명은 응원의 대상.
몇 년 후의 내게 이재명은 어떤 대상일까?
당신의 글을 봤어요.
딴지의 글들을 평가할 때.
우려나 정보전달의 목적이 안보였어요.
그저 공격이었지..
딴지를 공격해 얻는게 없다고 말하지만
당신은 딴지공격이 아닌 김어준 공격의 의도가 보여요.
부끄러운줄 알기 바래요.
홍사훈 기자는 정말 신사적으로 '조언'을 한걸 알길 바래요.
홍사훈 기자님이 저에 대해 긴 글을 올리셨습니다.
홍사훈 기자님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맴버이시고, 겸공 채널에서 홍사훈쇼를 진행하시는, 우리 진영에서 손꼽히는 영향력을 가진 방송인입니다. 그런 분이, 한참 후배인 제게 사적으로 보낸 문자를 굳이 공개 석상으로 끌고 오셨습니다. 그러니 저도 공개로 답하겠습니다.
먼저, 그날 밤 이야기부터 해야겠습니다.
저는 방송을 잘 마치고, 나름대로 잘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열었습니다. 거기엔 제가 존경하던 큰 선배에게 전화가 와 있었습니다. 딴지 게시판에서 이재명 대통령 탄핵을 이야기한다는 증거를 보내달라. 3월 22일 당시 민주진영의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딴지의 여론을 전달해야만 했던 제 의도를 차분히 설명한 긴 장문의 문자와 함께 증거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장문의 답장이 왔습니다. “자칫 큰 사고 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행을 조심하라.”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처였습니다. 누군가 정말로 제가 큰 사고를 칠 사람이라고 느꼈다면, 그 생각은 마음에 담아 둘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후배의 얼굴에 대고 그대로 꺼내는 것은, 조언이 아니라 모욕입니다. 그날 저는 그 모욕을 삼켰습니다. 큰 선배이기에, 길게 따지지 않고 단 한 줄, “명심하겠습니다”라고만 답했습니다. 동의해서가 아니라, 어른에 대한 예의로 제 감정을 꾹 눌러 담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자님은, 제가 그렇게 눌러 보낸 그 한 줄을 이번 글에 그대로 옮기셨습니다. 그러고는 “정민철이 인정했다”는 식으로 적으셨습니다. 그 글 아래에는, 예상하셨을 그대로 저를 향한 비난이 쌓이고 있습니다. “위험한 청년이다.” “파란 이준석 이다.” “입으로 큰 사고 칠 사람이다.”
제가 예의로 삼켰던 그 한 줄이, 이제는 저를 찌르는 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기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누군가의 말은, 정말 칼이 되어 돌아오는 모양입니다.
이제 본질을 짚겠습니다.
기자님은 제가 쓴 ‘주류’라는 단어 하나를 끝까지 붙잡으셨습니다. 그 표현이 부정확했다는 건 제가 이미 다른 방송에서 스스로 정정했습니다. 제가 먼저 인정하고 바로잡은 단어를, 왜 아직도 붙잡고 계십니까. 주류였는지 아닌지는 부차적입니다. 본질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도를 넘은 글들이 딴지 안에서 실제로 인기글에 올랐고, 캡처되어 다른 커뮤니티로 퍼졌으며, 그 분노가 다시 겸공을 향했다는 사실입니다.
“수천 개 글 중 문제 되는 건 소수”라는 말씀은, 게시판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다는 고백에 가깝습니다. 게시판 여론은 글의 개수가 아니라, 좋아요가 쏠린 인기글 하나가 만듭니다. “대부분은 일상 글이라 괜찮다”가 성립한다면, 게시물의 99%가 일상인 인스타그램에도 극우는 없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 모두 압니다.
“관리자에게 물었더니 문제없다더라”는 말씀도 그렇습니다. 문제를 지적받은 당사자에게 “문제 있느냐”고 물으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확인은 직접 게시판을 열어 인기글을 읽는 데서 시작됐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자님은 “의도가 있는 침소봉대”라고 쓰셨습니다. 제가 작정하고 일을 부풀렸다, 즉 거짓말을 했다는 뜻입니까. 단어가 부정확했던 것과, 작정하고 속였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후배에게 거짓말쟁이의 혐의를 씌우시려면, 그 근거부터 밝혀 주십시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자님을 옹호하는 그 딴지 게시판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 “파란 이명박”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그 똑같은 공간이, 저를 두고는 “파란 이준석”이라 부릅니다. 우리 대통령을 그렇게 부르는 공간이, 도리어 저에게 진영의 예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린 그 ‘영향력’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것입니다.
긴 글로 “조심하라”고 통보하시고, 후배가 길게 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정한 것으로 받으셨습니다. 그건 소통이 아니라 통보입니다. 진심으로 대화를 원하셨다면, 문자가 아니라 한번 만나 제 반론을 들어 주셨어야 합니다.
저는 딴지와 척져서 얻을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건, 제가 이 민주진영을 떠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처받았다고 입을 닫는 후배가 되라면, 저는 그렇게 못 합니다. 보고도 말하지 않는 것이 충성이라면, 저는 그 충성을 하지 않겠습니다. 후배가 현장에서 두 눈으로 본 것을 전하면, 들여다보기 전에 낙인부터 찍는 것. 이것이 우리가 2030을 대하는 방식이라면, 우리가 그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