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열어버린 지옥문을 제가 닫을 수는 없군요. SNS는 토론에 적합한 수단이 아니라는 건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하루아침에 정리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일본어 잔재 없애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그래도 모두의 마음 속에 분노보다는 고민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노를 구분하느냐보다는 그 말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사용에 잠깐의 머뭇거림이라도 둘 수 있지 않은지 말입니다.
결국은 선택과 태도입니다. 제게 욕설로 시작해 -노로 끝나는 글을 보내시는 분들은 자신의 말이 무엇을 증명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보세요.
도대체 어디 출신이신지 모르겠지만... 경상도는 남북뿐만 아니라 거제 창원 진주 지역마다 말씨가 다 다른데 본인이 접한적이 없다고 '오염됐다'고 표현하는 부분이 상당히 오만하다고 생각함
수도권도 경기도 말투와 서울 말투와 옛서울 사투리가 다 다른데, 본인이 아는 사투리만 옳다고 생각하는듯
님들이 먼저 일베가 아니라 경상도인들한테 일베st의 사투리를 쓴다고 뭐라하고 있으니깐요
그냥 님은 이 플로우가 어케 돌았는지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경상도인들한테 니가 쓰는거 일베말투야 몰랐다면 조심하자라고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서 화가 난거죠
님은 이걸 이해못하고 왜화났지 하는거고
아뇨.. 무수히 많은 글과 증언들이 그전부터 일부 지역에서 쓰던 표현임을 증명하고있는데 그런 반례들은 모조리 못본척하고 본인의 사투리만이 진짜 사투리라고 고집부리고계신 현지님의 편협한 사고가 문제입니다. 일베때문에 전국적으로 -노의 사용이 증가한것에는 저또한 동의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