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바다를 이길 수 있겠나 부산 함 놀러 온나 << 진짜 청춘, 해운대 광안리 바닷바람 만끽하면서 해변 거닐고 싶음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운동을 하고 있어도 벌어지는 교양 수준 차이에 말이 안 나옴 평생 엮이고 싶지 않음
6년 넘게 기자 취준하던 민경님,
KBS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 다 떨어짐
그 아픔이 너무 커서 31살에 출판사 들어가서
지금까지 뉴스랑 신문 다 안봤다고 함
근데 도시여자대피소 << 이게 KBS 촬영임
그토록 바라던 곳에 출연자로 오게 된거임
그러면서 하는 말 . . 내 심장을 후려침
>> 그래서 정말로 끝까지 살아봐야 돼요 <<
선덕여왕 볼만함
권력의 중심인 미실은 왕이 될 남자와 결혼해 왕비가 되는게 평생 목표였는데
왕이 되겠다는 덕만공주 보고 자기가 여자라 만든 한계였음을 깨닫고 충격받음
난 왜 왕이 될 생각을 못했을까?로 말임
사족으론 미실이란 존재가 화랑세기에 나온거라 화랑세기의 풍속대로 미실의 남편이 n명임
미실은 남편들을 데리고 살면서 남편컬렉션에 왕도 하나 넣으려 계속 시도함
대학 때 과제 생각난다 나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3D 모델링 수업이었나 그랬는데 교수님이 자 여기 3D 공간에 인간이 있다면서 걷게 하고 뛰게 하는 게 과제라는거임
근데 하다보니까 약간 창조주 된 느낌 그런 쾌감도 있고 심즈하는 기분으로 막 만들다보니 결국 3D 인간이 걸어가는데 UFO가 날아와서 납치 > 인간이 빙글빙글 돌면서 하늘로 빨려올라가는 것까지 만들었음
결국 성적은 B인가 그냥 무난하게 받았는데 몇 년 후에 후배들 얘기 들어보니까 내 납치당하는 인간이 그 수업의 데모로 쓰이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조교들이랑 교수님도 내가 만든게 웃기긴 했나봐
신체건강하다면
본인이 밥 한끼 지어서 먹고 설거지하고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하수구 배수구 청소/ 욕실 곰팡이 및 부엌 찌든때, 냉장고 냉동실 청소하며 유통기한 다된 음식들도 버려봐야 비로소
한 사람의 독립된 인간이라고 생각함
이런 사람만이 그 누구와도 가족을 꾸릴 준비가 된 거고
장도연이 수상 소감에서 한 말
"제가 삼국지를 읽고 있거든요. 그런한 거기 보면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고요."
삼국지를 읽다 보면 정말 공감 가는 대목입니다. 유비, 조조, 손권을 비롯해 수많은 영웅들이 한때는 천하를 호령했지만, 교만에 빠지거나 주변의 충언을 무시한 순간부터 쇠락의 길을 걷더라고요. 결국 살아남은 자들은 끝까지 겸손을 유지하거나, 상황을 냉철하게 읽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현대에서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자만심에 빠지면 주변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시장 변화도 놓치게 됩니다.
오만은 가장 빠른 패배의 지름길이고, 겸손은 장기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한 최고의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