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음...
얘들아 수원역에서 시작해서 현실기반 방탈출처럼 진행하는 건데
지금 무료 프로모션기간이거든... 꼭 하러와...
스토리도 탄탄하고 지역 역사 문화 교육자료로 써도 될 정도임.... 심지어 재밌음...
위기에 빠진 수원을 구해줘 치직...치지직.....
공부나 하자... 내가 오늘 새로운 거 하나 알려줄게.
스티키(Sticky) CPI 라는게 있어.. 내가 지어낸게 아니라, 미국 애틀랜타 연은에서 만든 비탄력적 소비자물가지수야.
이게 무슨 소리냐면, 기존 CPI 구성요소 중에서 평소에 가격변동이 크지 않은 일상 생활 속에서 거의 매일 접하는 요소들의 지수를 따로 묶은거야. (우리로 따지면, 맥주값, 병원비, 기저귀값, 버스 요금, 통신비 이런거 ㅋㅋ 감오지?)
스티키 CPI가 언제 주목을 받게 되었냐면, 파월의 2021년 7월 28일 명언: 'Inflation is Transitory' 기억나지? 그 때 유일하게 이게 개소리라는 것을 증명해준게 바로 애틀랜타 연은의 스티키 CPI 지표였어.
위에 보다시피 저렇게 3개월 연율로 당시 연고점을 찍으면서 위험성을 알리고 있었거든. 물론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지.
그런데 말입니다? 이 스티키 인플레이션이 아래 차트 보면 최근에 3개월 연율로 5.0% 나 상승중이���. 이거는 연준과 그들의 꼬봉 니키릭스가 구라치는 '물가가 잡히고 있다'는 주장이 또 개소리임을 다시 경고하는 거지.
이런 상황에서 시장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3~4회 인하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채권맨들은 이게 지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미국 국채입찰 맨날 똥망중이지. 장기 금리가 딱히 떨어질 것 같지 않으니까 장기채 사는게 별로 내키지가 않거든 지금... 은행들이 예전만큼 돈도 없고. 그래서 국채금리는 계속 높게 유지되고 있는거야.
증시는 맨날 AI 약빨고 비만약 까지 빨아서 가볍게 맨날 신고가 치고 난리인데, AI랑 상관없는 종목들이나 고금리에 치명타를 입는 업종들은 맨날 개거품 물고 있지.
물론 어느 데이터를 보느냐에 따라서 시각은 천차만별이고, 해석도 다양해. 물가 내려오고 있다는게 현재의 메인스트림 의견인데, 불과 2021년에 그 트랜지토리 믿다가 2022년에 개거품 물고 한강에 다이빙 했던 사람들 많잖아?
그러니까 아무도 믿지 말자.
[동탄 학원가 분위기]
- 지인이 무용학원을 운영
- 학생 수가 최근 계속 감소
- 3월달에 신입생 수가 증가하기를 기대함
그러나, 신입 등록 거의 안 함
- 남아있던 원아들 마저 빠져나감
- 애들한테 물어보니 엄마가 학원 1-2개만 다니라고 했다 함
- 월세 감당이 힘들어서 학원 매물로 내놓으려 하니 이미 주변 무용학원 6개 매물 나와있음
사교육에 지출을 아끼는 것을 보니 경기 불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제 매크로 포커스도 바뀔건데,
기존에는 "물가가 전부다" 분위기 였잖아?
그런데 파월놈이 이젠 물가 조또 신경 안쓴다잖아? 알아서 2% 언젠가는 가겠지 어버버.. 해서 죄다 폭등했잖아?
그러면 이제 고용이거든?
그런데 이거는 또 오를것 같대잖아?
그러면 누가 JOT 됨?
응 미국 빼고 나머지가 JOT 되는거야
그래서 폼씨가 존나 도비쉬 했는데도 달러는 꾸역꾸역 처오르는거야. 다른 국가들은 어차피 더 한심하니까
그러면 이제부터는 지표 패���다임이 바껴
기존 물가 중시 모드에서는 bad is good 이었는데, 이제 고용 중시 모드로 바뀔거고 이거는 bad is bad 로 가는거야.
소비에 환장한 미국 사람들이 직장 짤리고 소비 줄이면 나머지 국가들 먹고 살 수 있음?
이제 이 미치광이 금���시장이 조금이나마 정상화 되겠어. 물론 좋은 방향은 아닐 것 같고.
의료 민영화가 언젠가는 되긴 했겠지만, 이거를 자기 임기내에 '매우 빠르게' 추진하려고 사전 작업하는 거지 뭐.
뒤에서 얼마나 많은 대우와 약속을 받았을지는 안봐도 비디오.
죽창들고 탐욕스러운 의새들을 혼내주자! 는 사회주의식 프레임으로 우매한 남조선 인민들 선동하면 일사천리.
[급여비급여 혼합진료금지] 설명해 드릴게요.
많은RT 바래요 (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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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료대란의 사실상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건보재정이 이대로 가면 5년안에 없어진다네요. (보복부는 안 그런다는 말만하고, 파산하지 않으려면 여려분이 의료보험비 월급에서 많이 떼일거란 말은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