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행사에 대한 좋은 글입니다.
어느 시점에서 테슬라는 개인들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많이 제공해 봐야 아무 짝에도 쓸모 없이 카피캣들만 늘고, 밈화되기만 합니다. 쓸 데 없는 관심들 빼 버리고 비지니스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만 참여하면 되는거죠.
우리같은 ���액 주주들은 주가만 잘 오르면 됩니다.
김구라 진짜 사람 보는 촉에 뭐 달려있는 거 아님?ㅋㅋㅋ
요즘 박위 논란 계속 터지면서 과거 예능 영상들 다시 털리고 있는데 2년 전 라디오스타가 진짜 레전드임.
당시 송지은이 마늘이나 파 먹으면 속이 아픈데
박위가 감바스에 빠져서 데이트할 때 계속 먹으러 갔다고 함.
송지은은 싫은 소리 잘 못해서 그냥 따라가서 먹었다고 하고 다들 연애 에피소드로 웃고 있는데 갑자기 김구라 레이더 작동함.
“박위 씨가 눈치가 살짝 없는 거 같아.”
그리고 몇 마디 더 듣더니
“둘이 잘 안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하고 있는데
이 조합 뭔가 이상함 감지!!
예능 오래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웃고 넘기는 얘기에서
쎄한 포인트 하나 잡는 건 진짜 기가 막힘.
대체 그때 뭘 본 겁니까ㅋㅋㅋ
지하에 숨겨진 미래
지하철은 사람을 싣고 움직인다.
수백 명이 한꺼번에 올라타고, 정해진 역에서 내린다.
하지만 Loop는 달랐다.
한 대의 차량이 한 명의 승객을 태운다.
앱을 열고 ���발지를 입력한다.
목적지를 입력한다.
그러면 차량이 온다.
승객이 올라탄다.
그리고 차는 멈추지 않는다.
환승도 없다.
복잡한 플랫폼도 없다.
낯선 사람들과 어깨를 부딪칠 필요도 없다.
그저 자동차 한 대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조용히 달린다.
그런데 그 자동차가 달리는 길은 지상에 없었다.
도시의 밑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역이었다.
지하철역처럼 거대한 역을 만들 필요가 없었다.
작은 자동차 한 대만 들어오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텔 앞에도 역을 만들 수 있었다.
식당 주차장에도 만들 수 있었다.
아파트 밑에도 만들 수 있었다.
심지어 호텔 지하 주차장과 직접 연결할 수도 있었다.
어느 호텔의 손님은 차를 타고 지하로 내려갔다.
몇 분 뒤 차량이 멈췄다.
문이 열렸다.
그런데 그곳은 지하철역이 아니었다.
호텔 주차장이었다.
손님은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호텔 로비로 걸어갔다.
마치 지하에 도로 하나가 더 생긴 것처럼.
Boring은 더 이상한 일을 하고 있었다.
터널이 지나갈 수 있는 상점들에게 찾아가 물었다.
“당신들 건물 아래로 터널이 지나가도 괜찮습니까?”
상점 주인이 고개를 끄덕이면 다시 물었다.
“나중에 여기에 역을 만들면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모두가 농담인 줄 알았다.
하지만 Boring은 진심이었다.
하나둘씩 권리가 확보되기 시작했다.
호텔.
식당.
상점.
주차장.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도시의 지하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수많은 역의 위치가 생겨났다.
지상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평소처럼 카지노에 들어가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자동차를 몰았다.
하지만 땅 밑에서는 도시의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말했다.
“그럼 Robotaxi와 연결하면?”
순간 이야기가 달라졌다.
지상의 Robotaxi가 사람을 태운다.
그리고 교통체증이 시작되는 순간 지하로 내려간다.
Loop 터널을 타고 도시를 가로지른다.
목적지 근처에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승객을 내려준다.
환승은 없다.
신호등도 없다.
교통체증도 없다.
사람은 그저 차 안에 앉아 있으면 된다.
그런데 진짜 놀라운 것은 가격이었다.
전통적인 도시 인프라는 엄청나게 비쌌다.
경전철 한 노선을 만드는 데 수십억 달러가 들어가고, 계획부터 완공까지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한다.
반면 Boring은 훨씬 작은 터널을 만든다.
작기 때문에 싸다.
싸기 때문에 빨리 만든다.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이 만든다.
그리고 더 많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촘촘하게 연결할 수 있다.
여기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터널 하나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터널이 열 개가 되고,
백 개가 되고,
천 개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 순간 그것은 터널이 아니다.
네트워크다.
호텔들은 역을 원하기 시작한다.
식당도 원한��.
상점도 원한다.
아파트도 원한다.
왜냐하면 지하역 하나가 생기면 고객이 바로 문 앞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역은 더 이상 정부가 만들어주는 공공시설이 아니다.
기업이 돈을 내고 설치하는 상업 인프라가 된다.
교통망이 도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 교통망을 끌어당기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이 깊어졌다.
라스베이거스의 지상에서는 여전히 자동차들이 줄지어 움직이고 있었다.
사람들은 신호등 앞에서 기다렸다.
택시는 교통체증 속에 갇혔다.
버스는 천천히 움직였다.
그런데 지하에서는 달랐다.
조용한 터널 하나를 테슬라 한 대가 질주하고 있었다.
차 안의 승객은 창밖을 볼 수 없었다.
창밖에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차량의 화면에는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있었다.
5분.
4분.
3분.
2분.
그리고 차량이 천천히 지상으로 올라왔다.
눈앞에는 호텔이 있었다.
승객이 내렸다.
차량은 다시 지하로 사라졌다.
그날 밤, 도시의 누구도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하에서는 새로운 도시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직 지도에는 보이지 않는 도시.
자동차가 도로를 만들��,
터널이 도시를 연결하고,
Robotaxi가 사람을 실어 나르는 도시.
어쩌면 미래의 도시는 위에서 아래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가 매일 바라보는 지상은 이미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길은 아래에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요즘 주위에 자녀를
3명씩 낳는 부모들 많아짐.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대기업 취업해야 겨우 산다는
옛날 방정식에서 벗어나,
자본주의의 진짜 속성을 깨달은
똑똑한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음.
아이를 억지로 학원에 몰아넣고 경쟁시키는 대신,
자본이 스스로 일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게 훨씬 강력하다는 걸 아는 거임.
아이 명의 계좌에 복리의 씨앗을 심어두면,
부모와 아이 모두 성적표라는 조급함에서 벗어날 수 있음.
아이는 남과의 비교나 스펙 쌓기에 영혼을 갈아 넣지 않고,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꿈을 마음껏 탐색할 수 있는
무한한 자유와 여유를 선물 받게 되는 거임.
아이가 자라면서 주식 계좌를 함께 확인하고,
네가 좋아하는 애플, 디즈니, 구글이 네 대신 열심히
돈을 벌어주고 있어 라고 알려주는 과정 자체가
그 어떤 경제 학원보다 뛰어난 최고의
영재 교육이자 산교육임.
건강한 신체와 밝은 정서만 든든하게 챙겨주고,
경제적 기반은 30년 복리의 마법에 맡겨두는 것...
이건 단순히 돈을 물려주는 것을 넘어
아이에게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가장 현명하고 멋진 부모의 모습임.
아이 셋을 ���아 자본주의의 거대한 엔진 위에 올리고,
아이와 함께 계좌도 마음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뿌듯함.
돈은 시간 속에서 알아서 커가니,
부모는 그저 아이들의 웃음과 건강을 지켜주며
멋진 세상을 함께 누리기만 하면 됨.
Waymo는 52분, Tesla는 14분이 남았다.
차플레이 이영빈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은 목적지로 둘을 불렀다. Tesla 로보택시는 고속도로를 탄다. Waymo는 그 구간을 안 탄다. 시내 고속 운행은 열린다고 나와 있는데, 이 코스는 빠져 있다. 남은 시간이 세 배가 넘자 Tesla 쪽이 목적지를 바꿔 데리러 간다.
하차는 더 꼬인다. Waymo는 내릴 자리를 못 고른다. 정차는 시작됐는데 차는 계속 돈다. 내릴 곳이 애매하다는 말만 반복되고, 결국 내려서 차를 새로 부른다.
로보택시는 차선만 잘 따라가면 끝나는 상품이 아니다. 내릴 수 있어야 택시가 된다.
$TSLA 298만 대보다 무거운 5,000대
이번 주에 두 소식이 나란히 왔다.
중국에서 차 298만 대를 리콜한다는 소식과,
네바다가 로보택시 5,000대를 허가했다는 소식이다.
도로 위의 298만 대와 종이 위의 5,000대.
리콜이 전해진 금요일, 주가는 5% 올랐다.
나스닥이 2% 빠지고 유가가 6% 뛴 주간에,
홀로 6%를 갔다.
시장의 저울을 이날처럼 정면으로 본 적이 없다.
저울은 쇠의 무게를 달지 않았다.
도로 위에 굴러다니는 298만 대보다
아직 오지 않은 5,000대가 무거웠다.
시장은 무게를 다는 곳이 아니라 시간을 다는 곳이었다.
현재는 할인되고 미래에는 웃돈이 붙는다.
희망은 언제나 현물보다 비싸게 거래된다.
리콜의 처방전도 재미있다.
공장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경고 라벨 한 장과
소프트웨어 전송이면 된다고 한다.
298만 대를 전파로 고치는 회사라면, 저울�� 이 회사를 자동차의 무게로 달지 않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한편 차트에는 과열 신호가 켜졌다.
잔치 소문을 듣고 달려온 손님들로 문간이 붐빈다.
이제 남은 값은 374.01달러,
7월 실적 쇼크 전야의 종가다.
거기까지 3%.
그 선을 넘어서 지키면 시장은 한 달 전의 그 밤을 없던 일로 칠 것이다.
시장은 반성하는 법이 없다.
다만 잊을 뿐이다.
망각에도 가격표가 붙는다는 것을 나는 이번 주에 배웠다. 374달러 1센트. 생각보다 헐하다.
$TSLA 왜 Nasdaq보다 거의 3%p 더 올랐나?
첫째, 전날 TSLA는 CPI가 우호적이고 Nasdaq이 상승했는데도 –1.59% 하락했었음.
그 과정에서 323.64달러까지 매물이 한 번 정리됐고, 어제 PPI가 다시 금리 우호적으로 나오자 전날의 상대약세가 빠르게 되돌려졌음. 가격·거래량으로 보면 일종의 failed breakdown 성격이 있음.
둘째, 최근 이틀간 반복적으로 막혔던 335.50~336.20달러를 실제로 돌파.
이 구간은 8월 11일·12일 고점이 겹친 명확한 공급대였음. 돌파 이후 장중 341.64달러까지 매물이 얇아짐.
셋째, 옵션시장의 거래량도 콜 쪽으로 강하게 기울었음.
8월 13일 Barchart 집계에서 Put/Call 거래량 비율은 0.53, OI 비율은 0.73, 옵션 전체 거래량은 약 203만 계약. 다만 콜 거래량에는 콜 매도·스프레드·포지션 청산도 포함되므로 이를 순수한 강세 베팅으로 단정할 수는 없음.
넷째, 실행 시점까지 새로운 Tesla 공식 중대공시는 없었음.
따라서 오늘의 +3.8%를 Robotaxi·Optimus의 새로운 펀더멘털 진전 때문이라고 설명할 자료는 없음. 현재로서는 거시 할인율 변화 + 기술적 돌파 + 옵션 수급의 결합이 가장 근거가 강한 설명.
이게 지금 주가 폭락하고 테슬람들에게 조차 ㄱ욕을 먹고 있는 기업의 실체이다.
미국은 아직도 전기차 보급률이 형편없다.
하지만 이제 막 그 지수 상승이 시작될려는 조짐이 보인다.
전기차가 미래라는것에는 이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의 한다.
하지만 그것이 막연히 먼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나는 미래가 아니고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올 연말로 갈수록 그리고 내년에는 없어서 못 파는 사태에 직면 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