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지웁니다" 이 한마디에
정선희 인생관이 바뀌었다고 함
사별 직후, 상복 입고 오열하는 사진이
포털에 도배되어 있었다.
"제발 이 사진 좀 지워달라,
평생 이 얼굴로 살아야 하냐"며 소리를 질렀다.
돌아온 답은 "못 지웁니다" 한마디,
그 뒤에 한마디가 더 붙었다.
"웃는 얼굴로 덮으시면 됩니다"
그 말을 끝으로 전화가 끊어졌다.
냉정하다고 느꼈던 그 말이, 순간 머리를 때렸다.
이미 올라간 건 지울 수 없어도,
그 위에 웃는 얼굴은 계속 덮을 수 있었다.
그날부터 나쁜 기억을 억지로 지우려 하지 않는다고.
지울 수 없다면, 더 좋은 걸로 덮으면 된다.
또 무슨 꼬리표가 붙어도, 또 좋은 걸로 덮으면 그만이다.
<잘나가던 KBS 개그맨 김원효가 마트에서 물건 파는 이유>
한때 ‘개그콘서트’에서 잘나가던 김원효.
그런데 요즘 부산에 가면
마트에서 직접 수박을 나르고,
손님을 응대하고,
물건을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처음 보면 의외다.
방송도 하고 행사도 다니던 사람이
왜 굳이 이런 일을 할까.
김원효가 한 말이 인상 깊었음.
개그맨 시절,
매주 밤새 아이디어를 짜고
직접 만든 코너로 사람들을 웃겼지만
아무리 히트해도 결국
그건 온전히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고 함.
반면 작은 가게라도
내가 직접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만들면
그건 ‘내 것’이 됨.
그래서 김밥집도 해보고,
타월 사업도 해보고,
지금은 오프라인 공동구매 마트까지 운영하고 있음.
이름만 걸어놓은 연예인 사업도 해봤지만
그 방식으로는 제대로 배울 수 없었다고 함.
그래서 지금은 직접 한다.
상품을 고르고,
가격을 비교하고,
고객들과 채팅하고,
매장에 나가 물건도 판다.
재미있는 건 돈만 보면
오히려 방송이 더 편하다는 것.
김원효도 방송과 행사를 몇 개 하면
사업으로 그 수익을 따라가기 쉽지 않다고 말함.
그런데도 계속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돈 말고도 새로운 삶을 ���아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
이걸 보면서 생각했다.
사람은 잘나갈 때보다
잘나가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때 진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과거의 직함을 붙잡고
“내가 예전에 누구였는데” 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필요하면 다시 바닥부터 배우면서
새로운 자기 것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김원효는 후자를 선택한 것 같다.
한때 얼마나 잘나갔느냐보다 중요한 건
지금도 새로운 걸 시작할 수 있느냐는 것.
어쩌면 오래 살아남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존심이 없는 게 아니라,
자존심보다 성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영화 《오디세이》의 명대사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은
네가 가장 가질 수 없는 것이고,
네가 가장 가질 수 없는 것은
이미 가졌다가 잃어버린 것이다.”
지금 내가 가진 것들도
한때는 내가 간절하게 원했던 것들임.
이미 가진 것을 소중히 하자.
지금의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꿈일 수 있음.
"신입의 0 하나가 불러온 기적"
신입사원이 100개 시킬 부품을 1,000개로 잘못 발주 넣었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회의실로 불려간 신입.
신입: "죄송합니다... 시말서 쓰겠습니다..."
부장: "그래서, 몇 분 걸렸어?"
신입: "...네?"
부장: "실수한 거 알고 나한테 보고할 때까지 몇 분 걸렸냐고."
신입: "5분... 걸렸습니다."
부장의 대답:
"합격. 5분 만에 보고했으니 거래처 전화 한 통으��� 수습된다.
회사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은 실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수 숨기다가 골든타임 다 날리고 똥물 터졌을 때 들고 오는 사람이야.
5분 만에 자백했으니 오늘은 커피 네가 사라."
실수를 즉시 보고했을 때 커버해 주는 상사 vs 일단 소리부터 지르는 상사, 여러분 회사에는 어떤 상사가 더 많나요?
대단한 여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지역구인 과천청사 유휴부지 공공주택 공급을 강력히 반대하며 철회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땅값 하락을 우려한 주민들과 타협한 악랄한 반 서민적 행보였습니다.
이소영은 김앤장 출신입니다.
남편은 검사입니다.
이소영은 보완수사권 폐지를 반대했습니다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 용혜인입니다.
의원직 사퇴 관례와 관련하여 조심스레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의원직 사퇴와 관련해 특권이나 혜택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여러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당의 진로와 무관한 제 개인의 문제라면, 그리고 기본소득당의 의원이 저 혼자가 아니었다면, 의원직 사퇴 여부를 고민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연합정치의 제도적 공백으로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를 기본소득당이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 소속 유일한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합니다.
아울러 저는 차기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당에 이미 입장을 밝힌 바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다.
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비판의 목소리 모두 겸��한 태도로 경청하고 고민하며, 인사청문회에서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