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자보이즈》
상수점 / 피자 / 3~4인 2만원쯤
진짜 간만에 왔다.
피보는 홍입 8번출구점 파인데, 상수점도 못지 않게 맛있다. 주문한 메뉴는 포테이토(강추)와 매운치킨. 도우도 쫀득해서 전부 해치웠다.
지금은 경기도 맛집불모지에 살고 있어 불모밥을 파야하나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사 당신의 서재》
망원-합정 / 카페 / 5000~
진짜 대박 작업하기 좋은 인근 최고의 카페이다. 준 독서실처럼 조용하고 음악도 은은하고 넓고 여기서 살고 싶다. 유일하고 치명적인 단점은 유사커피를 판다는 점인데 정말 죄송하지만 여기 음료는 청포도 미초랑 티백차가 가장 맛있다
《기요한 카이센동》
합정-망원 / 카이센동 / 13000~
맛있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당신의 서재 바로 아랫층이라 함께 조지면 참 행복한데... 식전에 주신 참깨간장소스를 얹은 방어회가 진짜 좋았다. 거의 다 먹어갈 때쯤 생선 육수를 밥 위로 부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