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나는 그런걸 물어보고 싶음.
경상도 사시는 분들, 님들은 518이 폭도에 의해 일어났기 때문에 광주에서 왔다고 말하니 너 위험분자 아니야 라고 대놓고 말하는 상사를 만난 경험, 광주에서 일할 적 문의전���가 와서 받았더니 영남방언 구사자가 빨갱이 죽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경험,
마산창원진주 사투리 다르죠 그 중에도 노 사용에 자유로운 지역이 있고 상대적으로 엄격한 지역이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그 정도도 모르면서 다르다고만 외친다면 당신은 그냥 노못잃어인간이에요.
경상도 사투리 발화자들도 옆동네 우리동네 사투리 일베어 구분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많단 말이에요.
���니그래요... 노로 끝나는 문장을 쓰는 특정 지역이 있다고 합시다 근데 그러면 이 지긋지긋하게 널리 퍼진 노 쓰는 사람들이 다 그지역 출신이냐고요 특정 지역에서만 쓰이는 사투리 중에 유독 노만 전국적으로 퍼졌고 일베에서 노체를 쓴다는 사실 사이에 연관성을 못 느끼세요 정말로?
진심 한 5년 10년 전까지만 해도 뭐노 같은말 썼을때 일베 노노체 쓰지 마세요 하면 아 그런 뜻인줄 몰랐어요 했는데 지금은 걍 다 쓰니까 사투리도 모르는(?) 늙은이들이 꺼드럭대는게 됨... 26년의 경상도 사투리의 현주소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알아요 님들은 일베를 안해봤겠죠...
제가 열어버린 지옥문을 제가 닫을 수는 없군요. SNS는 토론에 적합한 수단이 아니라는 건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하루아침에 정리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일본어 잔재 없애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그래도 모두의 마음 속에 분노보다는 고민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노를 구분하느냐보다는 그 말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사용에 잠깐의 머뭇거림이라도 둘 수 있지 않은지 말입니다.
결국은 선택과 태도입니다. 제게 욕설로 시작해 -노로 끝나는 글을 보내시는 분들은 자신의 말이 무엇을 증명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보세요.
아 글고 일베 문화는 '내가 즐겁게 논다는데 진지하게 씹선비짓 하지 마라'라는 놀이 문화는 바탕으로 광범위하게 퍼진 거고, '그거 일베 영향 받은 말투'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내가.원래 써 왔고 계속 쓰겠다는데 귀찮게 하지 마라'는 어법뿐 아니라 정신까지도 훌륭하게 일베를 계승한 것임.
흠.. 나는... 노노체가 경상도사투리��가 아닌가보다
경상도 지역이 그 자체로 호남혐오와 일베의 토양인게 문젠거 같다
사투리인지아닌지 모를 어떤 특정 노노체를 두고 이게 일베인지 아닌지 구분하자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본다... 노노거리든 아니든 경상도는 그 자체로 호남혐오의 땅이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