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저지랄을 했단 걸 보니까 저 유충 새끼는 케이크를 손으로 만지면 엄마가 사준다는 걸 학습한 거임. 돈만 물어내되 가게에서 버려달라고 하거나 애한테 케이크를 나눠주면 안됐음. 엄마가 울든말든 좋아서 쳐날뛰는 거 좀 봐. 딸들은 엄마가 울면 엄마 눈치부터 보는데. 하여튼 열등유전자임.
리플리 증후군 실제로 옆에서 보면 진짜 무서움..
그냥 큰 거짓말도 아니고
이런거까지 굳이 거짓말을 한다고? 할 정도로 사소한 거짓말을 끊임없이 함
동기 언니랑 카페 가서 얘기하다가
내가 오늘 점심 뭐먹었냐고 물어봤더니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었다는거야 너무 맛있었다구
그래서 오 그렇구나 했는데
뒤에 수업 가서 다른 동기 만났는데
아 점심 많이 먹어서 너무 배부르다길래 뭐먹었냐니까 그 동기언니랑 짬뽕먹었다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잉? 했는데 그 뒤로도
아빠가 연예계쪽 일하셔서 연예인들 자주 봤다고 해서 우리가 우와 너무 부럽다고 막 그랬는데
다음에 또 다른 얘기할 때는 아빠가 군인이어가지고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 그러고..
근데 이게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거짓말이 아니라 아무도 뭐라하지는 못했는데 그냥 그 쎄함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