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가 <다스뵈이다> 종영을 선언했다. 공개 방송을 없앤다는 건 아니다.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 겸공을 '다뵈화'하여 공개 방송 DNA를 이어가겠다고. 금요음악회도 크게 하는 등 복합 시사/교양/문화 공연 방송으로 만든다고!
다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딴지일보에 입사한 지 7년차, 다뵈가 9년 정도 방송했으니 입사할 때부터 매주 수요일(녹화일)마다 녹화 현장을 봤고, 문화인들이 출연해 공연할 때면 사무실에서 귀르가즘을 느꼈다. 녹화 현장에서 들려오는 관객들의 환호성은 기운을 북돋아주는 에너지이기도 했다.
이 아쉬움을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는 평하고, 편집하고, 취재하는 자들이지만, 기본은 기록하는 자들이다. 이대로 이별하긴 아쉽다.
그리하여, 2017년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00회라는 긴 여정을 달려온 다뵈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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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님께서 정청래 전 대표를 공격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님 장례식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서거 바로 다음날인 5월 24일 봉하마을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장례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아무리 전당대회를 앞뒀다고 해도 허위사실 유포는 안 됩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