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순자산 35억 찍고 29세에 은퇴한 비결
1.
때는 1992년, 서울 강남에서 태어난 한정수는 어린 시절부터 영재로 불렸다.
부모님 기대에 부응해 압구정 고교에서 전교 1등을 찍고선 화가 꿈을 접고 학업에 매진했다.
"공부가 제일 쉽다"는 부모님 말씀을 따르다 보니, 자연스레 SKY 대학에 입학, 2018년에는 평균 연봉 1억원을 웃도는 금융 회사, 신한카드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많은 젊은이들이 꿈꾸는 안정된 출발.
그러나 첫 월급을 손에 쥔 순간, 그는 깊은 현실 자각을 하게 된다.
월급의 절반을 30년간 모아도 서울의 중위 가격 아파트(당시 9억 원)를 사기 어려운 처지.
"단군 이래 부모보다 못사는 유일한 세대"라는 말이 뼈저리게 와닿자, 그는 인생의 방향을 재고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직장 생활로 안주할 수 없다는 깨달음이 그의 투자 여정을 시작하는 불씨가 되었다.
그즈음 한정수는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학창 시절처럼 체계적�� 공부를 시작하면서.
문제집도 해답지도 없는 분야에서 그는 성공한 사업가와 투자자들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입사 첫 해에만 100권 이상의 서적을 탐독, 해외 투자 커뮤니티를 오가며 자신만의 원칙을 세웠다.
2.
그는 스스로를 '사파' 투자자라 칭했다.
여의도의 펀드 매니저나 애널리스트처럼 정통 코스를 밟지 않았기 때문.
대신에 투자를 거부하고 소수의 종목에 집중하는 '몰빵' 전략을 선택했다.
3~4년 이상 장기 보유를 원칙으로 삼아, 시장의 변동성을 기회로 삼은 것.
초기 투자는 순탄치 않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장이 폭락했을 때, 그는 과감히 자금을 투입했다.
손실률이 90%를 넘는 순간도 있었고, 주변에서는 투기꾼이라는 비난도 들려왔다.
그러나 그는 이를 싸게 살 수 ���는 기회로 보았고, 월급이 들어올 때마다 추가 매수를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자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입사 다음 해 순자산이 1억 원을 돌파, 이듬해에는 2.5억원을 넘어섰다.
뜻이 맞는 지인 두 명과 함께 토요일마다 모여 투자 공부를 이어가면서,
그들은 '도원결의'를 맺고 2021년 3월 동시 퇴사를 약속했다.
이 기간 그의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가상 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주식 비중도 점차 늘려갔다.
세상 흐름을 읽는 안목이 점점 날카로워지며, 자산 증식의 기반이 마련된 시기였다.
3.
그의 투자 비결은 세상을 관찰하는 깊은 통찰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세상은 가장 힘 있는 사람의 의지가 향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전제로 투자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나 세력이 원하는 미래를 공부,
그 과정에서 ���연적으로 발생하는 '���목'과 '오해'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를 테면 시장 참여자들이 비트코인이 가치를 잃고 사라질 것이라고 여기던 시기,
그는 이 불신을 기회로 삼아 초기 자본을 형성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이 그의 자산을 폭발적으로 키운 원동력이 된 것이다.
또 다른 예로 2024년 AI 붐 속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에만 몰두하자,
한정수는 "확보된 GPU를 전력이 없어 쓰지 못할 수 있다"는 병목 현상을 예측했다.
이에 AI 전력 섹터에 집중 투자하며, 미래의 흐름을 선점할 수 있었다.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두 종목은 현재까지 800%와 40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그는 높은 비중으로 두 종목을 보유하고, 적은 비중으로 네 종목을 추가하며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다.
손실의 고비를 넘을 때마다 그는 '현금�� 종목'이라는 원칙을 상기하며, 인내와 확신으로 버텼다.
이 전환점이 그의 자산을 35억 원으로 끌어올린 결정��� 순간이었다.
4.
2021년 3월, 약속대로 세 사람은 한날한시 사표를 냈다.
한정수가 29세의 나이로 '파이어'를 선언했을 때, 그의 계좌엔 35억원이 찍혀 있었다.
그 뒤로 그는 놀고 먹는 한량으로 지냈을까.
아니었다. 더 열심히 살고 있다.
퇴사 후 그는 연두컴퍼니를 창업해 숏폼 드라마 '한번만 차주라!' 등을 만들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유튜브 채널 '세상학개론'에서는 경제 커뮤니케이터로서 투자 철학과 세상 흐름을 공유하는 등 수많은 구독자를 모았다.
저서 <나는 투자로 30년을 벌었다>를 통해 자신의 여정을 기록, 이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5.
그의 이 모든 이야기를 그저 "운이 좋았다"고 여겨야 할까.
그리 생각해선 안 된다.
한정수의 성공담은 오롯한 노력과 시행착오의 산물이다.
세상의 병목과 오해를 용감하게 파고든 결단의 결실이다.
이 이야기에서 시샘과 질투를 느끼는 사람이 있겠지만,
누군가는 영감을 얻고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한다.
우리 모두 후자여야 할 것이다.
여러분 절대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안 하고 치열하게 살지 않는 건 당신의 창조성과 재능을 낭비하는 일입니다.
친구들, 교수님, 부모님이 인정하지 않는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세요.
그것이 진정한 여러분 자신을 발견하게 해 줄 것이고, 여러분을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줄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가장 열정적으로, 150%의 에너지를 쏟아부으세요.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가진 인생의 모든 혼란과 불확실성이 서서히 풀려나갈겁니다.
[차트보는 법]
1. 기본차트 보는 법: 캔들
주식과 코인은 기본적으로 차트의 큰틀은 동일함. 그리고 가장 기본이 캔들임. 이론은 책이나 유투브에 많이 나오니까 차트 예시로 설명할 예정. 상승반전형 패턴의 망치형이니 뭐니 하는 용어는 기억할 필요가 없이, 우선 캔들을 보면 이렇게 해석하면 됨.
제가 공부하는 방식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어떻게 공부하느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부끄럽지만 공유 해 볼게요.
사실 방식은 젠슨황형이 쓰는 방법과도 비슷합니다.
저는 1년 전부터 이렇게 공부를 해왔고,
황형도 같은 방식으로 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궁금한 게 생기면 GPT나 다른 LLM에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그 과정에서 모르는 개념이 나옵니다.
그 개념이 이해되지 않으면, 고등학교 2학년 수준으로 설명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초딩이나 중학생 수준으로 요청하면 비유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고2 수준이 가장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반���시 3개 이상의 LLM을 활용해 내용을 비교해봅니다.
의견이 다를 경우에는 각 모델의 주장을 정리해서 비교하거나, 직접 LLM끼리 토론시키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인사이트를 얻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쓰는 글의 대부분은 여기서 소재를 얻습니다.
이 방식을 1년 정도만 꾸준히 하면 지식이ㅈ복리로 늘어납니다.
기존의 격차를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며칠 전에 ‘경험의 함정’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투자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두 가지를 더 말씀드리면,
첫째로, 괜찮은 글이 있다면 컴퓨터로 빠르게 필사를 해봅니다.논리적 비약이 있는지 점검하고,
GPT 등에게 비판적으로 분석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프롬프트 예시>
이 글을 읽고 비판적으로 분석해줘.
단, 비판을 위한 비판은 하지 말것.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확실하게 인정하고
보충의견이 있으면 제시해
이렇게 하면 오류나, 논리적 비약을 금방 알아 낼 수 있습니다.
누가 전문가고, ㅈ문가인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다행히 저빼고 ㅈ문가가 없음)
둘째로, 크롬 웹스토어에서 Glsap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를 전체 복사해서 GPT에게 정리해달라고 요청하면 영상 10개 정도는 단시간에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1시간짜리 영상 하나를 멍하니 보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영상은 출퇴근길에 듣는용도로만 활용합니다.
저는 음악도 잘 안듣습니다. 8년을 이렇게 살았습니다.
<프롬프트 예시>
이것은 영상 스크립트야. 핵심만 요약하지 말고,
전체 내용을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줘.
‘핵심 요���’을 요청하면 GPT가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중요한 내용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내용을 보기 좋게 정리해달라고 해야합니다.
다만 유튜버의 발음이 좋지 않거나 억양이 강한 ��우,
특히 경상도 사투리가 섞이면 오타가 많습니다.
패널이 여러명인 경우도 오디오가 섞여서 엉뚱하게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체 대본을 직접 다 읽습니다.
GPT, Gemini, Claude, Grok, Perplexity 등도 잘 활용하고 있지만, 저에게는 GPT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모든 LLM을 유료로 사용 중입니다.
자기개발에 드는 비용은 기업의 R&D 예산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큰 돈을 벌려면 작은 돈을 잘 써야한 다는 게 저의 오래된 생각입니다.
<SNS가 흔드는 투자자의 페이스>
1. 강세장 3년차라 주변에서 돈 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2. 사실 22년 하락장을 빼면, 20년부터 지금까지 쭉 강세장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짧은 굴곡은 있었다)
3. 주식, 부동산, 코인으로 돈 벌었다는 글이 어찌나 많은지 SNS를 하고 있으면 괜히 기죽는다.
4. 나도 비슷한 또래가 수십억 자산을 이루고 있는 걸 보면 부럽다.
5. 하지만 �� 사람들이 운으로 부자가 된 건 아니다.
6. 공부하고 실행했기 때문이다.
7. 취할 건 취하고, 나와 맞지 않는 건 버리려고 한다.
8. FOMO라는 감정을 애써 부정하기보다는, 받아들이고 흐름 파악용이나, 내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으려 한다.
9. 늦었다는 생각에 무리해서 레버리지를 쓰거나, 적자 보는 스몰캡에 집중하면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다.
10. 레버리지가 잘못인 게 아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잘못 활용하는 내 탓이다.
11. 내 글을 읽는 분들의 나이대는 대부분 30~40대다.
12. 나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13. 20년 정도 시계열을 길게 잡고 차분하게 시장을 관찰하며 투자하면,
14.경제적 자유까지는 보장 못하더라도 노후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본다.
15. SNS의 폐해는 단언컨대 과시와 비교 문화다.
16. 비교를 시작하면 내 페이스를 잃는다.
17. 투자 경력이 꽤 되는 사람들조차 수익률 경쟁에 빠지곤 한다.
18. 한국인은 똑똑해서 종목 고르는 눈은 좋은데, 성질이 너무 급하다.
19. 뭐든지 빨리빨리 하고 싶어 하고, 레버리지 보유 순위에서도 한국인 비율이 두드러진다.
20. 일찍 투자를 시작해서 시장에서 깨지고 공부한 선배들을 존중하되, 나까지 급하게 투자할 필요는 없다.
21. 벼락거지라는 말에 현혹돼서 페이스를 잃지 말자.
22. 어차피 우리는 시장에 머물러 있고, 차분하게 투자하면 소외되지 않는다.
23. 부는 결국 자기 그릇만큼 담기게 돼 있다.
24. 이런장에서 시계열을 길~게 잡고 천천히 투자해서 노후 걱정 없이 살자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25. SNS에는 뭐 이렇게 나를 따르라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26. 마케팅 기법인지, 자의식 과잉인지, 보고 있으면 식은땀이 날 때가 많다.
27. 지식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은 생산자의 길이고, 나는 그걸 좋게 본다.
28. 양��의 강의를 들으면 분명 레버리지가 된다.
29. 정보를 분별하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만 키운다면 세상은 넘칠 만큼 양질의 정보로 가득하다.
30. Gemini, GPT, Grok, Perplexity, Claude 등 얼마나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가.
31. 할루시네이션이 걱정된다면 3개 이상의 LLM으로 크로스체크하면 된다.
32. 웬만한 정보 제공자는 생성형 AI의 딥리서치 기능을 이기지 못한다.
33. 자기 기준이 없으면 특정 종목이 오른다는 말에 그대로 휩쓸리기 딱 좋다.
34. 추천한 사람은 빠꼼이라 상황에 따라 대응하면 그만이딘.
35. 투자 구력이 있는 사람들은 추천글을 봐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상황에 맞게 흡수한다.
36. 그런데 늦게 시작한 투자자 입장에선 뒤늦게 상투를 잡고, 하락하면 패닉셀을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37. 강세장 3년차에서 손실 중이라면 십중팔구 욕심 때문이고, 그 욕심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38. 공부는 하지 않고 욕심만 가득하면 시장에서 담배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다.
39.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40. 시드가 적다는 건, 부동산 같은 데에 큰 자금이 묶여 있지 않는 한 투자 경험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41. 그런 상황에서 ��중 투자를 하는 건 나는 조심스럽다고 본다
42. 좋아 보이는 종목을 마구 수집하라는 말이 아니다.
43.시장을 사고 차분히 흐름을 지켜보며 공부하자는 거다
44. 좋아 보이는 종목은 정찰병을 하나씩 넣어두면 저절로 공부 욕구가 생길 것이다.
45. 시드가 적다면 정찰병 한 마리도 소중하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시장은 기회를 준다.”
마무리
책만 읽고, 공부만 하면 투자자가 아니라 이론가가 된다.
시험공부를 학문처럼 파고들면 장수생의 지름길이다.
투자는 학문이 아니다.
2년간 60억 불린 아흔살 슈퍼개미…“재산 80% 날려도 이 원칙 지켜” ㅣ 250926
‘일본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후지모토 시게루 씨는 89세 나이에도 매일 새벽 두 시 하루를 시작한다.
먼저 미·일 합작 경제채널 ‘닛케이 CNBC’로 미국 증시를 체크한다. 새벽 네 시가 되면 닛케이 신문을 읽으며 그날 사고팔 종목을 점검한다.
아침식사와 간단한 산책을 하고 나서는 장이 끝나는 오후 3시까지 차트와 전투를 치른다.
거래 내역과 성과를 손으로 일일이 써가며 복기하는 것도 빼먹지 않는다. 이런 전쟁 같은 삶을 후지모토 씨는 벌써 70년째 이어오고 있다. ‘흙수저’로 땡전 한 푼 없이 출발한 그의 자산은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2023년 처음 일본어판 책이 나올 때 18억엔(약 170억원)이었던 자산이 올해 24억엔(약 227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년 만에 60억원 가까이 벌었지만 시게루 씨는 여전히 목이 마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10억엔 이상 더 벌고 싶다. 남은 생이 허락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후지모토 씨가 전설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꾸준함’이다.
그는 1955년 19세 나이로 처음 주식을 시작했다. 전자 시스템이 없어 수신호로 거래를 체결하던 시절이다.
주변에 보고 배울 멘토도 존재하지 않았다.
맨땅에 헤딩하듯 종목과 기업을 공��하며 경험을 쌓는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공을 쌓아가다 보니 어느새 일본 투자자들��� 구루가 되어 있었다.
후지모토 씨는 “반대로 말하면 누구나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주식도 인생도 버텨내는 자가 웃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특히 1987년 블랙먼데이 사태 때는 10억엔(약 94억원)이었던 자산이 순식간에 2억엔(약 19억원)으로 5분의 1 토막이 났다.
그 충격에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났지만 후지모토 씨는 담담했다.
그는 “침울해 있을 시간도 아깝다”며 투자와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렇다면 후지모토 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 원칙은 뭘까.
후지모토 씨는 “매출이 증가하고, 이익도 증가하며, 배당금이 증가하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장기간 꾸준하게 성장할 종목 중 현재 저평가된 종목을 고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다음으로는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 아는 분야의 종목에 접근하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후지모토 씨는 평소 좋아하는 자동차·반도체 위주로 80여 개 종목을 트레이딩하고 있다.
이는 ‘가치투자의 전설’ 버핏의 투자 원칙과도 맞��아 있다.
버핏 역시 ①내재가치가 높고 ②잘 아는 분야 위주로 ③장기 투자하라고 강조한다.
단기와 장기 보유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두 투자 전설 모두 부자가 되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셈이다.
이를 위해 후지모토 씨는 ‘1대2대6 법칙’을 소개했다.
여러 지표로 판단했을 때 괜찮은 종목에 우선 1000주를 사고, 그다음 확신의 정도에 따라 2000주·6000주를 순서대로 매수하는 투자법이다.
이런 식으로 매매하면 불확실성 높은 장세에서도 안정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이익을 얻는다는 게 후지모토 씨의 설명이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지표 중 하나는 RSI(상대강도지수)다.
RSI가 30% 이하면 과매도, 70% 이상이면 과매수라고 판단한다는 팁도 전했다.
다만 후지모토 씨는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 때 팔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라”는 ���고도 남겼다.
그는 “주식은 자기 욕망과의 싸움”이라며 “주가가 오르면 더 오를 거라고, 내리면 다시 오를 거라고 낙관하다가 손실을 키우는 경우를 ��무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머리와 꼬리를 내어주고 소액이라도 안전하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순간을 노리는 게 낫다고 강조했다. 투자 전설이 보는 증시 전망은 어떨까. 후
지모토 씨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일본 증시는 성장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 주가는 지난 12일 개장 직후 4만4888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후지모토 씨는 미국 증시와 관련해서는
“다소 고평가된 느낌”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후지모토 씨는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도 남겼다.
“무엇보다 주식 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 일을 오래 할 수가 있지요.
눈앞의 이익만 보고 일희일비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주식 세계에서 은��하는 날은 눈 감는 날로 정했어요.
89세 먹은 제가 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메리츠 김용범 부회장의 젊은 투자자를 위한 조언
1. 투자는 지능보단 기질의 문제.
두려움과 공포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의 싸움이다.
2. 매일 운동하기. 1시간에서 2시간씩 20년간 했다.
3. 자기전 20분동안 명상.. 편도체 안정으로 공포를 컨트롤하는데 도움
4. 말버릇을 의식적으로 바꿀 것.
어두워지면 불을 켜라, 힘든 ���은 없다 등..
5. 매일 책을 보려고 노력하고, 지식을 습관처럼 쌓기
마법같은 비법은 역시 없었다
그냥.. 매일 치열하게 생각하면서 노력하면 된다.
@출처: jinbiz__note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