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속취소 청구 인용’ 결정은 내란이 아직 진압되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내란 동조세력과 연합뉴스는 ‘구속취소’ 결정을 마치 '윤석열 무죄'로 주장, 연합뉴스는 의도적으로 '윤석열 석방' 뉴스로 송출, 정국을 혼란에 빠뜨렸다.
분노한 시민들은 광장으로~
국민의힘은 결국 아스팔트 극우와 운명을 함께하며 자발적 해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윤어게인’을 외치고, 탄핵 반대 세력과 손잡아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대한민국 보수의 몰락을 증명합니다. 보수라면 헌법을 수호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협조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더 이상 책임 있는 보수정당이 아니라, 극우 세력의 대변인으로 전락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그 퇴행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 모두 탄핵 반대파로, 아스팔트 극우의 표를 구걸했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양심을 흥정거리로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합리적 보수와의 연대를 말했던 김문수 후보가 낙선하고, 극우 세력과의 결탁을 주저하지 않은 장동혁 후보가 승리한 것은 충격적이고도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포기하고, 극우 포퓰리즘에 자신들의 생명을 걸었다는 방증입니다.
당선되자마자 “이재명 정부를 끌어내리겠다”는 장동혁 대표의 발언은 국민의 선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선언에 다름 아닙니다. 불과 출범 두 달 된 이재명 정부 무슨 근거로 끌어내린다는 것입니까? 국민의 뜻을 존중하기는커녕, 국민이 부여한 정권을 인정하지 않고 전복하려는 발언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도전입니다. 더구나 내란을 정당화했던 전한길에게 공천을 주겠다고 공언한 장 대표의 태도는 국민의힘이 어디까지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이제 국민의힘은 협치의 파트너가 될 자격을 잃었습니다. 합리적 보수의 길은 완전히 차단되었고, 국민의힘은 스스로 극우와 한몸이 되어 몰락을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선택과 역사를 거스르는 정당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국민은 이미 답을 알고 있고, 민주주의는 극우와 결탁한 정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5.8.25.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송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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