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제 개인적인 견해이고 켸피카와 붙었을 때 기준이기는 합니다**
전 린파엘라가 자기 감정을 잘 숨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심하게 다정한, 감정 변화가 크지 않은 안정형 인간이요 그런데 오히려 그 모습 때문에 그 속에 숨어있는 상처의 깊이가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스틸니스에서 켸피카가 ”잠시만요.“하면서 자세를 잡아주고 0517낮공 땐 “괜찮아요?”라고 물어봤단 말이죠 자기 몸을 터치할 때 이렇게 동의를 구하거나 자신의 의사를 물었던 사람이 없었으니까 당황과 동시에 이 사람 뭐지? 궁금해졌을 것이고 스틸니스 내내 거울로 시선을 주고받으면서 경탄어린 표정으로 자기를 쳐다보는 켸피카한테 빠져들기 시작했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같이 데드렛바에 가서 “난 남편을 사랑해요”라는 타마라의 대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어디 한 번 이야기나 들어보자 느낌으로 듣고 있지만 사실... 속에서는 뭐야 내가 원하는 답변은 이게 아니었는데 하면서 괜히 더 장난스럽게 “내가 만난 남자들은 일주일이면 질리던데~” 대사를 쳤을 것 같아요🥹
린파엘라가 부르는 팔찌송은 유혹을 위한 필승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반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켸피카를 바라보는 눈빛과 호흡이 확 변하잖아요 이때 작정하고 꼬실 생각이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넘어온 그녀랑 하룻밤을 보내고 그 밤이 계속되고 그러다가 스테이에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받고... 이게 린파엘라에게 사랑의 증표처럼 다가왔을 것 같아요 영원히 머물기로 결심한 건 스테이가 맞을 것 같습니다ㅠㅠ 엉엉 이거 쓰면서 슬프네요 라파엘라맘 될 것 같네요 이거
코카인 수면제 외치다가 키제트한테는 잘 시간 됐다며 재우려고 하고
니 아빠는 ? 여자랑 나갔어
남편 체크까지 마치고
바로 라파엘라 만나러 간 거 진짜 속보인다....
“자기가 날 미치게 해 네 살냄새가 그리웠어”
사랑에 미친 여자 아니 여자에 미친 여자 향락에 취한 여자... 몰락직전 달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