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일년 넘게 지나서 마주쳤는데 이남자 반지 아직 끼고 있었으면 좋겠다 여자 마트에서 장 봐서 들어가는 길이었고 그브 대충 짐 훑어보더니 벌써 만나는 사람이 생겼군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야됨 아무말도 인사도 안부도 안나눴는데 자기 약지에 낀 반지를 여자가 본거같기도 하고 마주치자마자 습관적으로 웃을뻔한걸 보면 아직 사랑하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뭐 어쩌겠나 안심할 수 있는 남자랑 살고싶다는데 싶은 복잡한 생각으로 여전히 하나도 손 대지 않은... 여자의 취향대로 꾸며놓은 집이 쓸데없이 크다고 생각해야함
금발양키텍사스꼰대PMC사장이랑 흑발러시안테러리스트PMC사장 사이에 끼이면 로맨스 10% 스릴러 90%인 로맨?스릴러 어쩌구••• 어쨌든 본업은 PMC 사장이라서 종종 군용장비 입찰 경매에 본인이 직접 참석해야 된다면…🙄 그브랑 마카로프네 PMC에는 비교도 안되는 조그마한 좃소 경호 회사 다니는 여자 입찰 능력도 없으면서 일단 회사 위상을 세우기 위해 참석하라는 사장 때문에 여자 혼자 띨롱 참석함ㅜㅋㅋ 물론 여자 군용장비에 대해 아는 거 : 하나도 없음☠️ 그래서 여자는 걍 구석에서 적당히 시간 때우다가 샴페인이랑 핑거푸드나 잔뜩 먹고 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마카로프랑 눈 마주침 여자 필사적으로 눈 피하고 모르는 척 슬쩍 나가려는데 어느새 코니 대원들이 여자 뒤에 서있음 (여자 : 아 ㅅㅂ)
고스트
사이먼 라일리씨
할로윈 같은 거 잊고 살더라도 동네 어린아이들이 온갖 코스튬 입고 다닐 때면 그날이 왔구나 싶을듯
근데 작전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 돼서 흔한 사탕바구니 하나 못 준비했어
그치만 결국 아이들이 사탕을 받기 위해 찾아오겠지...
문을 열어주기 전에 뒤집어쓴 바라클라바는
김홍진 휴가 되면 젊을 때(20대 초중)나 클럽 갔지 이제는 클럽 같은 데는 안 가고 차라리 여자를 만날거면 바를 가고 말지
인데..... 다른 사람이 넌 클럽 안 다니냐고 물어보면 이제 자기를 받아주는 클럽은 "헬스 클럽" 밖에 없다고 할듯
그리고 정말 휴가 때도 몸 쑤셔서 헬스 하러감 ㅠㅠ
그....쾨닣이랑 하려면 특별한 경우 아닌이상에야.. 핑거링 필수인데...
관계트고 얼마 안됐을때 리블링
저번부터 생각했는데
손가락도 길고 굵어서 좋긴한데 씁..
아.. 여기서 쫌 더...
"쾨니히. 그것도 좋은데 이제 앞뒤로 말고 위로..."
"응?"
"음.. 그러니까 이렇게..이렇게해도 되고.."
프라이스랑 있을때 ㄱ ㅏ끔 히히< 하고 웃는 버즈
고스트가 그거 들을때마다 흠 하다가 나중에 한번 물어보는데
버즈 아이~ 대위님이 칭찬해주시는거잖습니까~ 아이~ 아이 나 대위님 칭찬해주시면좋아가지고 아이~ 아~~~! 부끄럽게 그걸듣고계셨냐고요~~!! 함. 솔직히 좀 꼬롬한 마음
임무중에 코피 터졌는데 안멈추는 고스트 .. 걍 일단 바라클라바 썼응께 걍 그대로 가는데 임무 끝나고나서 묘하게 평소보다 기운없어보이는 고스트가 아무거나 닦을거 달라고 하면 버즈가 냉큼 가서 살짝 바라클라바 올려보고 기겁쓰함. 고대로 바로 돌아와서 검사받고(?) 병원침대에 눠 있는거 보고
종뱅+쫑냥여우뱅
천둥 치는 날
쫑냥여우뱅은 거실 숨숨집에서
아무렇게나 영켜서 자고 있고
종뱅은 안방 침대에서
박병찬이 이불 다 감은 채로
쿨쿨따 자고 있었는데
천둥이 우르르 쾅쾅 치는 순간
고양이 비명소리와 함께
꼬리 펑 터져서 폭발한 쫑냥이가
후다닥 박병찬 이불 속에 들어옴
전영중
가끔 눈 맞으면 자고
심심하면 데이트하고
그러는 그냥..
아무사이아닌여자애
가있었으면함
주변인들이
드디어 사귀는거야?
라고 해도 썩은표정짓지만
크리스마스는 같이 보내는..
오묘한 사이
근데 여자애가
자기 마음 자각하면서
평소같은 스킨십(얼굴만지기 손스치기 등)
에 소스라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