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통령님과 함께 충북 음성의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 다녀왔습니다.
국립소방병원의 심미선 간호행정교육과장님께서 DM을 보내오셨던 게 기억이 나 통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전문병원이 문을 여는데 대통령님께서 꼭 한번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오늘 만난 심 과장님은 “정말 와주실 줄은 몰랐다”며 반가워하셨습니다.
그 마음이 별안간 깊게 전해져왔습니다. 소방관들이 얼마나 오래 기다려온 병원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대통령께서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그 순간이 정작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는 큰 상처로 남아 있었다”며, “국립소방병원이 어느 곳보다 여러분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치료하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문을 연 국립소방병원은 그 오랜 기다림에 대한 국가의 응답입니다. 소방관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와 재활, 건강한 현장 복귀까지 책임지는 소방의학의 중심이자 중부권의 공공의료 거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위기에 처한 국민을 지킬 때 정부는 또 다른 아픔과 싸우고 있는 여러분을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국민을 지키는 사람을 국가가 지키는 것은 당연한 책임입니다.
대한민국 첫 국립소방병원이 제복 입은 영웅들의 든든한 안식처가 되도록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충남 천안시에서 벌어진 <11살 어린이 학대 사망 의심 사건> 관련, 교회 목사에 이어 외할머니도 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사망한 11살 아동 몸 곳곳에선 학대 흔적이 발견됐으며, 결박 흔적까지 있었습니다. 너무도 참담하고 끔찍한 범죄입니다.
학대에 가담한 이들은 반드시 이 끔찍한 범죄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검찰은 아동학대 가해자들에 대한 기소와 처벌이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랍니다.
아동학대살해죄, 아동학대치사죄의 법정형 상향 입법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국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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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북서부 초코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구조와 수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한 분이라도 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콜롬비아 국민 여러분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마음 모아 기원합니다.
Recibo con profundo pesar la noticia del fuerte sismo ocurrido en el departamento del Chocó, en el noroeste de Colombia, y de los graves daños ocasionados.
Hago llegar mis más sentidas condolencias a quienes han perdido a sus familiares y vecinos a causa de esta repentina tragedia, y rindo homenaje a la memoria de quienes han perdido la vida.
Mientras continúan las labores de búsqueda y rescate, deseo de todo corazón que una persona más pueda regresar con vida y a salvo junto a su familia.
Junto con el pueblo de la República de Corea, espero sinceramente que el pueblo colombiano pueda recuperar cuanto antes la tranquilidad de su vida cotidi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