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대표
300만 유튜버 '슈카월드' 전석재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이런 발언들을.
"기업들이 주주 보호에 미흡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배경이 되고 있다"
"기업들이 대주주를 위한 결정을 내리면서 소액 주주의 손실을 감수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리곤 했다. 이런 사례를 많이 봐왔다"
"제도적, 법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배경인 거버넌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십사 부탁드린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그런데 이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님의 대답이 슈카월드의 뒤통수를 씨게 후려쳐버림.
"대주주가 임명한 경영진이 소액 주주에게 손해 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우리나라 시장에 투자하라고 얘기하기 어렵다"
"소액주주는 주가가 올라가야 자산 형성을 하는데 대주주는 주가가 너무 오르면 상속세를 어마어마하게 물게 된다"
"상속세가 과도한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https://t.co/en2gn5BwvL
세상에 동문서답도 이런 동문서답이 없음.
슈카월드는 소액주주 권익 방안을 요구했는데, 윤 대통령은 '맞아 대주주 상속세가 문제야. 상속세 낮추게 여러분이 도와줘'라고 답한 것.
솔직히 이 연합인포맥스의 텍스트 기사 보고 안믿었음. 우리 윤대통령님을 모함하는 '주작' 보도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현장 영상을 찾아보다 아래 영상을 보고서야 'X발!' 소리가 튀어나옴.
[현장]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300만 경제유튜버 슈카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지적에 윤석열 대통령 답변은?
https://t.co/rYVqTIyE3e
역시 유시민의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