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waits for no one.
"타임 리프라는 거 말이야. 책에서 봤는데 누군가가 정말 간절하게 바라는 게 있을 때 일어난대."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 거야?"
"네가 간절히 원하면 언제든지 나를 보러 올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
"그게 무슨 소리야? 넌 항상 내 곁에 있을 거잖아."
토미한테 작업 거는 ���르코
점심시간, 쉬는 시간 가리지 않고 토미 찾아다니는 마르코. 시간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토미 보러 가는데 토미 빼고 마르코가 톰 짝사랑하고 있는 거 다 알 듯. 토미는 마르코 같은 인기 많은 남자애가 왜 계속 본인한테 말 거는지 이해 못 하겠지.
난 귀여운 토미도 좋아하지만 좀 무심한 토미도 좋ㅇㅏ.. 마르코가 꼬리 방방 흔들면서 자기한테 앵길때 속으론 좋으면서 겉으론 좀 떨어지라고 틱틱대는 토미 얼마나 맛있게요.. 근데 막상 두귀는 잔뜩 빨개져있는 토미 발견하곤 마르코 진짜 얘를 어쩜 좋지 싶을듯 당장 잡아먹고싶어서..
이거 너무 그런 것 같잖아.....
아직 토미 하나도 모르면서
예쁘니까 플러팅은 하고 싶은 마르코...
M: 오늘 학교 끝나고 다같이 나가서 농구할건데 너도 같이 갈래?
T: 아니 나 농구 시러해...
M: 그럼 내일 우리집에서 본파이어 하는데 올래?
T: 아니 나 사람 많은 거 시러해....
톰히스, 요즘 마르코의 최대 관심사.
한 달 전 전학온 이 애는 하나부터 열까지 신기한거 투성이였어. 가방대신 자기 몸보다 큰 기타를 메고 다니는 것도, 클래식 듣게 생겨서 이어폰 너머로 들리는 음악이 죄다 롹밴드인것도, 귀여워 보이는 외모완 달리 무뚝뚝하고 마이웨이인 성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