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기행위'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면 대부분의 경우에 '위선'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일반적으로 '선 행위를 작위적으로 한다'며 비판하는건데, 도덕적 판단과 행동은 원래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깊은 지적활동의 결과물이기 때문. 악은 상당부분이 생각없음에서 나온다.
한국 IT업계에서 일을 할때는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직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임금체불 등) 독일 오기전까지는 내가 문제였는가했었는데, 독일에 와서 직장생활을 해보고 알게되었다. 내가 문제가 아니라 업계나 회사들이 문제였었다는걸. 현재 독일 회사는 5년 넘게 근속 중. 나는 변한게 없다
“청년세대의 미래에 대한 회의감이나 절망감” 얘기가 나온 계기는 환경문제이고 (디스토피아나 아포칼립스 까진 아니더라도) 환경 자체가 나빠지는 것에 대한 토로인데 개인적인 부의 지름길이나 계급 같은 얘기로 들끓는 걸 보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얘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게 맞는 것 같다.
정확한 설명은 어렵지만 대체로 봉건당이 집권하면 사람이 많이 죽는 것은 사실이다. 아마도 관심이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기준은 명확하다. 살펴보면 항상 돈이 먼저다. 안전에 쓰는 돈이 많아지면 뽑아갈 돈이 줄어들기 때문인데, 이들은 국가를 유용한 비즈니스모델로 본다.
근데, 나도 솔직히, 엘론 머스크가 페이팔부터 시작해서 테슬라 스페이스 엑스 등 혁신적인 사업들 연달아 성공할 때, 특히 페이팔의 창업 멤버라는 수식어때문에 그가 진짜 혁신적인 엔지니어라고 착각했던 시절이 있었음. 그런데, 요즘 폭로된 사실들을 보면, 그는 엔지니어링 경험이 거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