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종종 이 분과 같았다. 양극성도 조울증도 아닌 게 그냥 평범한 순간에 갑자기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 오래 그래와서 특별함을 못 느꼈다가 문득 이 감정이 정상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갔고, 우울감 때문임을 알았다.
약 먹고 관리하면서 이 느낌 정말 많이 사라짐.
이게 무슨 소리임?
니요가 2026년 7월 1일에 애플뮤직 스튜디오에서 so sick 라이브를 했다고? 그러니까 지금 내가 보는 이 영상이 2026년에 니요가 라이브로 so sick을 부르는 상황인거라고? 근데 심지어 이게 라이브라고? 댓글창에는 존나 한국인이 90%고? 나 혹시 멜라토닌 개폭식했나?
우리는 세상이 평평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가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는 현실과 달리 그라운드는 기울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라운드만큼은 평평해야 스포츠는 이유가 됩니다. 현생의 뉴스와 온라인의 세상이 조롱과 멸칭이 흘러넘쳐도 우리의 그라운드는 늘 평평해야 합니다. 스포츠는 스포츠 다울 때 우리의 응원도 가치를 얻습니다.
-260702 권성욱 캐스터 오프닝 멘트
예전에도 상대팀에게 지역비하발언을 듣고 힘들어했던 사실이 있으니 다음에 이런일 생기면 즉각적으로, 또 이런일이 없게 대응하자고 얘기가 나왔던것. 근데도 기사나 유튭보면 교장한테 왜 일키우냐고 일베충들 편들어주느라 안달난 댓글들 많더라ㅋ 교장샘이쓴 정중한 항의문 읽고 좀 닥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