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개씨발인 이유
참정권 침해, 부실 선거<팩트
시민들이 뛰쳐나와 모여서 항의하는거<당연함
선관위는 좌우 할 것 없이 두들겨 패야 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음
근데 여기에 부정무새들이 지금이다! 하고 들어와 드러누우면서 논점이 흐려진 난장판이 됨.
공무집행방해, 행인무단검문
누가 내 지갑에서 만원을 훔쳐가면 그건 도둑질임
나한테 만원 달라고 했는데 내가 ㅇㅋ하기전에 가져가면 도둑질임
내가 취해있을때 지갑에서 만원 가져가면 도둑질임
내가 예전에 만원 줬다해서 또 맘대로 만원 가져가면 도둑질임
내가 너한테 만원 줬다해서 니 친구도 만원 가져갈수있단건 아님
내가 돈을 자랑하고 다녀도 니가 훔칠수있단 뜻은 아님
만약 너가 만원 가져본적이 한바도 없고 내가 여윳돈이 있는걸 봤어도 마음대로 내 만원 가져가면 그건 도둑질임
내가 너한테 만원 준다 했다가 마음 바꿨을때 내지갑에서 돈을 가져가면 그건 도둑질임
남자수준에맞춘 비동의강간 설명이라는데
ㅇ그 이유가
“남자들은 만원짜리를 여성인권보다 중요하긴 생가하기때문에” 여기엔 공감할수있어서 ㅎ
레바논 남부에 사는 62세의 아흐마드 터르모스(Ahmad Termos)는 아내와 함께 처남 집을 방문해 있었다. 갑자기 머리 위로 드론 소리가 몇 번이고 들리더니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이스라엘 군이다. 혼자 죽을 건지 주변 사람들과 같이 죽을 건지 결정해라"
그는 잠시 망설이다 "혼자"라고
내란에 가담했지만 군인으로의 가책을 느끼고 대통령에 맞서 공포탄 사용도 실탄 지급도 거부했으며 종국에는 혐의를 전부 인정하고 진상규명에 협력한 곽종근의 용기는 "무력 충돌을 억제하려 노력한 윤석열"에 흡수되어서 흔적도 안남겠네
이딴게 만족스러운놈은 어디가서 우파라고 하지도마라
속헹 씨는 2020년 겨울, 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날 기온은 영하 18도, 난방 장치는 고장 나 있었습니다.
그의 서랍엔, 3주 뒤 고향으로 갈 항공권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대법원까지 가서 패소하자, 사과 서한을 보냈습니다.
숨진 지 1880일 만입니다.
https://t.co/iL4SpN0vQM
설 연휴 기간 한국과 동남아시아 누리꾼들이 서로에 대한 혐오·비하 발언을 주고받는 날 선 설전을 벌였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양쪽의 K팝 팬덤의 갈등이 발단이 됐지만, 한국 사회의 ‘동남아시아 멸시’에 대한 누적된 분노가 표출된 모양새입니다. 한국 사회의 인종주의적 태도가 ‘다양성’을 동력으로 삼는 한류 열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https://t.co/CqC6lF55Rm
작년 가을에 인도네시아 시위대에 음식 보내주자는 움직임에 왜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 일을 계기로 한국인의 동남아 멸시와 혐오, 다른 아시아 및 발전도상 세계에 대한 공감불능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이런 글을 썼습니다.https://t.co/993O2IKnJD
모텔에서 남자 독살 시켰다고 남자들이 시위 시작했는데
살아남고싶어요 남자라서죽었다 ㅇㅈㄹ
넌여유롭잖아 ㅅㅂㅋㅋ
그렇게 혼자서 아무 도움 없이 1인 시위를 할 수 있다는 게
권력이라는 사실을 본인이 몸소 보여주는 걸
왜 모를까?
여자는 혼자서 시위도 못해요^^ 니들이 해코지할까봐^^
3. 생우유(Raw Milk)와 반지성주의의 결합: 끔찍한 혼종
최근 이 논란은 생우유(Raw Milk) 트렌드와 결합하며 더 기괴하게 진화했습니다.
루이 파스퇴르 덕분에 인류는 결핵과 장티푸스의 공포 없이 우유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 미국 대선 국면과 맞물려, 생우유는 "정부의 통제에 저항하는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시작점은 틱톡과 인플루언서들이었습니다. Paul Saladino 같은 Carnivore MD(육식주의 의사)들은 "살균 우유는 영양소가 파괴된 죽은 우유다. 진짜 남자는 생우유를 마신다"는 유사과학을 설파합니다.
여기에 백신 반대론자이자 트럼프 행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FK Jr.)가 기름을 부었습니다. "정부가 우리 식탁을 통제하려 한다"*는 음모론과 결합해 생우유 규제 완화를 주장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이제 규제 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자유'가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를 먹을 수 있는 자유요.가디언(The Guardian) 보도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생우유에서 조류 독감(H5N1)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CDC 통계(1998-2018)에 따르면 생우유로 인한 발병은 2,645건, 입원은 228건에 달합니다.
이제 우유는 '순혈주의'의 상징을 넘어, '과학과 공권력에 대한 불신'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알트라이트에게 우유는 단순한 음료가 아닙니다. "리버럴들의 잔소리(과학, 위생, PC)를 거부하는 성수"인 셈입니다.
2. 제도의 틈을 파고든 '식품 정의'의 왜곡필드
자, 이제 시선을 조금 더 깊게, 구조적 맥락으로 옮겨보겠습니다.
2017년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학보(Daily 49er)에 실린 "우유는 새로운 증오의 상징인가?"라는 사설이 엄청난 악플 테러를 받았습니다. "숨 쉬는 공기도 인종차별이라 하지 그러냐"는 식의 비아냥이었죠.
(위에 첨부된 댓글들 보셨죠? "숨 쉬는 공기도 인종차별이라 하지 그러냐"는 식의 비아냥들 말입니다.)
하지만 안드레아 프리먼 교수 등의 연구를 보면, 여기엔 정책적 맹점이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오랫동안 "하루 3잔의 우유"를 권장했습니다.
국민 건강?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진짜 이유는 '잉여 우유 처리'와 '낙농업계 로비' 때문이었습니다. 정부는 학교 급식과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WIC)에 우유를 강제하거나 과도하게 포함시켰습니다.
문제는 흑인, 아시아계, 원주민의 70~90%가 유당불내증이라는 겁니다.
소화도 못 시키는 인구 집단에게, 산업 논리로 우유를 강요하는 시스템. 학계에서는 이를 비판하며 제도적 인종차별(Institutional Racism)과 식품 정의(Food Justice)를 이야기한 겁니다.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아주 영악하게 이 틈을 파고들었습니다. "정부가 억지로 먹이는 게 아니야. 너희 유전자가 열등해서 못 받아먹는 거지."라며 약자들을 조롱하는 도구로 쓴 겁니다.
이 복잡한 맥락을 다 자르고 "우유 마시면 인종차별주의자래 ㅋㅋㅋ"라고 소비하는 건, 너무나 게으른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