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중.
1. 미국 행정부는 미국 달러 패권을 지키면서 금리를 낮추고 싶어함. (낮추고 싶어하는 이유는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기했으니 다들 알거라 생각)
2.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현재 연준에게 확신을 줘야함.
PCE 물가지수를 2%에 가깝게 만드는 것.
(데이터 모니터링에 의해 금리 방향성을 정한다 했으니 데이터를 연준이 결정하기 쉽게 데이터를 만들어야함)
3. 그 방법은 전쟁을 마무리하고 유가를 내리고 물가 부담을 낮추는 것.
4. 달러 패권은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를 키워서 국채를 사게끔 만드는 중. (외국인들 단기 국채 수요가 약해지는 와중에, 스테이블코인이 그 빈자리를 메우는 구조)
5. 유가를 내리고 물가 부담을 낮추는 와중에
장기적으로 AI와 로봇 생태계가 커져서 본질적인 생산성 증가가 GDP에 영향을 줄 정도가 되어야함.
(공식적으로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통계가 나오는데 시차가 있음,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보기)
6. 중간선거 전에 전쟁이 마무리 되면 베스트.
(11월3일)
알트먼이 자기 최대 모순을 고백했음. Codex를 만들어 놓고 정작 본인은 20년째 컴퓨터를 옛날 방식으로 쓴다는 거임.
같은 David Senra 인터뷰 다섯 번째 대목임. 메일함을 하염없이 스크롤하고, 메신저 사이를 복붙으로 오가고, 투두리스트를 손으로 쳐내는 게 아직도 일한다는 감각으로 몸에 박혀 있다고 함. 더 빠른 방법을 자기가 만들었는데도 안 바뀌니, 몰래 이 방식을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는 자조까지 했음.
지금 단계를 아이폰 이전 스마트폰 시대에 비유했고, 습관을 못 넘는 건 제품 실패라고 정리함. AI 보급의 마지막 관문은 성능이 아니라 20년 묵은 손버릇이고, 그걸 깨는 제품이 다음 아이폰 자리를 가져감.
2026년 여름,일론의 예언
“교통이 더 막힐 거랍니다.”
노교수는 태블릿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말했다.
젊은 연구원 에단이 커피를 내려놓았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보통 기업은 자기 제품이 교통을 줄인다고 광고하는데, 테슬라는 반대로 말하네요.”
노교수는 웃었다.
“그래서 머스크의 말을 들을 땐 문장이 아니라 모델을 봐야 해.”
“모델이요?”
“그는 항상 세상을 비용 함수로 본다.”
노교수는 냅킨 위에 두 줄을 적었다.
돈.
시간.
“사람들은 이동 비용이 기름값이라고 생각하지.”
그는 ‘돈’에 동그라미를 쳤다.
“하지만 더 비싼 건 이쪽이야.”
이번에는 ‘시간’을 두드렸다.
“운전하는 한 시간.”
에단은 잠시 생각했다.
노교수가 말을 이었다.
“출근길 한 시간이 싫은 이유는 기름값 때문이 아니야. 그 한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이지.”
“그런데 RoboTaxi는….”
“그 시간을 돌려준다.”
순간 에단의 표정이 바뀌었다.
노교수는 창밖을 바라보며 말을 이어갔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영화를 볼 수도 있고, 회의를 할 수도 있고, 잠을 잘 수도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더 멀리 살아도 괜찮겠네요.”
“바로 그거야.”
노교수는 지도를 펼쳤다.
도시 주변에 원을 하나 그렸다.
그리고 그 원을 두 배로 키웠다.
“한 시간 운전은 멀게 느껴진다.”
다시 원을 한 번 더 넓혔다.
“한 시간 독서는 가깝게 느껴진다.”
에단은 조용히 중얼거렸다.
“시간의 가격이 내려가는군요.”
“맞아.”
노교수는 미소를 지었다.
“경제학에서는 가격이 내려가면 언제나 같은 일이 일어난다.”
“수요가 증가합니다.”
“정답.”
그는 손가락으로 창밖 도로를 가리켰다.
“사람들은 교통이 막혀서 불편해질 거라는 말만 듣는다.”
잠시 침묵.
“하지만 투자자는 그 문장을 다르게 읽는다.”
“어떻게요?”
“’왜 막히지?’를 묻는 거다.”
에단은 대답하지 못했다.
노교수가 대신 말했다.
“이동이 너무 쉬워졌기 때문이다.”
“…”
“예전에는 귀찮아서 안 갔던 식당.”
“네.”
“멀어서 포기했던 친구와의 약속.”
“네.”
“술 마시면 집에만 있던 사람.”
“네.”
“운전면허가 없던 노인.”
“…”
“모두 도로로 나온다.”
노교수는 손바닥을 펼쳤다.
“교통이 늘어난다는 건 실패가 아니다.”
“성공의 부산물이군요.”
“그렇지.”
그는 웃으며 덧붙였다.
“엘리베이터가 생겼을 때도 계단은 한산해졌지만 건물은 더 높아졌다.”
에단은 태블릿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오래된 자료를 찾아보았다.
“우버가 들어왔던 시절에도 차량 이동이 크게 늘었네요.”
“우버는 돈만 줄였다.”
노교수는 손가락 하나를 접었다.
“RoboTaxi는?”
에단이 대답했다.
“시간도 줄입니다.”
“그래서 영향력이 훨씬 크다.”
노교수는 다시 냅킨을 뒤집었다.
이번에는 아주 간단한 식을 적었다.
비용 ↓ = 수요 ↑
그 아래에 한 줄을 더 적었다.
돈 ↓ + 시간 ↓ = 폭발적인 수요
에단은 그 식을 한참 바라보다가 문득 물었다.
“그럼 도시는 어떻게 됩니까?”
노교수는 창밖을 바라봤다.
도로는 여전히 차량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운전대를 붙잡은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도시는 다시 설계된다.”
“교통 때문에요?”
“아니.”
그는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시간 때문이다.”
잠시 후 노교수는 조용히 말을 맺었다.
“사람들은 자동차 혁명이라고 부를 거다.”
“하지만 실제 혁명은 자동차가 아니다.”
“운전이라는 노동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인텔은 메모리에서 손을 뗀 회사입니다. 2021년에 NAND 사업을 SK하이닉스에 팔았고, 이듬해에는 Optane 라인도 정리했습니다. 지금 세계의 HBM은 SK하이닉스, 삼성, 마이크론 세 회사가 만들고, 인텔의 몫은 없습니다.
그런 인텔이 최근 DRAM 출원을 하나 냈습니다. 특이한 것은 셀을 만드는 위치입니다. 보통 DRAM은 다이 맨 아래 결정질 실리콘층에 트랜지스터를 새겨 만듭니다. 이 층을 전공정(front-end)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출원은 그 트랜지스터를 위쪽의 금속 배선층, 즉 후공정(back-end)에 얇은 막 형태로 올려 만듭니다. 청구항 1이 실제로 요구하는 것도 이 한 단어, "backend"입니다.
위치 하나 바꾼 것이 왜 중요할까요? 배선층은 낮은 온도에서 쌓는 층이라, 전용 DRAM 팹만 돌릴 수 있는 결정질 실리콘 전공정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로직과 패키징 라인을 이미 가진 파운드리라면, 원리상 HBM급 메모리를 세 공급사에서 사 오는 대신 자기 라인에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AI 가속기 메모리의 가장 좁은 병목에 네 번째 문이 생기는 셈입니다.
물론 출원 문서가 직접 말하는 것은 "backend"까지고, 파운드리 이야기는 거기서 읽어낸 해석입니다. 이 출원이 옮기기만 하고 없애지는 못한 부품이 하나 있다는 것(DRAM에서 가장 줄이기 어려운 그 부품입니다), 어디까지가 문서이고 어디부터가 해석인지, 그리고 이 방향의 성패를 확인할 수 있는 날짜가 언제인지는 아티클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아이를 키우면 장점이 뭐냐고?
아는 사람만 아는, 아이를 기르는
자들이 경험하는 진짜 보상의 본질이 있음.
댓글창엔 "귀엽다", "유전자를 남긴다" 같은
뻔한 소리뿐이지만 틀렸음.
이건 삶의 '진짜 셈법'을 몰라서 하는 소리임.
아이가 자라는 걸 보는 건
내 인생에 주어진 '청춘' 티켓을
한 장 더 리필받는 치트키임.
자전거 연습, 여름방학 수영장, 가족과 디즈니,
시험과 졸업을 거쳐 나누는 첫 건배까지.
기억 저편의 찬란한 순간들을
아이의 눈동자로 '정주행'하는 기적임.
노동 같지만, 실상은 아이를 매개체로
내 삶의 정답을 다시 맞춰가는
완벽한 2회차 플레이임.
삶과 죽음이라는 거대한 궤적을
가장 가까운 퍼스트 클래스에서
지켜보는 경이로움은
혼자선 절대 도달할 수 없음.
남들이 비용과 리스크만 계산하며
혀를 찰 때, 판을 읽는 진짜 타짜들은
가장 완벽한 감정의 트래픽이
어디서 터지는지 정확히 포착함.
나약한 계산기 두드리지 말고,
인생을 가장 입체적이고 풍요롭게
세팅하는 이 거대한 흐름에 탑승하셈.
그게 본질임.
"
아이의 인생에서 옛날 부모의 마음에 정답을 찾고
나에 어린 시절의 회상한다
"
매크로를 바라보는 태도
오늘은 매크로 이야기도, 시장 전망 이야기도 아닙니다..조금 더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금 같은 시장을 투자자는 어떤 태도로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시장을 보면 사람들의 생각이 갈립니다. 시장, 뭔가 이상하다… 아니다!! 시장은 원래 이렇게 가는거고 롱은 항상 옳다!!라구요…물론 헤지 수요도 쌓이고 있지만..시장은 여전히 꽤 강합니다.
악재가 있어도 바로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다시 낙관 쪽으로 방향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사실 시장은 원래 그렇습니다. 시장은 악재가 하나 나왔다고 해서 곧바로 하락 추세로 전환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무시하죠..이건 지나갈 문제다..결국 해결될 거다..그래도 유동성이 있고, 그래도 실적이 있고..시장은 오른다..이런 낙관이 악재 한두 개를 덮어버리며 상승을 이어갑니다.
그러다 리스크가 하나씩 쌓입니다.처음에는 무시할 수 있었던 악재가 두 개가 되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낙관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커지면, 시장은 그때서야 가격에 급격하게 반영합니다.
그래서리.. 시장은 이성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어느 시기에는 낙관이 과도하게 가격을 밀어 올리고, 어느 시기에는 비관이 과도하게 가격을 내리죠..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시장이 모든 리스크를 계산해서 중간 어딘가에 머무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시장은 이상적이지 않고,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이 지점이 중요하다 보는데요..
매크로를 처음 공부하거나, 시장의 위험 요인을 보기 시작하면 대부분 비슷한 실수를 합니다. 저도 실수를 하는데요..눈에 보이는 악재가 너무 크게 보입니다..
금리도 위험해 보이고, 유가도 위험해 보이고, 환율도 위험해 보이고, 재정도 위험해 보이고, 지정학 리스크도 위험해 보입니다.맞습니다.. 매크로를 보면 대부분이 위기처럼 보입니다.문제는 그 다음이라 봅니다..
그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터질 리스크인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할 리스크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면, 모든 악재가 곧바로 시장을 무너뜨릴 것처럼 느껴진다는 거죠..그래서 바로 액션을 취합니다.
비중을 줄이고, 시장을 피하고, 하락을 기다립니다.그런데 시장은 계속 올라갑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왜 시장은 이렇게 움직이지?..내가 본 악재는 분명 맞는데?..역시 매크로는 투자에 별로 필요 없나?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요.. 매크로가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매크로를 사용하는 방식이 틀렸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매크로는 곧 위기가 온다를 맞히는 툴이 아니구요..정확한 변곡점을 잡아주는 것도 아닙니다..오히려 매크로는 내가 놓치고 있는 리스크를 확인하고, 내 포지션이 한쪽으로 너무 쏠려 있는지를 점검하는 툴에 가깝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즉, 매크로는 예언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쓰는 것이죠..
그럼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낙관적으로 보면 되는 거 아닌가? 결국 시장은 장기적으로 오르니까, 악재는 무시하고 들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 대부분 맞습니다.
승률만 놓고 보면, 무작정 비관하는 것보다 낙관하는 쪽이 더 나을 때가 많습니다. 시장은 생각보다 오래 올라가고, 악재는 생각보다 오래 무시됩니다.
하지만..시장이 이상적이지 않듯이, 우리도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면 이성적으로 행동하기가 힘듭니다..특히 내가 세운 시나리오가 틀렸을 때는 판단력이 빠르게 흐려집니다.
블랙스완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보통 블랙스완이라고 하면 전쟁, 금융위기, 국가 부도, 팬데믹 같은 부분들을 떠올립니다., 네..대부분이 예상치 못한 외부 충격이죠. 그런데 개인 투자자들은 또 다른 예상치 못한 상황이 하나 있죠…바로 내 시나리오가 틀렸을 때입니다.
시장은 계속 오를 거라고 봤는데 갑자기 무너지는 경우. 잠깐의 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추세가 바뀌는 경우. 위기가 올 거라고 봤는데 시장이 끝없이 올라가는 경우. 금리가 떨어질 거라고 봤는데 다시 올라가는 경우. 유가가 안정될 거라고 봤는데 다시 튀는 경우 등등이 있죠..
이런 일들은 시장 전체로 보면 블랙스완이 아나죠.. 하지만 내 포지션이 한쪽으로 쏠려 있었다면..나한테는 블랙스완 처럼 다가오지 않을까요..? 즉..시장에는 블랙스완이 아니어도, 내 계좌에는 블랙스완일 수 있겠죠..
물론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에서 완벽한 방어는 없죠… 다만 한 가지 노력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기본 시나리오가 있다면, 그 반대편도 한 번은 생각해보는 겁니다. 내 생각대로 흘러가면 무엇을 할 것인가?,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면 무엇을 할 것인가?, 시장이 계속 낙관적으로 가면 어떤 리스크를 놓칠 수 있는가?, 반대로 시장이 갑자기 비관으로 돌아서면 내 포지션은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내가 틀렸다는 것을 어떤 신호에서 인정할 것인가?와 같은 것들이죠..
이게 매크로를 보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모든 악재를 보고 겁을 먹자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리스크를 이유로 시장을 피하자는 것도 아닙니다..다만.. 시장이 낙관적으로 흘러갈 때, 그 낙관을 깨뜨릴 수 있는 리스크가 어느 쪽에 있는지는 계속 확인해야 한다 생각을 하구요..그 리스크가 단순한 노이즈인지, 아니면 구조적 리스크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진짜 위기가 오면 싸게 살 기회 아닌가요?? 말은 맞구요..역사적으로 볼 때 위기는 기회였죠..하지만 문제는 그때 정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느냐입니다. 평소에 아무런 준비 없이 낙관만 하고 있다가..시장이 갑자기 무너지고, 뉴스는 전부 공포로 바뀌고, 내 계좌가 빠르게 녹아내리면..그때 과연 침착하게 “이건 기회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은 시장이 오를 때 더 낙관하고, 시장이 빠질 때 더 비관합니다. 올라갈 때는 리스크를 무시하고, 내려갈 때는 기회를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리스크 관리는 하락을 맞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락이 왔을 때 판단력을 모르고 맞았을 때보다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않나…의견을 드려봅니다..
지금 시장에는 낙관과 비관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격만 보면 시장은 여전히 “잘될 거야” 쪽에 더 많은 무게를 두고 있죠..이런 시장에서는 조정이 나와도 사람들이 쉽게 매수합니다. 역시 위기 때 사야 해!!, 이번에도 결국 말아 올릴 거야..악재는 이미 반영됐어…등등..
그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만..리스크가 계속 쌓이다가 어느 순간 시장의 낙관을 뒤덮을 정도로 커졌을 때는..리스크를 관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리스크 관리를 했다고 해서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그 사람도 흔들리구요..그 사람도 공포를 느끼면서..실수할 수 있습니다.다만.. 아예 준비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
리스크 관리를 한 사람이 틀렸다면, 수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하지만 다시 투자할 현금과 판단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물론.. 너무 올라서 FOMO에 사로잡힐 리스크가 더 크겠지만.. 리스크 관리이기 때문에 완전히 시장을 벗어나지 않았기에.. 상승분을 어느정도는 먹습니다..)
하지만..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고 완전히 낙관적으로 본 사람이 틀렸다면, 손실이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손실 자체보다.. 그 손실 속에서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점입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건 항상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닙니다. 틀렸을 때 다시 복구할 힘이 있느냐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즉..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리하면요... 매크로를 본다고 해서 모든 악재를 곧바로 위기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밍을 맞히려 해서도 안 되죠...
오히려 내가 지금 너무 낙관에 쏠려 있는지, 내 포지션이 하나의 시나리오에만 기대고 있는지, 시장이 무시하고 있는 리스크가 점점 쌓이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틀렸을 때 버틸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는지. 이것을 점검하는 툴로 써야하지 않을까.. 개인적 의견을 드려봅니다..
결국 시장은 늘 우리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시장을 완벽히 맞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틀렸을 때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은 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위험한 건, 내가 틀렸을 때 아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지 않을까..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리.. 시나리오는.. 양방향으로.. 세워두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개인적 의견을 드려보며 이야기 마칩니다.
(저 또한 너무 한 쪽으로 쏠려있지 않은지..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맹이가 없지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항상 제 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감사하다고 남겨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귀하신 시간 내어읽어 주심에 정말 감사하구요..늘 행복하시고, 불안한 시기 마음을 잘 잡으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킷은 주가 작전주
상장 먹튀 펌핑용 기업이라는 글 ㄷㄷ
주가 하락하고 이 글을 보니 너무 무섭네요.
돔황챠!!
vs
비상장때 돈없어서 이것저것 팔고 투자 유치했다는건
투자자라면 알고 있는 사실.
상장 직후 주가 만원대일 때 알려줬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26년 1분기도 임상에 돈 쓰느라 적자전환 할 가능성이 있는데
어찌해야할까..
스트레스의 위험성..!
영상에서 교수님은,
물잔의 절대적인 무게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느냐가 고통의 무게를 결정한다고 설명..!
인생에서의 걱정도 잠깐 할때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 시간이 길어지고 하루종일 거기에 빠지게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됨..
마음의 잔을 내려놓는 연습도 꼭 필요한 것 같다..
출처 : bit__boy인스타그램
힘스 바로 호재
힘스앤허스, 위고비 복제약 월 49달러에 출시
'힘스 앤 허스'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알약 버전 복제약(조제약)을 월 49달러(첫 달 기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함
5개월 구독 시 월 99달러로, 원조 개발사인 노보 노디스크의 정품 가격(199달러)보다 훨씬 저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