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62,500원을 보며
“이제 살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월요일 아침,
삼성전자는 프리마켓 259,000원에서
30분도 안 돼 239,000원까지 밀렸습니다.
하루 만에 희망을 보여주고
다시 계좌를 얼려 버리는 장.
지금 개인들이 가장 아픈 건 손실보다
또 타이밍을 놓쳤다는 자책일 겁니다.
오전 11시 30분 기준 242,500원, -7.62%.
거래량은 이미 2,888만 주,
거래대금은 7조9,5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초반 하락에 거래량이 집중됐고,
245,000~246,500원 반등에는 힘이 부족했습니다.
다만 207,000원과 비교하면
아직 17% 이상 높은 자리입니다.
반등이 끝난 게 아니라,
지금은 두 번째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금요일 삼성전자에서 개인은
2조9,584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조1,168억 원,
기관은 9,318억 원을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약 1조4,400억 원을 팔고,
개인이 1조3,932억 원을 사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무서워서 던지고,
월요일에는 놓칠까 봐 다시 받는 겁니다.
시장이 개인을 가장 잔인하게 흔드는 방식입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380,000원에서 189,200원까지 떨어진 뒤
38.2% 되돌림 가격은 약 262,100원입니다.
금요일 종가는 정확히 262,500원이었습니다.
차익실현 물량과 자동매매,
고점에 묶였던 매물이 한꺼번에 기다리던 자리입니다.
따라서 262,500원을 다시 넘기 전까지
이번 움직임은 추세 상승이 아니라 강한 기술적 반등입니다.
그렇다고 삼성전자 자체가 무너진 건 아닙니다.
2분기 매출 171조5천억 원,
영업이익 89조5천억 원.
HBM4 공급 확대와 HBM4E 샘플 출하까지
회사의 실적 방향은 여전히 위쪽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은 실적보다
외국인 수급과 엔캐리 청산,
레버리지 상품의 기계적 매도에 더 민감합니다.
좋은 실적은 중기 바닥을 받쳐줄 뿐,
오늘 떨어지는 칼을 바로 잡으라는 신호는 아닙니다.
제 판단은 분명합니다.
오늘 오후 삼성전자는 약세 쪽입니다.
239,000원을 다시 확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45,000~247,500원을 되찾지 못하면
240,000~245,000원 안에서 눌릴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235,000~242,000원을 지켜낸다면
앞으로 1~3거래일은 바닥을 다진 뒤
다시 반등하는 흐름을 예상합니다.
249,500~252,500원을 회복하면 재차 강해지고,
종가가 235,000원 아래로 밀리면 다음은 226,000원입니다.
미보유자는 242,500원에서 서둘러 잡지 마세요.
239,000원 방어를 확인하고
245,000원을 다시 회복할 때 소액으로 대응하는 편이 낫습니다.
낮은 가격에서 보유 중이라면
종가 235,000원을 지키는 동안 핵심 물량은 유지합니다.
금요일 250,000원 위에서 추격했거나
레버리지를 사용했다면
245,000~252,500원 반등에서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오늘은 오르는 날이 아닙니다.
먼저 흔들고, 버틸 물량만 남기는 날입니다.
오후 외국인과 프로그램 수급,
종가와 NXT 흐름까지 확인하고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내일(8/3) 코스피 솔직 의견
7월 한 달 -22% 처참하게 까이다가
31일 하루 만에 +17.91% 미쳐 날뜀
코스피 6,595 마감… 외인 역대급 매수에 삼성·하이닉스 폭등
내 개인적으로는
내일 갭상승 나올 가능성 꽤 높아 보임.
근데 어제 너무 세게 올라서
오전 중에 차익실현 매물 나올 확률도 만만치 않다고 봄.
6,000선 지키면 홀딩,
깨면 빠르게 손절하는 게 안전할 듯.
결국 외인 수급이 오늘도 이어지냐가 핵심임.
여러분은 어떻게 보세요?
내일 더 간다 vs 조정 온다
댓글 한 줄만 남겨주세요 👇
#코스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주식 #증시
오늘(8/3) 코스피 마감 + 내일 관점
어제 언급했던 외인 수급이 오늘 시장을 완전히 좌우했습니다.
코스피 6,257.45 (-5.12%)
개장부터 갭다운, 장중 6,223까지 찍고 6,250선 마감.
외인 매도
전체 2조 8,776억
이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2조 8,521억
(하이닉스 1조 5,809억 + 삼성 1조 2,712억)
사실상 오늘 외인 매도의 거의 전부가 반도체에 집중됐습니다.
기관도 같이 팔고, 개인만 받아내는 전형적인 차익실현 장이었습니다.
금요일 +17.91%의 과도한 상승분을 하루 만에 되돌린 모습입니다.
내일 관점
핵심은 여전히 외인 수급.
반도체 매도가 이어지면 6,200선이 위태롭고,
매도세가 진정되면 반등 시도가 가능합니다.
저는 6,200~6,250을 단기 지지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추가 매수하지 않았고, 현금 비중을 조금 더 높여뒀습니다.
지금은 리스크 관리가 먼저입니다.
여러분은 내일 어떻게 보시나요?
반등? 추가 조정?
한 줄만 남겨주세요.
#코스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영부인의 의상 문제는 진실이 드러나면서 김정숙 여사의 됨됨이만 더 부각되었다. 그럼에도 영부인의 의상 문제는 전적으로 의전이며 국가 품위와 품격의 문제다. 김정숙 여사는 절대 명품을 사서 입지 않았지만 그렇다 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 그걸 저급하게 정치 공격한 정치집단이 싸구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