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회초년생일 때 리스펙했던 선배들. 영민하고, 스마트하고, 센스 좋고, 유머감각도 있었던 분들.
그런데, 그분들 중 몸 관리 안 하고, 술 진창 마신 분들...안타깝지만 40대 후반 정도 되니까 슬슬 구린 면모들이 부각된다. 불필요한 상황에서 감정 튀어나고, 남의 얘기는 점점 안 듣고.
나는 이런 것들을 보면 결국 운동의 목적은 단지 몸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인간성을 유지하는 과정이라고 봄.
근육이나 코어 힘이 부족하면 그만큼 금방 지치고, 금방 지친 사람은 인내심이 떨어지니까.
지금은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답할 일도 없지만
소개팅하던 미혼 시절에는…
오… 방학있어서 진짜 좋겠다.(없으면 죽어)
1등 신부감이잖아요! (그래서 뭐 임마)
연금 많이 나오지 않아요?(뉴스를 안보니?)
나 학교 다닐때 진짜 이상한 선생 있었는데 어쩌고 저쩌고…(어쩌라고 ㅅㅂ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