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strikes me as one of those setups where it’s going to rip so hard that when it’s done everyone acts like it was obvious the whole time and pretends they were buying the whole way down.
마이크론 +7%
하닉+9%
샌디스크 +7% 등
메모리 폭등하는 따끈따끈한 이유 2가지
1.마이크론 미국 투자 상향
기존 $200B→ $250B(2,50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
2. 메타 내부 문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AI 컴퓨팅 용량을 14GW로 두 배로 늘릴 계획
Mark Zuckerberg just tweeted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3 years
And it’s to announce Meta’s new AI model and how they plan to price it at a “very low price”
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가 떨어지는게
이제 앞으로 공급이 늘어날거니까
메모리 가격이 떨어질거야 라는 논리다
그럼 계속
"공급 안늘리고 지금처럼 유지하면 되는거 아냐?"
라는 말이 들려서 그게 왜 불가능한지 쉽게 설명을 해보겠음
이 질문이 사실 메모리 산업론의 핵심이라 할수 있음
"셋이서 안 늘리면 영원히 좋을 텐데 왜 못 하냐"에
대한 답을 하나씩 쉽게 설명해 보겠음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죄수의 딜레마임
3사 전체의 최적해는
"아무도 안 늘린다" 가 맞음
근데 개별 기업의 최적해는
"남들은 안 늘리는데 나만 늘린다" 임
시장이 규율을 지켜서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나 혼자 캐파를 늘리면, 높은 가격에 더 많은 물량을 팔면서 점유율까지 가져오게 됨
그리고 메모리에서 점유율은 그냥 숫자가 아니라 규모의 경제, 고객 관계, 차세대 R&D 자금력으로 직결되는 생존 변수임
하이닉스가 절제하는 동안 삼성이 늘리면 하이닉스는 1~2년이 아니라 한 사이클이 통째로 날아가는 거임
그래서 셋 다 상대가 늘릴 거라는 가정하에 움직이고, 그 결과 셋 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늘리게 되는거임
협조가 균형이 아니라 배신이 균형인 게임 구조임
그럼 "협정 맺으면 되잖아"가 나오는데, 그게 바로 담합이고 불법임
실제로 DRAM 업계는 2000년대 초 가격 담합으로 미국 법무부에 적발돼서 삼성이 3억 달러 벌금을 냈고, 하이닉스, 인피니언, 엘피다까지 줄줄이 처벌받은 전과가 있음
이게 웃긴게 먼저 실토하면 그 기업에 대한 벌금은 면제되고 이 나머지 기업들이 벌금을 나눠서 내게 됨
마이크론이 이걸 제일 잘하고 이때도 먼저 실토하고 빠져나감 ;;
그래서 지금의 "공급 규율"이라는 건 명시적 합의가 아니라 암묵적 협조인데, 이건 법적으로 조율할 수 없으니 본질적으로 취약하고, 호황이 길어질수록 각자의 배신 유인이 커지면서 공급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거임
두 번째,
메모리 비트 수요는 역사적으로 연 15~20% 이상 성장해온 몇 안 되는 시장임
캐파를 동결하면 성장하는 수요를 누군가는 못 받음
그런데 그 못 받은 수요가 그냥 기다려주지 않고
가격이 일정 선을 넘으면 수요 파괴가 시작됨
고객들은 DRAM을 덜 쓰는 아키텍처로 재설계하고, 압축이나 알고리즘 효율화로 대응하고, NAND 계층화 같은 대체재로 빠져나가는 거임
HBF같은 게 정확히 이 압력에서 나온 거임
독점자도 수요 탄력성 앞에서는 무한정 가격을 못 올리는 거임
"안 늘리고 버티기"의 상한은 고객이 도망가기 시작하는 가격임
세 번째,
진입 위협인데, 이게 제일 무서운 부분임
초과이윤은 그 자체로 많은 기업들의 초대장임
산업조직론에 진입제한가격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기존 사업자가 단기 이윤 극대화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신규 진입의 기대수익을 죽이기 위해서임
메모리 역사가 이걸 반복해서 보여줬음
미국이 독식하던 시장에 일본이 들어왔고, 일본이 누리던 마진에 한국이 들어왔고, 지금은 한국의 마진을 보고 중국이 들어오고 있음
CXMT가 무서운 건 기술이 아니라 자본의 성격임
국가 자본은 ROIC를 안 봄
3사가 가격을 천장에 붙여놓고 캐파를 동결하면, 그건 CXMT한테 "이 가격 아래서 수율 낮아도 흑자 나니까 마음껏 배우세요"라고 시간과 마진을 헌납하는 거임
역설적으로 3사가 가끔 공급을 풀어서 가격을 깨는 게 후발주자의 학습 곡선을 밟는 방어 행위이기도 한거임
네 번째,
이건 보통 잘 모르는 건데 바로 "고객 권력"임
메모리의 큰손 고객은 엔비디아와 하이퍼스케일러 몇 곳으로 극도로 집중돼 있고, 이들은 사실상 수요독점에 가까운 협상력을 가지고 있음
이 고객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공급 부족으로 자기 로드맵이 막히는 거임
그래서 LTA(장기공급계약)와 선급금을 주는 대신 캐파 증설을 요구함
증설을 거부하면 고객은 경쟁사를 적극적인 퀄테스트로 통과시키고, 경쟁사에 선급금을 넣고, 극단적으로는 신규 진입자를 후원하기도 함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커스텀 실리콘으로 엔비디아를 견제하는 것과 똑같은 논리가 메모리에도 작동하는 거임
즉 "안 늘린다"는 선택지는 고객이 허락하지 않는거임
마지막으로,
기술적인 이유임
메모리에서 캐펙스 동결은 공급 동결이 아니라 경쟁력 상실로 이어짐
공급 증가에는 두 경로가 있는데 웨이퍼 캐파 증설과 공정 미세화임
미세화는 같은 웨이퍼에서 비트를 더 뽑아내니까 그 자체가 공급 증가인데, 동시에 비트당 원가를 낮추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함
커머디티에서 원가 열위는 사망 선고니까 미세화 투자는 선택이 아님
그런데 미세화를 하는 순간 비트 공급은 늘고 "공급을 안 늘린다"는 건 "차세대 공정을 포기한다"와 동의어가 되는거임
그리고 그건 5년 뒤 원가 경쟁에서 죽겠다는 뜻임
결국 전문가들이 메모리는 "사이클 산업이다" 라는게 이 이유들 때문이고
이 이유들로 인해 AI가 무한히 확장하는 시대가 오지않는 이상 진폭의 차이는 있을뿐 메모리는 사이클 산업이 될수밖에 없는거임
Elon Musk, Anthropic이 현재 AI 분야 선두라고 말하다.
•일론 머스크는 Anthropic의 Fable 모델이 SpaceXAI의 새로운 Grok 4.5보다 "확실히 우월하다"고 인정했다.
•Anthropic의 Claude 모델은 현재 주요 개발자 플랫폼 AI 지출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Anthropic이 470억 달러 이상의 연간 매출을 보고함에 따라 Anthropic의 다가오는 IPO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I was clearly wrong about Anthropic. They are obviously currently the leader in AI. No company has released a model as good as Mythos/Fable and they will undoubtedly have Mythos 2 ready soon.
And I would never cut them off in a way that hurt them badly, even as a competitor. That’s not my style.
Tesla open sourced its patents and we made the Supercharger network available to all competitors, even though we could have made it a walled garden.
SpaceX launches competing satellite systems with no increase in price or use of unfair terms.
Even my worst enemies can attack me on this platform.
…
아마존이던 메타던 이번 2분기 어닝콜에서
경영진이 제일 난감할 수 있는 상황은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를 기록하거나 순현금(Net Cash)가
또 다시 감소하여 순부채에 다다르거나 전환되거나 했는데
투자는 늘어난 상황.
이러면, 어닝콜 때 자금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조달할지에 대해서 설명하지 못하면
아주 곤란해질 것.
아마존은 이미 채권 발행을 발표했으므로
이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질 것이고,
메타 또한 유사한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첫번째 : 메타 순현금
두번째 : 아마존 분기 잉여현금흐름.
Nothing like an internal $META memo getting published.
Showing AI ramping as usual:
- LTAs signed with Samsung and $SNDK for memory
- LTAs signed with Sumitomo Electric for fiber optics
- Expected to deploy 7GW compute infra this year, and doubling in 2027.
- as much as $145B capex spend this year
“It plans to launch a chip about every six months through 2027”
블룸에너지, AI 전력 수혜주 서사의 균열 (헌터브룩)
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의 대표 수혜주로 주목받던 블룸에너지(BE)를 두고 헌터브룩이 강한 숏리포트를 냈습니다.
핵심은 스칸듐(scandium) 입니다. 블룸에너지는 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스칸듐에 대해 “중국 공급망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지만, 헌터브룩은 무역 데이터·중국 기업 자료·위성 이미지·공급업체 메시지를 근거로 블룸이 실제로는 중국산 스칸듐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 의존 여부를 떠나 공급 자체입니다. 헌터브룩의 추정에 따르면, 월가가 기대하는 블룸의 5GW 생산 목표를 달성하려면 블룸 혼자 약 220톤의 스칸듐 산화물이 필요합니다. 반면 글로벌 예상 공급은 약 240톤, 전체 수요는 약 310톤으로 추정됩니다. 즉, 블룸의 증설 스토리가 현실화되려면 사실상 전 세계 스칸듐 공급망이 블룸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는 뜻입니다.
수요 측면에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2025년 4분기 블룸 매출의 74%가 블룸이 일부 지분을 보유한 브룩필드 관련 JV에서 나왔다는 점을 들었는데요. 최근 매출 성장이 실제 최종 고객의 광범위한 채택이라기보다 금융 파트너와의 프로젝트 금융 구조에 기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인 것이죠.
백로그 논란도 핵심입니다. 블룸은 200억 달러 규모의 백로그를 내세우고 있지만, 재무제표에 등재되는 RPO는 4.93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헌터브룩은 이 격차가 40배 이상이며, 백로그에는 고객이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아닌 서비스 매출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세액공제까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역시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오라클의 뉴멕시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연료전지 관련 대기 허가와 가스 파이프라인 문제가 남아 있고, AEP의 26.5억 달러 연료전지 주문도 배치 목표가 2028년 말에서 2030년 이내로 늦춰진 것으로 언급됐는데요. 이는 블룸의 장기 성장 가정과 백로그 신뢰도와도 직접 연결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 보고서의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블룸의 5GW 램프업이 진짜라면 스칸듐 수급과 중국 공급망 리스크가 병목이 되고, 반대로 램프업이 현실적이지 않다면 최근 실적과 백로그는 최종 수요보다 금융 구조에 기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헌터브룩 캐피털이 BE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이해상충이 있는 자료라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수급 문제와 관련해서 충분히 시사점이 있어 보입니다.
[딘스티커 텔레그램]
블루 오리진이 1300억 달러 기업가치로 100억 달러를 조달 중.
@blueorigin
$RKLB $ASTS 등등 우주기업들에게 호재라고?
왤까?
블루오리진의 $130B 밸류는 높지도, 낮지도 않기 때문임.
SpaceX의 2T 벨류에이션은 사실 섹터 전체의 너무 큰 '예외' 임.
분명 대장주로서 섹터 전체를 이끌고 가는 건 맞지만, 프록시들의 벨류에이션 측정이 어려웠음.
그런데 여기서 중간에 블루오리진이 등장...!!
블루 오리진은 아직 SpaceX만큼 검증된 사업자가 아닌데도
$130B 벨류에이션, $10B 조달을 추진한다는 점.
이게 우주 섹터 전체의 상대가치 기준을 끌어 올림.
이번 조달은 블루오리진의 첫 외부자금 조달
Coatue가 약 $4B, Bezos가 약 $2B를 넣는 구조로 구성.
블루 오리진의 $130B 벨류에이션을 기준.
RKLB 시총은 약 $49.9B, RKLB의 약 2.6배임.
여기서 투자자들은 이런 생각을 함.
“블루 오리진이 아직 완전히 증명되지 않은 실행력으로도 $130B를 받는다"
"이미 상장돼 있고 Electron 발사 이력, 우주 시스템 제조, 정부 계약, Neutron 옵션을 가진 로켓랩이 $50B인 게 과한가?”
블루 오리진의 밸류는 RKLB에 대해 “싸다”는 결론을 자동으로 보장하진 않지만,
적어도 상장 우주 프라임 기업의 밸류 상단을 다시 열어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음.
이제 우주 기업 벨류에이션 측정 구조가 이렇게 바뀌고 있음.
SpaceX = 최상단 기준점
Blue Origin = 비상장 우주 프라임의 중간 기준점
RKLB·ASTS = 상장시장에서 접근 가능한 희소한 우주 인프라 프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