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성향이 다르다는걸 깨달은 송지은
송지은은 엄격하게 자란 외동딸이라 늘 남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었고, 연애할 때도 박위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자신의 취향을 숨긴 채 100% 전부 맞춰줬음
먹고 싶은 메뉴나 데이트 코스가 달라도 무조건 박위가 원하는 걸 선택했는데 박위가 감바스를 먹고 싶다고 하면 송지은은 마늘이 몸에 잘 맞지 않는데도 함께 먹었음
연애할 때는 데이트가 끝난 뒤 혼자 쉴 수 있어서 다 맞춰주는게 괜찮았지만 결혼 후에는 매일 일상을 함께하다 보니 계속 자신을 숨기고 맞춰주는 게 점점 힘들어짐
결국 송지은은 입맛, 취미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모든 취향이 완벽하게 맞는 사람인 줄 알았던 박위는 큰 충격을 받음. 앞으로는 서로 맞춰가며 둘 다 만족하는 삶을 살자고 했다고 함. 송지은은 진짜 따뜻한 천사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