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박상용 검사는 홀로 싸우고 있습니다. 대검은 오늘 박 검사 징계 여부를 심의합니다. 무슨 감사, 어떤 혐의인지 통보도 없이... 거대한 악마들과 싸우는 심정일 박상용 검사에게 힘을 주세요.
#힘내라_박상용
‘무작정’ 대검 찾은 박상용…“신문고 두드리는 심정” https://t.co/bnisxwnqVu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돌풍이 대단합니다. 단종 부인 정순왕후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노비로 홀로 산 64년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영월의 엄흥도처럼, 정순왕후도 동네 여인들이 도왔습니다. 정순왕후는 그렇게 살다 82세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합니다. 권력은 잔인하게 정의를 짓밟고, 역사는 너무도 늦게 정의를 회복합니다. 그러나 민초들은 사람의 도리와 세상의 정의를 바로 알고 실천합니다. 권력과 역사와 민초의 아픈 관계도 함께 생각해 봅니다.
이낙연의 사유,
<64년을 노비로 산 정순왕후, 민초가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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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권력도 탐하고, 돈도 벌고, 명성도 얻습니다. 그것으로 행복할까요?. 아니었습니다. 하버드대학이 85년 동안 1,300명의 인생을 조사하고 내린 결론은 달랐습니다. 행복의 핵심은 '좋은 관계'였습니다. 인생 최대의 역설도 관계에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가장 깊은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는 늘 예기치 않은 파도가 밀려 옵니다. 파도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파도 타는 법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이낙연의 사유,
<가장 오랜 행복연구의 결론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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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사유>
한동안 우리는 민주주의가 견고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임 정권의 심야 비상계엄은 그런 생각이 착각이었음을 입증했습니다. 국회에 군대가 들어간 폭거는 민주주의가 순식간에 파괴된 물증이 됐습니다. 비상계엄을 청산하고 극복하려면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다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후임 정권은 사법리스크를 지우려고 사법부를 휘저었습니다. 국회는 압도적 다수의 여당이 일방적으로 운영합니다. 언론마저 진실보다 진영에 더 충성하곤 합니다. 우리 곁에 이미 와 버린 민주주의 붕괴 징후들을 짚어봅니다.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라는 현대의 고전이 예리한 척도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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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님의 말씀🩵
<외로운 대한민국 이대로 두면 무책임>
대한민국의 높은 자살률
정신건강 인프라 확충 시급
정치와 언론은 증오 부추기지 말고
국민 통합과 유대에 노력해야
복지, 사회보장, 의료보험, 교육,
그리고 인간관계 회복에 더 많이 투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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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이 어렵습니다. 구직을 포기하고 그냥 쉬는 2030이 72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책이 없는 게 아닙니다. 정책이 너무 많고 보조금 등 인센티브가 지나쳐 탈입니다. 쉬었음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대출이나 보조금이 아닙니다. 좋은 일자리입니다. 기업을 옥죄는 나라, 기업이 떠나는 나라로 가면 안 됩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정치가 청년들을 외로움으로 내모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야 합니다.
이낙연의 사유,
<구직포기청년- 정책이 너무 많아 탈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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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청년, 눈만 높아서 기회가 있는데도 그냥 노는 청년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청년들 본인이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런 청년들의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 사회가 청년들을 외로움으로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성찰했으면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이낙연의 사유,
<구직포기청년- 정책이 너무 많아 탈인 까닭>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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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 상대가 없다, 의지할 사람이 없다. 그렇게 외로운 사람이 부쩍 늘어납니다. OECD 국가 중에서 한국이 최악입니다. 자살률은 20년 넘게 세계 1위입니다. 외로운 대한민국, 이대로 둘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에 주목합니다. 스마트폰이 소통능력을 빼앗고 고립을 심화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을 규제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낙연의 사유,
<고립을 심화시키는 스마트폰>
https://t.co/Pdk7esMwbi
누군가의 밥.. 이 정치적인 이유.
- 2025년 여가부(이제는 없는) 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하루 평균 112분 더 가사노동을 함.(여성 외벌이인 경우에도 여성이 더 많이 가사노동을 함)
- 한국의 성별임금격차는 남성대비 여성 임금이 71%로 OECD최하위권임.
- 올해 조사에서 재혼 남성들이 상대 여성에게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은 ‘아침밥 차려줄게요’ 임.
외국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지만 여러분의 조국.. ‘한국’은 아직 이 수준임. 이 상황에서 대형 인플루언서 채널의 ‘만삭 남편밥 밀프렙’ 은 충분히 논쟁 거리가 되고 비판 받을 일임. 수십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에서 공개한 콘텐츠는 더이상 그들 부부의 ‘사생활’ 이나 ‘남의 집 일상’이 아니라 ‘이상적인 부부(또는 아내의)모습’ 이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됨. '준사회적 상호작용' 이란 것인데. 시청자들은 자기가 구독하는 유튜버를 친근한 이웃, 친구, 언니로 받아들이고 그들이 제시하는 삶의 모습들을 이 시대의 이상적인 표준으로 받아들임. 영향력 있는 개인의 사회적 선택이 미디어를 통해 전시될 때, 그것은 더이상 사적인 일이 아니고 사회적 상황과 결합해서 특정 계층, 성별(이 경우는 여성) 에게 가해지는 구조적 억압("밥은 여자가 해야") 를 강화하는, 의도치 않은 부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임.
그 유튜버 분 털털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좋고 빠르게 뚝딱 만드는 요리법도 많이 참고했는데 이번 일을 콘텐츠 방향성 다시 잡는 계기로 삼았으면. 개인으로 시작한 인플루언서 활동이라도 어느 수준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미디어로서의 책임감을 인식하고 콘텐츠의 파급력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