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외세의 침략과 일제강점기의 고통을 견뎌내고,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선 우리 국민이잖아요.
5·18 민주화운동에서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맞섰고, IMF 외환위기 때는 서로 힘을 보태며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냈지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결승전, 9회 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승리를 지켜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위기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믿으며 끝까지 제 몫을 다하는 힘. 그것이 우리 국민이 지켜온 저력입니다.
지금은 제가 존경하는 잼통님도 국민과 함께하고 계시니~
앞으로도 우리 모두 그 마음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강하고 당당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총리님~
이전 정부에서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들까지 이어받아 하나하나 수습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은 어느 누구도 가볍게 여길 수 없지요.
그리고 한 참사를 추모한다고 해서 다른 참사의 아픔을 외면 할 분도 아시세요.
과거의 잘못은 철저히 밝혀야 하고
남겨진 상처는 보듬으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애쓰시는 책임감 느껴져요.
총리님, 모든 비난까지 홀로 짊어지려 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힘써 주시고, 부디 건강도 잘 챙기십시오.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이제 말씀하시려던 뜻을 알겠습니다.
부캉이를 활용한 관광 홍보에는 관심과 예산을 쏟으면서, 정작 생곡소각장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삶은 왜 제대로 살피지 않느냐는 말씀이셨군요.
그런 서운함이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두 문제를 별개로 생각했고, 부산 사투리로 해학을 담아 표현했는데 제 웃음이 주민들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는 것처럼 들렸다면 그건 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은 행정이 가장 먼저 살펴야 할 책임이지요.
특정 지역에 환경적 부담이 집중된다면 그 이유를 밝히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상어 한 마리를 귀하게 여기는 관심이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시민들에게도 닿아야 한다는 말씀, 이제 이해합니다.
서로 표현은 달랐지만, 결국 더 살기 좋은 부산을 바라는 마음은 같은 것 같습니다.
한글은 읽고 이해하실 분이라 생각하고 답드립니다.
말씀하신 사실확인과 피해자 권리보호 요청, 이미 진행했습니다.
국민신문고에 정식 민원을 접수했고, 금융기관에도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은행이 보관하던 원본 서류와 녹취까지 직접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해결되지 않아 대통령님께 직접 국민의 현실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법적 절차를 몰라서 호소하는 줄 아셨습니까?
국민이 법에 따라 권리를 행사하고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면, 그 현실을 국가에 묻는 것이 주권자의 당연한 권리 아닙니까?
사업자의 자기 책임을 운운하시기 전에, 금융기관과 관련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법적 의무를 다했는지부터 따져보십시오.
제 책임은 제가 집니다. 그러나 타인이 져야 할 책임까지 제게 떠넘길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대통령님께 드린 질문에 난데없이 나서서 제 나이와 직업을 평가하셨지요.
법률적 반론을 하시려거든 근거를 제시하십시오. 남의 인생을 모르면서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반론도, 조언도 아닙니다.
국민의 정당한 권리 행사에 훈수부터 두시기 전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글의 본질부터 제대로 읽으십시오.
@yi_JH1128@hanseungheun@Jaemyung_Lee 안 들리는데예~ㅎㅎ
남의 한숨 소리까지 들리는 능력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 좋은 귀로 국민들의 고단한 삶에서 나오는 한숨 소리도 좀 들어보이소.
남의 한숨은 귀신같이 알아채면서, 정작 국민의 한숨에는 귀를 닫고 계신 건 아입니꺼~^^
여당과 야당은 적이 아닙니다.
서로 견제하면서도 국민을 위해 공존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무죄 판결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다면 끝까지 법과 증거로 책임을 가려야겠지요.
그러나 그 판결이 또다시 정치인들의 자리싸움과 차기 대권 경쟁의 불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정치인들 권력 다툼을 위해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서민들은 오늘도 생계를 걱정하고, 빚을 감당하며,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살아갑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제는 국민의 고단한 삶을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누가 권력을 차지하느냐의 싸움이 아니라, 국민을 얼마나 잘 살게 하느냐의 경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대한민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