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기자분들에게 두 가지 묻습니다.
첫째, 2019년 보였던 이런 ‘열정’은 왜 한동훈 의원과 딸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것인가요?
둘째, 제 딸에 대해서는 그 때도 지금도 기사에서 실명을 쓰면서, 왜 한 의원의 딸의 실명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요? 한 의원은 여전히 여러분들의 ”서초동 편집국장“인가요?
유시민 작가를 알게 된지 30년이 넘었다. 요즘 나같은 사람은 유시민 작가를지지하지만 다수의 소쉬 오피니언 리더들과 미디어 그리고 정치인은 공격하고 있다.
처음일까? 아니다. 수십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늘 그가 남았고 그를 공격했던 자들은 사라졌다.
왜? 그가 옳았으니까
지금? 역시 동일하다.
어떻게?그는 자리 욕심이 없으니까!
괜히 사회비평을 하면서 그 토록 오랜시간 남아 있고 영향력을 갇고 있는게 아니다.
유시민 ���중한 줄 알아라.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역사다~!
이태경
청춘의 빛나던 때부터 유시민이 대한민국에 끼친 은혜는 심대했지만 2019년 윤석열의 난 직후부터 12.3 내란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유시민에게 진 빚은 측량이 불가하다.
2019년 늦여름 윤석열을 수괴로 하는 검찰이 연성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거의 모든 지식인들이 검찰 편에서 조국 일가를 도륙했다. 그때 유시민이 홀로 검찰을 비롯한 한국사회 전체와 맞서 장엄한 싸움을 벌였다. 에밀 졸라의 재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검찰��의 전쟁에서 오직 사실과 논리로 맞서며 검언복합체의 추악한 실체를 폭로한 용기와 지적 능력, 시민적 덕성은 가히 지식인의 전범이자 역사적 장관이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 시민들이 낙담하고 두려워하고 절망하고 있을 때 유시민은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폴리틱스>를 들고 나타나 윤석열 정권의 몰락이 임박했다고 역설했다. 진화생물학에 기댄 유시민의 주장은 시민들에게 천군만마와도 같았다.
12.3내란부터 지금까지의 숱한 고비마다 유시민이 한 예측은 다 적중했다. 입 달린 자들의 예언은 모두 빗나갔지만 유시민의 예측만큼은 어김없이 현실이 됐다. 유시민은 12.3내란의 본질이 친위쿠데타이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가야 하지만 결국 윤석열은 헌재에서 탄핵되고 이재명 정부가 출범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메시지를 선명하게 냈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연성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헌재의 판결이 지체될 때, 지귀연이 윤석열을 탈옥시켰을 때, 조희대와 대법관들이 사법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시민들은 신경안정제 유시민을 호출했고 유시민은 어���없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2019년 윤석열의 난 이후부터 12.3 내란을 거쳐 조기 대��까지의 국면에 만약 유시민이 없었더라면 어땠을지는 상상해보면 모골이 송연하다. 자연은 진공을 허락치 않고 장강의 앞 물결은 뒷물결에 밀린다지만, 아직 한국사회는 유시민을 대체할 사람을 만들지 못했다.
유시민을 향해 쏟아지는 수다한 비난과 험구와 음해와 모욕은 거상(巨像)을 스쳐가는 먼지에 불과하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유시민은 대한민국에 쏟아진 벼락같은 축복이자 비할 데 없는 자랑이다.
https://t.co/Pnmq8A3pv4
청와대가 유시민을 법적 대응하겠다고?
그따위 기사를 무려 국가기간 통신사 연합뉴스로하여금 내게 했다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
전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정을 비판한 유명 논객의 입을 폭력적으로 틀어막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린 거야.
독재자처럼!
윤석열도 안 하던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