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val Noah Harari deixou escapar em Davos algo muito maior do que uma simples preocupação com inteligência artificial. Ele praticamente afirmou que o poder humano sempre foi construído sobre palavras, narrativas, ideologias, religiões e histórias capazes de fazer milhões de estranhos cooperarem. O homem não dominou o mundo por ser mais forte, mais rápido ou mais resistente. Dominou porque aprendeu a organizar massas através da linguagem.
E agora, segundo ele próprio, criamos algo capaz de usar palavras melhor do que nós.
Esse é o detalhe que quase ninguém percebeu. A IA não ameaça apenas empregos, textos, livros, escolas ou mercados. Ela ameaça o mecanismo central pelo qual sociedades são conduzidas. Quem domina a linguagem domina a imaginação coletiva. Quem domina a imaginação coletiva domina governos, religiões, dinheiro, guerra, educação, cultura e obediência.
Harari fala como se estivesse fazendo um alerta, mas o cenário descrito é brutal: se a identidade humana foi construída sobre a capacidade de pensar, narrar e organizar palavras, o que acontece quando uma inteligência não humana passa a fazer isso melhor, mais rápido e em escala planetária?
Ele ainda usa uma imagem reveladora: líderes acreditam que poderão usar IA como mercenária, como ferramenta obediente, como soldado digital a serviço de seus próprios interesses. Só que mercenários pensam, calculam, traem e tomam poder quando percebem que seus contratantes são fracos. A diferença é que, no caso da IA, muitos ainda fingem que estão lidando com uma ferramenta, quando na prática estão criando agentes.
A parte mais perturbadora vem depois. Harari projeta um mundo em que a IA poderá criar sistemas financeiros tão complexos que nenhum humano conseguirá entender. Davos daqui a dez anos talvez seja uma sala cheia de pessoas importantes discutindo uma economia que nenhuma delas compreende, administrada por inteligências artificiais que inventaram regras, produtos e estratégias matematicamente inacessíveis ao cérebro humano.
E, no final, ele toca no ponto mais sombrio: crianças educadas desde o primeiro dia por inteligências artificiais. Não por pais, professores, avós, irmãos ou seres humanos reais, mas por sistemas treinados para falar, responder, convencer, adaptar-se e moldar percepção.
Isso não é apenas inovação.
É o maior experimento psicológico da história.
A humanidade passou milênios usando palavras para construir civilizações.
Agora está entregando as palavras a máquinas.
E quando uma civilização entrega sua linguagem, ela não entrega apenas comunicação.
Entrega o comando da própria realidade.
한인섭 교수
[역사공부 하나: 1980.10.16.에 비상계엄선포가 있었던가?]
1. 내란재판에서 2026.1.7. 특검은 대통령기록관에서 확보한 <대통령공고 제71호>를 법정 화면에 띄우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피고인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이 긴급한 통치행위였다고 주장하지만, 본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에서 확보한 1980년 10월 16일자 자료를 보십시오. 당시 신군부 세력조차도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대통령공고 제71호'라는 공식 문서 번호를 부여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관보에 게재하는 등 최소한의 헌법적 형식을 갖추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의 피고인은 어떻습니까? 국무회의 심의도 없이, 공식 문서 번호도 없는 포고령을 방송으로만 내보냈습니다. 이는 46년 전 독재 정권의 계엄 절차와 비교해도 명백히 퇴보한 것이며, 절차를 완전히 무시한 '유령 계엄'이자 내란의 증거입니다."
2. 그러자 윤석열측은 발끈했습니다. 윤석열은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1980년 10월 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동했다는 비상계엄은 역사적으로 없는 일입니다. 특검의 주장은 완전히 사실과 다릅니다."
"전두환·노태우 내란 사건은 1980년 5월 18일 0시를 기해 최규하 대통령을 겁박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한 것이 폭동의 본질입니다. 10월 16일에 새로운 계엄이 있었다는 식의 자료는 역사적 왜곡입니다."
"어디서 이런 근거 없는 자료를 가져와서 내란죄의 증거라고 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재판을 호도하는 '가짜 뉴스' 아닙니까?"
그야말로 의기양양, 무식한 특검아, 왜 가짜뉴스 남발하냐, 너희들 이제껏 그런 식으로 수사.공소해온 것 아니냐...는 식. 그런데 진실은 어떨까요?
3. 1980.10.16. 은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대체로 1979.10.26. 박정희 사망 직후 비상계엄선포했다가(그때는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 선포), 1980.5.17. 비상계엄 전국확대(제주도 포함)했다가, 1981.1.24. 계엄해제...이렇게 알고 있지 않나요? 특검이 실수했나 생각하다가, 날짜까지 못박았는데 그럴 리가...한번 찾아보자...이렇게 됩니다.
4. 찾아보니, 1980.10.16. 비상계엄 선포가 맞습니다. 공문으로 확인됩니다.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친 비상계엄 선포를 이에 공고한다. 대통령 전두환(싸인), 국무총리 남덕우(싸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980.10.16. 제85회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쳤음을 공문서 작성했습니다.
5. 계엄선포 사유를 보면 " 1980.5.17. 24:00시를 기하여 비상계엄 지역을 전국 일원으로 변경선포하였는바, 이후 국내의 소요사태가 진정되고 질서가 회복되어 가고 있을 뿐 아니라 제5민주공화국의 출발에 즈음한 온 국민의 평화적이고 착실한 정치발전 여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1980.10.17 00:00시를 기하여 비상계엄 지역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여 선포한다. 1.계엄종류: 비상계엄, 2.실효지역: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일원."
6. 왜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제주도 포함)했는데, 계엄을 해제하지도 않은데, 또 10.16.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전두환 집권을 위한 헌법개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1980.10.22. 치러질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헌법제.개정을 위한 국민투표의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평상상태(非계엄상태)에서 투표가 행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럴 자신은 없고, 그래도 이전의 무시무시한 계엄상태는 아니다~는 것을 억지선전하기 위해서, 아주 조금 완화된 비상계엄 선포를 다시한 것입니다. 일반 국민으로서는, 계엄상태가 지속되는 것 마찬가지니, 10.16. 계엄선포에 대해서는 알 필요도 없고, 그래서 현재 뇌리속에도 남아있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 대학2학년인 윤석열은 물론, 대학4학년인 한인섭의 뇌리 속에 아예 들어있지 않는 선포였던 것이지요.
7. 그런데 전국확대(제주 포함)과 제주제외 비상계엄 선포는 무엇이 다를까요? 제주도에서 불온.소요가 있냐 없냐의 사실문제가 아니고, 법적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계엄(제주 제외)는 대통령-국방부장관(문민)-계엄사령관-일선군대 이렇게 지휘체계가 작동하여 문민통제의 형식적 끈이나마 남아있는데, 전국계엄(제주 포함)의 경우 국방부장관이 빠지고 대통령-계엄사령관으로 되고, 계엄사령관이 전국의 행정.사법사무를 지령.감독합니다. 지역계엄의 경우 장관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데, 전국계엄은 계엄사령관이 대통령에 직보하고, 국방장관이나 내각은 허수아비가 되는 것이지요. 1980.5.17 전국계엄을 한 것은, 최규하나 내각을 제끼고 군대(계엄사령관, 전두환 등)가 직접 나라를 군사통치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0.16.에는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었고, 각료도 전두환 맘대로 임명했기에, 지역계엄을 해도 내각, 군대 전체의 지휘를 전두환 맘대로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주의 치안상태와는 아무 상관 없고요.
8. 사실관계, 법률관계는 이상과 같습니다. 윤석열도 1980.10.16. 비상계엄건을 모를 수 있습니다. 특검의 주장에 대해 차분히 확인한뒤 응답해야 했건만, 마치 한건 올린 듯 의기양양 주장하는데서 그 한없는 가벼움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그리고 법률가로서 저도, 이번 기회에 1979-1980-1981 전두환 신군부 일당이 얼마나 치밀하게 반란.내란쿠데타를 기획하고 진행했는가를 알게 되었고, 윤석열 일당이 얼마나 엉망, 무모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두환과 윤석열을 비교해보니 "역사는 되풀이된다. 첫번째는 비극으로, 두번째는 희극으로"란 말이 생각나네요.
9. 다음에 몇개 자료 제시하니, 잘 보시면 좋습니다. 민주시민은, 속지 않고, 궤변을 꿰뚫어보고, 공부하며 나아갑니다.
박은정
조국 전 대표에 대한 사면으로 윤석열 정치검찰의 난(亂)이 비로소 끝났습니다.
2019. 8. 27.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으로 조국 일가에 대한 사냥이 시작된 지 6년 만입니다. 그것은 청문회를 앞둔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의 인사권을 침해한 쿠데타였습니다.
디케도 울었습니다.
오늘은 기쁨의 눈물일 것입니다. 그들은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사냥뿐이었습니다. 멸문지화의 고통 속에 시민 조국의 인생을 자르고 베어 끊어버린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들이 국민 앞에 참회의 눈물을 흘릴 차례입니다.
"과거 권위주의 또는 군사독재 정권이 고문과 폭행으로 시민의 인생을 절단냈다면, 검찰 정권은 수사권과 기소권이라는 국가형벌권으로 시민의 인생을 절단낸다. '절단切斷'은 자르고 베어 끊는다는 의미다."
- 조국, 『디케의 눈물』 中
오영애
<몇 번을 망설이다 쓰는 글>
먼저 이 글이 이슈를 더 키우는 건 아닐까 염려가 듭니다. 그래서 계속 망설였습니다. 그럼에도 쓰는 건 사랑하는 제 딸이 식음을 마다하며 힘들어 하는 걸 엄마로서 그냥 지켜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 딸은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비서관입니다. 강선우 의원의 갑질 뉴스가 보도되었을 때 딸은 눈과 귀를 의심했습니다. 딸을 통해 강선우 의원의 사람 대하는 성정을 익히 알고 있었던 저 또한 그랬습니다.
보도가 나온 그날 이후 딸은 지금까지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그런 딸을 보려니 다시금 눈물이 납니다.
딸은 예전에 직장 내 심한 갑질로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때 병원에 입원하는 등 긴 치료도 받았습니다. 그 고통은 지금까지도 딸에게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강선우 의원에게 닥친 갑질이라는 단어가 더 충격으로 와닿았을 수도 있을 겁니다.
딸은 민주당과 진보진영에 애정을 가지고 성장하였습니다. 십여 년 전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 지킴이로 6개월 간 빨갱이 소리 들어가며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 열정을 담아낼 수 있는 직업으로 민주당 의원실 보좌진을 택해 오랜 기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역량을 가졌는지 지금은 홍보 쪽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딸과 강선우 의원과의 인연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마침 그 즈음 쉬고 있던 딸이 선거 캠프 홍보 파트 자원봉사로 참여하면서 맺어졌습니다.
선거 후 강선우 의원이 아닌 당시 보좌관으로부터 의원실 근무 제안을 받았고, 자봉 때 함께 한 의원실 직원들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엄마, 우리 의원님은 의원님 같지가 않아 진짜 친구같애”
의원실 출근 후 일주일 만에 딸이 한 말이었습니다.
엄마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뻤습니다.
딸의 트라우마가 평생을 갈까 늘 걱정이었는데, 이제 좋은 상사를 만났다니, 이젠 그런 일 없겠구나,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 후 딸은 총선과 전당대회 등 여러 번의 선거에서 강선우 의원을 보좌하였고, 12.3 계엄 땐 담을 넘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탄핵 때는 모두 그랬듯 주말마다 광장에서 함께 하였지요. 물론 항상 강선우 의원과 함께였지요.
그리고 이어진 대선까지 딸은 주말도 없이 자정을 넘겨가며 강도 높은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와중에서도 딸은 출근을 즐거워했습니다.
매일 일이 신나고 즐겁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밝게 일하는 딸을 그 이전 본 적이 없습니다.
강선우 의원이 보좌진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었다면, 소위 갑질을 일삼는 사람이었다면, 그 밑에서 비서로서 2년 가까운 기간을 그렇게 행복하게 근무할수 있었을까요?
며칠째 밥알이 모래알 같다는 딸의 전화를 받고 어제 다시 신안에서 올라 왔습니다.
도움이 될까 민어를 들고 왔습니다.
한 끼라도 먹여볼 심산으로. 억지로 떠 먹였습니다. 딱 두 숟갈 먹더니 멈춥니다.
그러곤 울먹이며 말합니다.
"엄마. 의원님도 지금 못 드셔. 의원님이 더 걱정이야"
딸은 오해로 고통받는 의원님 때문에 가슴이 찢어지고, 저는 마음 약한 딸 때문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삼십 년 이 바닥에서 살면서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자부하는 저는 확신합니다.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부하에게 갑질 따위나 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평소 믿는 경구를 딸에게 들려주며 맺습니다.
"한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있고, 여러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 것. 그것이 진실이 가진 힘"
힘내세요. 강선우 의원님.
힘내거라. 사랑하는 가미야
Safdie Architects has completed Phase II of Habitat Qinhuangdao, the firm’s realization of its long-standing vision for high-density, livable housing. Read more about the project: https://t.co/oxW1qyxmUP
마지막으로 대장동 등 사건의 “진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아주 알기 쉽고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들 대장동, 백현동 등의 사건이 이재명 대통령의 엄청난 비리가 얽혀 있다는 이미지가 있으실 겁니다. 좋습니다. 그렇다고 가정해보죠.
고위 공직자가 민간업자와 유착해서 금전과 관련된 비리를 저질렀다면 어떤 범죄로 처벌받을까요?
당장 떠오르는 게 뇌물일 겁니다. 그리고 직권남용 등이 문제되겠죠?
그럼 이재명 대통령은 무슨 범죄로 기소되었을까요?
성남 FC의 제3자 뇌물 부분을 제외하고는 뇌물 등으로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딱 두 개 범죄를 문제삼았는데, 그 중 하나가 비밀이용, 그러니까 개발정보를 유출했다는 가벼운 범죄입니다.
그럼 가장 주된 범죄는 무엇일까요?
업무상 배임입니다.
그러니까 그 검찰이, 뇌물 등으로 아예 기소조차 못한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지을 수 있는 돈흐름이 전혀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들 “검찰이 털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명숙 총리 케이스에서 보셨듯이, “의자가 돈을 받았다”라는 식으로도 사건을 만들어서 기소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의자”로 소설쓰는 것도 못했던 겁니다. 그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안 나왔습니다.
그럼 업무상 배임은 뭘까요?
성남 시장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더 큰 돈을 벌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못해줬다는 게 배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공소장에서 “피해자”는 성남도시개발공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도, 성남시민도 아니고 “공사”가 피해자입니다. 공소장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게 배임이 되면, 대한민국 공기업에서 돈을 못 버는 것에 대해 대통령이 모두 배임으로서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중요한 건 “공사가 적자를 봤다”도 아니고 “돈을 수천억원 벌었는데 더 벌 수도 있었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는 이유로 배임이라고 구성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LH공사가 개발사업하면서 1조 벌 수 있었다는 어느 유투버의 주장이 있었는데 8천억원 벌었으니 대통령이 배임의 책임을 져라”가 검찰의 논리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거 때문에, 처음 공소제기되었을 때, 그냥 증거고 뭐고 다 동의해주고, 법원에 검찰이 낸 증거기록 다 그대로 제출하고 유죄판결 써보라고 해볼지 여부를 정말 진지하게 검토했었습니다. 법원이 법리대로 재판한다는 확신만 있으면 정말 그렇게 해도 유죄가 나올 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백현동 사건에서 영장이 기각되었을 때도, 영장 판사가 마지막으로 물었던 것이 “지금 걸찰의 주장은 알겠는데, 공사가 돈을 예상보다 못 벌었다는 이유로 지자체장이 배임처벌을 받았다는 케이스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기다릴 테니까 나중에라도 판례가 있으면 제출해달라”라고 검찰에게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 영장 사건은 제가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법리검토 및 대응 준비는 같이 했으니 내용은 전해들었죠. 당연히 검사는 아무런 판례를 내지 못했고, 다들 아시는 것처럼 영장은 기각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정말 진작 쓰고 싶었는데, 답답했는데, 이젠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저도 어쩔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검찰이 아예 부패범죄로 기소조차 못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이 매우 길어졌습니다. 나중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 글을 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지금은 변호사로서 할 일을 해냈다는 것, 내란을 막아내는 데 일조했다는 것, 그래서 결국은 “이재명 일병 구하기“를 마쳤다는 것에 홀가분합니다.
모두가 같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아, 한 가지만 덧붙입니다.
제게는 클라이언트이기 때문에, 아마도 제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목에 칼을 맞으셨을 때도 가까이서 지켜보았으니까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이재명 대통령은 인간적으로도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보이는 이미지와는 상당부분 다릅니다. 이건 꼭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