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올 한해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본주의의 최정점에 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음.
앞으로 영영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음.
그러나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미국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본시장을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임.
이미 다음 테마는 우주로 진행 중임.
2026년 전망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의견임.
1. 2026년 5월 파월 연준의장 임기 종료
그에 따라 트럼프가 금리인하를 기본조건으로 제시한 후임자가 의장이 되며 금리인하를 단행할 예정임.
그 시기 즈음까지 기대감에 상승할 가능성을 봄, 동시에 금리인하로 셀 더 뉴스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둠.
과도한 금리인하에 대한 우려일 수도,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염려일 수도, 미국의 우방국들은 금리인하를 중단하는 기조에 있음에도 미국은 금리인하를 하는 상황에서 다른 국가발 쇼크가 올 가능성도 봄.
반대일 가능성도 높음, 5월까지 죽어라 빼다가 후임의장부터 중간선거까지 매우 오를 가능성도 있음.
기본적으로 한번은 플래시크래쉬가 올 것으로 보고, 이후로 중간선거까진 오른다고 봄.
2. 2026년 11월 중간선거
아주아주 중요한 이벤트임.
트럼프는 1기 때 중간선거에서 패배해서 힘을 모두 잃음.
절대로,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할 것임.
트럼프는 관세를 걷어 기본소득을 뿌린다고 선언했음. 그리고 늘 SNS를 통해 증시가 사상 최고치이며 자신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강조함.
증시를 매우 신경쓰는 것, 위험한 상황에서는 타코하는 것, 미국 증시는 401k연금과 이어져 자신의 지지율 기반이 된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
공화당 텃밭인 마이애미를 뺏기고, 지지율은 역대 최하인 상황에서, 자신을 강하게 비판하던 좌파적 성향이 짙은 뉴욕시장을 바로 만나서 하하호호하고, 몇일 전에는 자신의 경제정책에 대하여도 의문을 표했음.
그는 지금 불안할 것임. 그는 중간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무슨 수든 다 쓸 것임.
다만 1년은 꽤 긴 시계열이라, 올해 해방의 날처럼 다 박살내고 쭉 올릴 가능성을 보는 사람도 있음.
3. 스페이스X의 상장
나는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의 비전을 믿음.
내가 응원한다고 전 재산을 테슬라에 몰아두는 테슬람은 아니지만, 테슬라를 몇 년간 기본적으로 홀딩하는 입장에서 그보다 확실한 선택지가 있나 싶음.
그러나 스페이스X 상장은 다른 얘기임.
상장가가 높으면 높을수록 위험함.
1.5T 얘기가 나오는데, 상장하는 순간 테슬라와 같은 규모의 주식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인데, 이게 유동성을 다 흡수해버릴까 우려스러움.
일론은 화성으로만 가면 됨. 테슬라와 그의 자산은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임. 그렇다고 다 팔 필요는 없지,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더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할 것이니까.
우리는 투자자로서 그의 목표를 향한 여정을 함께하는 것일 뿐임. 테슬라의 보상안을 일론은 늘 그래왔듯이 모두 충족시킬 것이고, 그게 우리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부를 가져다 줄 것임.
그러나 스페이스X의 상장 직후 시장의 유동성 수급 문제로 휘청일 가능성을 염두에 둠.
4. 옵션시장의 성장과 레버리지의 심화
전 세계의 돈이 전부 미국 증시로 몰려들고 있음. 옵션시장은 이제 너무나 커져서 옵션이 증시를 좌우할 지경에 이르렀고, 레버리지ETF가 수없이 등장하고, 5배 레버리지까지 등장하려고 시도하는 마당이라 상당히 변동성이 크다고 보임.
특히 올해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 시놉시스(SNPS), 오라클(ORCL), 브로드컴(AVGO) 등등의 개별종목이 아주 빠르고 급격하게 변동한 사례가 있음.
마이클버리는 팔란티어 풋옵션으로 포지션을 구축하였는데 그 레버리지가 엄청났었음. 0DTE는 이제 시장의 하루 방향을 정해버리고 밀어버리고, 테슬라에서는 심심찮게 델타스퀴즈가 발생함.
2025년은 맛보기에 불과할 것, 내년부터 이런 변동성은 더더욱 심해질 것임.
시장에서 그런 규제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 특히 크립토는 더욱 심하고.
이런 극한 변동성 시장에서 크래쉬가 발생하고, 그게 혹여나 어떤 기관자금의 청산으로 이어진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임.
지금은 이미 파티 중임, 모든게 신고가 영역임.
지금은 레버리지를 타는게 아니라 잃지 않는 매매를 해야함.
결론.
내년엔 로3이라 투자에 지금처럼 신경써서는 안됨.. 기본적 틀을 잡아두고 플래시 크래쉬만 막을 봇으로 돌릴 것임. (나스닥 240일 이평선 기준)
혹시 아이디어 추가되면 이어 적겠음.
올해 9월에 쓴 글을 다시 가져와 봄
대부분 그 사이에 상당부분 진전이 있었음
이하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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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롱 시나리오
1. 관세 수입 연 1조원
1-1. 미국 내에 생산수단 “해외자본”으로 유치
1-2. WTO체제에 대한 근본적 변화
2. 26년 1분기 AI 생산성 혁명 숫자로 드러남
3. 기업 감세로 이익확대
4. 기준 금리 지속적 인하
5. 스테이블코인 등 코인자본을 국채시장 위에 온보딩
(6. “기본소득”)
1. 관세
https://t.co/Jzqqz3QJ7W
1-1. 해외자본유치
공장이나 설비는 감가가 빠름
닷컴버블때에도 설비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나 감가가 빠라 버블이 터지는 과정
최근엔 엔비디아 GPU를 담보로 대출 등
관세협상의 결과물 등으로 데이터센터나 생산설비를 외자로 유치
1-2. 기존 무역체제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주장함
늘 손해를 보던 미국입장에서 관세는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라고 언급
2. AI 생산성에 대하여 베센트는 26년 1분기에 숫자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3. 기업 감세
https://t.co/xuzNtzPjT2
4. 어제까지는 연말까지 3회 인하가 80%
오늘 발표된 노동지표 수정에 따라
사실은 우리가 침체 한가운데에 있었다?
내일 지표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관세는 “일회성”이며 인플레보다 디플레 요인에 가깝다는 의견에 동조하기에
금리인하의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봄
5. 지니어스법안의 영향력
별 생각 없긴했는데
코인시총 전체가 미국국채시장위에 온보딩된다고 봐야함
단지 새로 유입되어 민팅되는 테더써클만 국채를 사는게 아님
기존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받쳐주려면 거래소도 스테이블코인이 더 필요하고 코인은 레버리지 기반이기에 그 승수가 매우 큼
5-1. 국가의 부채가 빨간 신호등인 상황에서 타계책은 경화로 복귀하거나 더 심한 연화로 향하거나
우리는 코인시장이라는 더 큰 레버리지를 향해서 간다
6. 이건 새로 디벨롭할 아이디어
(좌파 아님)
실리콘밸리에서도 논의가 되었던 내용
AI가 노동을 아예 대체해버려서
금리인하로도 고용을 되돌릴 수 없게 된 시점
그것은 필연이기도 함
기존 경제정책에 대한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 올 것
6-1. 기업이야 당연히 AI로 생산성을 늘리면서 이익률을 훨씬 높일 수 있음
그러나 소비 단에서 이를 받쳐줘야하는데 고용이 되지 않으면 기업이 아무리 생산을 늘려서 무엇 하나?
도지를 통해서 절약한 세금을 분배해준다는 함의가 여기에 있다고 봄
6-2. 결국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임
AGI도 곧일테고, 로봇도 곧일테고
우리는 AI를 이길 수 없음
인간은 생체배터리가 된다는 디스토피아가 아니라면
경제는 어쨌든 사람들의 소비가 필요하기에, 점점 페이퍼마켓은 치솟고 소득을 분배해주는 식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임
6-3. 문제는, 미국에 한정된 시나리오라는 것
타국은 이에 견줄만한 기술없이는 디스토피아로
미국은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
전세계를 상대로 양털을 깎아서라도 살아남을 것
연준의 독립성이 침해받고 국가부도위기에 간다고 해도 세계자본이 미국주식 M7을 사지 인도나 중국 주식을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