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정말… 황당합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김건희 씨의 불법 탈법 행위를 불송치하고 무죄 인증을 했습니다.
기막히고 답답한 수준을 넘어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
김건희 씨가 가만있는데, 김용현과 김성훈이 혼자서 선상 작살 파티를 하고, 불꽃놀이를 했다는 겁니까.
아무 지시도 없이 북 치고 장구 치고 말 그대로 과잉 충성을 했다는 건데 그게 상식에 맞습니까.
소위 대통령의 휴양 시설인 ‘저도’에 민간인까지 불러서 ‘대환장 파티’를 했는데 불송치라니 말이 됩니까.
심지어 특별수사본부는 김건희 씨를 소환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도대체 무얼 한 겁니까.
이런 식으로 국정농단을 뿌리째 뽑을 수 있겠습니까.
아니, 뽑을 의지가 애초에 있기는 합니까. 국회 행안위를 열어 단단히 따져 묻겠습니다.
김경록 PB
저에게 “대학나온거 맞냐”고 묻던 검사군요. 저에게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말하라” 했던 검사군요. 저에게 “정경심 조국이 널 살려 줄꺼 같냐 인생 끝났단 생각 안드냐” 했던 검사군요. 그리곤 어느날 양손에 고급 일식집 스시를 들고 우리와 함께 가자 했던 검사군요!!
https://t.co/LpR5BNiph1
김건희 선상파티 의혹 '무혐의',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론입니다.
해군의 지휘정이 사적인 파티장으로 쓰였습니다.
다금바리가 올라오고, 노래방 기계가 실렸고,
야간 항해 중인 배가 불꽃놀이를 위해 항로를 바꿨습니다.
이것을 준비한 사람은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정작 그 자리의 주인공으로 대접받은 김건희는 무혐의라고 합니다.
경찰은 국민을 바보로 압니까? 해군지휘관이 김건희와 상관없이 다금바리를 준비한 것입니까?
증거가 부족한 게 아닙니다.
보려는 의지가 없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