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모으신, 70대 어르신 feat.압구정
"여유로운 부자 노인"을 만나러 갔는데,
정작 70대 대부분이 아직도 '일하고
있는' 분들이라 더 인상 깊어서 가져옴.
☆ 인터뷰 하신분들 별로 정리함.
① 70세 주택 관리소장 (전 직업군인)
아파트(7~8억)+자녀 지원 = 약 10억
군인+공무원 연금 합쳐 월 400 가까이
(경매를 곁들여 자산 키웠다고)
② 60대 워킹맘 (전 회사원)
빌라 1채+약간의 저축
현재 월 240 / "국민연금만으론 어렵다"
③ 50대 후반 (대기업 계열사 정년퇴직)
집+자산 약 15억 / "주식을 조금씩
오래 들고 있던 게 큰 보탬"
연금 월 154만 + 현 소득
④ 70세 빌딩 시설관리 (전 공무원)
집 1채 / 마지막 연봉 약 7,500
"용돈 벌며 가족에 보탬, 여유 생겨"
⑤ 75세 불교미술 교수 (정년퇴직)
"부동산·주식 할 줄 몰라, 월급만으로
살았다" / 연금 월 150, 부부 단출하게
⑥ 76세 사업가 (50년 사업, 최근 은퇴)
목표였던 2억의 "약 100배" 달성
(한때 매출 200억대 회사로 키움)
제일 인상 깊은 건 마지막 어르신이셨음.
"2억"이 목표였는데 100배를 이룬 분.
떨어진 회사 회장을 일곱 번 찾아가
입사한 끈기부터 남다르셨음.
근데 진짜 발견은 따로 있었음.
"일 안 하는 부자 노인"을 찾으러 갔는데,
만난 70대 대부분이 아직 일하고 있었음.
돈 때문만이 아니라 "쉬니 더 못 견디겠다",
"일하는 게 건강에도 좋다"는 이유로🥺
자산 모은 방법도 제각각이었음.
경매, 주식 장기보유, 사업 재투자,
"그냥 월급 아껴 산" 분까지.
정답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
결국, 돈을 얼마 모았느냐보다
끝까지 자기 삶을 사시는 모습이
정말 더 대단해보시입니다.🙏
1000만 원을 빌려준 게 감동이 아니다.
사람을 믿어준 게 감동이다.
부모님에게 갑자기 큰 일이 생겼고,
직원은 수천만 원이 필요했다고 한다.
낮에는 회사, 밤에는 배달.
잠도 줄여가며 버텼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다.
결국 대표에게 말했다.
"퇴사하겠습니다."
그런데 대표의 반응이 예상 밖이었다.
"회사가 싫어서 나가는 게 아니라면 휴직 처리할게요."
며칠 뒤.
직원 계좌에 1000만 원이 입금됐다.
대표는 말했다.
"이상한 데서 돈 빌리지 말고 부모님 일부터 해결해요."
솔직히 친구 사이에도
1000만 원 빌려주는 건 쉽지 않다.
가족끼리도 망설이는 돈이다.
그런데 대표는 선뜻 보냈다.
왜 그랬냐고 나중에 물었더니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일 자체를 좋아하고 몰입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보면서
돈보다 더 큰 걸 봤다.
결국 사람은
능력보다 신뢰를 보고,
학력보다 태도를 보고,
말보다 행동을 본다는 걸.
살다 보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만나고,
성공한 사람도 만난다.
그런데 정말 기억에 남는 사람은
힘들 때 손 내밀어준 사람들이다.
그 직원은 아마 평생 그 대표를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대표도
사람을 잘 본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인생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 하나 만나는 게
어쩌면 돈 1000만 원보다 더 큰 행운일지도 모른다.
평생 잘못 알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거울은
외모 확인하라고 달아놓은 게 아니었다.
나도 늘 그렇게 생각했다.
엘리베이터 타면
머리 한번 만져보고,
수염 확인하고,
피곤한 얼굴 체크하고.
그래서 거울의 존재 이유는
당연히 용모 점검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예전에 고층 건물에서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리다"
는 민원이 계속 들어왔다고 한다.
속도를 올리려면 비용이 엄청 드는데
한 직원이 거울을 설치해보자고 제안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사람들이 거울을 보느라
기다리는 시간을 덜 지루하게 느끼게 됐고,
엘리베이터가 느리다는 민원도 크게 줄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그렇다.
엘리베이터 타면
층수보다 거울을 먼저 본다.
거울은 또 다른 역할도 한다.
좁은 공간의 답답함을 줄여주고,
낯선 사람과 마주쳤을 때 어색함도 완화시켜 준다.
범죄 예방 효과도 있고,
휠체어 이용자들이 뒤를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거울 하나가
생각보다 엄청 많은 일을 하고 있었던 셈이다.
왜 엘리베이터 거울 속 나는
유독 못생겨 보이는 걸까?
알고 보니 천장 조명 때문이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조명이
주름과 그림자를 더 진하게 만들고,
평소 보던 집 거울과 각도도 달라서
더 낯설고 못생겨 보인다고 한다.
그러니 내일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아... 나 왜 이렇게 늙었지?"
생각하더라도 너무 충격받지 말자.
당신 얼굴 문제가 아니라
엘리베이터 조명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
오늘도 쓸데없지만 재밌는 상식 하나 배웠다.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를 줬다”는 말,
계산부터 틀렸다
일본 극우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은 1965년에 일본에게 5억 달러를 받았다.”
“그러니 더 이상 사과나 배상을 요구하지 마라.”
그런데 이 말은 계산부터 틀렸습니다.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자금은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를 그냥 준 것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이렇습니다.
무상자금 3억 달러
유상 공공차관 2억 달러
합계가 5억 달러였을 뿐입니다.
여기서 먼저 중요한 것은
유상 공공차관 2억 달러입니다.
차관은 선물이 아닙니다.
차관은 빚입니다.
빌린 돈입니다.
한국은 이 돈을 원금만 갚은 것이 아니라,
이자까지 갚았습니다.
유상 공공차관의 조건은
연리 3.5%, 20년 상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극우들이 말하는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를 줬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이겁니다.
일본은 한국에 무상 3억 달러를 제공했고,
2억 달러는 이자를 붙여 빌려줬다.
계산으로 보면 더 분명합니다.
1965년 당시 환율을
1달러 = 233원으로 잡으면,
무상자금 3억 달러는
3억 달러 × 233원 = 699억 원입니다.
그리고 유상 공공차관 2억 달러는
2억 달러 × 233원 = 466억 원입니다.
하지만 이 2억 달러는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한국이 갚아야 하는 빚이었습니다.
그 2억 달러에 대해
한국은 원금뿐 아니라
이자까지 상환했습니다.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원금: 2억 달러
이자: 약 9,100만 달러
상환 총액: 약 2억 9,100만 달러
즉, 이자가 원금의 약 45.5% 수준이었던 것입니다.
당시 환율 1달러 = 233원으로 계산하면,
원금 2억 달러 = 약 466억 원
이자 9,100만 달러 = 약 212억 원
상환 총액 2억 9,100만 달러 = 약 678억 원
입니다.
요즘 환율을 단순히
1달러 = 약 1,500원으로 잡아보면,
원금 2억 달러 = 약 3,000억 원
이자 9,100만 달러 = 약 1,365억 원
상환 총액 2억 9,100만 달러 = 약 4,365억 원
입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가치 환산이 아니라,
현재 환율 기준의 단순 환산입니다.
하지만 핵심은 분명합니다.
일본이 “2억 달러를 줬다”고 말하는 그 돈은
실제로는 한국이 원금과 이자를 합쳐 약 2억 9,100만 달러를 갚은 돈입니다.
당시 돈으로 약 678억 원,
현재 환율로 단순 환산하면 약 4,365억 원 규모입니다.
그런데도 일본 극우들은 이 2억 달러까지 포함해서
마치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 전부를 공짜로 준 것처럼 말합니다.
이건 계산도 틀렸고, 역사도 틀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일본이 말하는 무상 3억 달러조차도
일본이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지급한
배상금이 아니었습니다.
협정의 이름부터가
“재산 및 청구권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입니다.
즉 3억 달러는
식민지배 불법성에 대한 배상금이 아니라,
경제협력 명목의 무상자금이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3억 달러는 배상금이 아니라 경제협력 명목의 무상자금.
2억 달러는 한국이 원금과 이자까지 갚은 유상 차관.
그런데 이것을 전부 묶어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 배상금을 줬다”고 말하는 것은
역사도 틀렸고 계산도 틀린 말입니다.
일본은 35년 동안 조선의 주권, 토지, 자원, 노동력, 시장, 사람의 삶을 지배했습니다.
그런 역사를 남겨놓고도,
일본은 그 돈을 식민지배 불법성에 대한 배상금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돈을 줬으니 끝났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 돈은
전부 배상금도 아니었고,
전부 공짜도 아니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무상 3억 달러는 갚지 않는 돈이었다.
하지만 그 3억 달러조차 식민지배 불법성에 대한 배상금이 아니라 경제협력 명목의 무상자금이었다.
유상 차관 2억 달러는 빌린 돈이었다.
한국은 그 2억 달러에 대해 원금과 이자를 상환했다.
그 이자만 약 9,100만 달러, 원금의 약 45.5% 수준이었다.
따라서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를 그냥 줬다”는 말은 사실 왜곡이다.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 배상금을 줬다”는 말 역시 사실 왜곡이다.
더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일본이 한국에 제공한 무상자금은 3억 달러입니다.
하지만 그 3억 달러도
일본이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지급한
배상금이 아니었습니다.
나머지 2억 달러는 차관,
즉 한국이 이자까지 붙여 갚은 돈입니다.
그 차관에 대해 한국은
원금 2억 달러와 이자 약 9,100만 달러를 합쳐
총 약 2억 9,100만 달러를 상환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전부 묶어서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를 줬다”고 말하는 것은
계산을 속이는 것입니다.
또 그것을
“일본이 한국에 5억 달러 배상금을 줬다”고 말하는 것은
역사를 속이는 것입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돈은 받았습니다.
그러나 5억 달러 전부를 공짜로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중 2억 달러는 이자까지 붙여 갚은 빚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3억 달러조차
일본이 식민지배 불법성에 대한 배상금이라고 인정한 돈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 극우들은
“5억 달러 줬으니 입 다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숫자를 제대로 놓고 보면,
그 말은 바로 무너집니다.
5억 달러 전부가 무상이 아니었습니다.
2억 달러는 차관이었습니다.
한국은 그 돈을 원금과 이자까지 갚았습니다.
이자만 약 9,100만 달러였습니다.
그 이자는 원금의 약 45.5%였습니다.
그리고 3억 달러조차 배상금이 아니라 경제협력 명목의 무상자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부 배상금처럼 말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자 계산 왜곡입니다.
돈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무상자금과 차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배상을 말하려면,
최소한 일본이 그 돈을 배상금으로 인정했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역사를 속이기 전에, 숫자부터 똑바로 보십시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 취객이 버스에 올라 여기저기에
욕을하자 기사가 나섰다.
기사:선생님,약주한잔하셨군요.
승객:그래했다.왜이XX야.
기사:고단하시죠. 저도 요새 참 삶이 팍팍합니다.
승객:...뭐요?
기사:제가 편안히 모실게요. 어디까지가시나요?
승객:..00아파트요.
기사:네 날씨가좋아요. 창문열고바람 좀 느껴보세요.
똑같이 화를 내야만 이기는 것이 아니에요.
부정에 긍정으로 답하긴어렵지만,
그래도 긍정으로 다가가면
나도 좋지만 상대의 기분도 달라집니다.
이상윤 선생님의 추모글을 많은 분들이 꼭 읽어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좋은 의사"에 대한 물음과 고민이 이어지기를..
"그는 좋은 의사였다. 환자 이야기 듣기를 즐겼고, 환자의 고통에 함께했다. 어떤 환자도 차별하지 않았고,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이들을 환대했다."
https://t.co/aK3sTc6V6o
마이크가 켜진 줄 알았다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본인이 쓴 글 안에 이미 답이 있다는 겁니다.
처음엔 “재선거”로 가고,
나중에 “부정선거”를 붙이자는 판단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건 진실을 찾자는 운동이 아니라
사람들을 더 쉽게 끌어들이기 위해 구호를 단계적으로 설계한 정치 선동입니다.
정말 부정선거가 핵심이었다면
처음부터 증거를 말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본인 글은 이렇게 들립니다.
“전 국민 동참을 위해 처음엔 재선거만 외치고,
분위기가 커지면 부정선거를 붙이자.”
이게 왜 조롱받는지 모르겠다고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정권을 도둑맞았다는 중대한 주장을 하려면
감정, 구호, 분위기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 증거부터 내놓아야 합니다.
노태악 사퇴, 선관위 사과, 특검, 국정조사, 재선거.
이 모든 걸 요구하면서 정작 핵심 증거는 흐릿합니다.
결국 “재선거 열기가 식으면 안 된다”는 말이 본심처럼 보입니다.
진실이 아니라 열기.
검증이 아니라 구호.
증거가 아니라 동원.
좌우를 넘자는 말도 이상합니다.
근거 없는 부정선거 프레임으로 민주주의 제도 자체를 흔들어 놓고,
비판받으니 이제 와서 “분열하지 말자”고 하는 건 너무 편리한 말입니다.
분열을 만든 쪽이
분열하지 말자고 말하면 면책이 됩니까?
도둑맞은 참정권을 되찾자고요?
그 말이 성립하려면 먼저
무엇을, 누가, 어떻게 도둑질했는지부터 입증해야 합니다.
그걸 못 하면 이건 민주주의 수호가 아니라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는 정치적 억지입니다.
Trump lässt 900 Tiefseesensoren aus dem Atlantik und Pazifik herausziehen – ein 370-Millionen-Dollar-Netzwerk das seit 2016 läuft.
Es sollte 30 Jahre laufen. Es wird nach 10 Jahren gestoppt. Was diese Sensoren messen: Meerestemperaturen. Strömungen. Salzgehalt. CO₂-Aufnahme. El-Niño-Früherkennung. AMOC – den Atlantischen Umwälzstrom der Europas Wetter reguliert. Ozeanograph Ed Dever: „Es ist ein lähmender Informationsverlust."
Project 2025 hatte das Netzwerk explizit als Quelle von „Klimaalarmismus" bezeichnet und seine Abschaltung gefordert.
Der Kongress hatte die Finanzierung zweimal gerettet.
Die NSF zog es trotzdem durch. Die Folgen werden Jahrzehnte dauern. Daten die wir nie mehr bekommen werden. 1/2
🇺🇸🇪🇺
전과 이력 자체는 보도된 사안이 맞습니다.
한성숙 후보자의 ‘음란물 유포 등’ 벌금 1,000만 원 전과 이력 자체는 보도와 인사청문 자료 기준으로 확인된 사안입니다.
당시 엠파스 검색서비스본부장 재직 중 포털 성인 콘텐츠 관련 사건이었고, 정식재판 청구 후 취하하면서 약식명령 벌금 1,000만 원이 확정됐다는 취지로 보도됐습니다.
다만 포털 성인 콘텐츠 수사 과정에서 당시 담당자로 처벌받은 건데, 마치 개인이 음란물을 들고 다니며 유포한 사람처럼 쓰는 건 맥락 왜곡이죠.
비판을 하려면 사실관계와 맥락은 정확히 놓고 해야 합니다.
저 사안은 표현을 조심해야 합니다.
개인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사건처럼 말하면 안 되죠.
포털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성인 콘텐츠 관리 책임 문제로 처벌된 것이라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있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전과’라는 낙인보다 맥락을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설명없이 '음란물 유포죄는 덤'이라고 하니까
차단 당할 만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