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았습니다.
하늘의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공부하던 공간을 그대로 옮겨둔 곳입니다. 교실에 첫 발을 딛자마자 12년 전의 슬픔과 먹먹함이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7년 당 대표 시절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과 국가 시스템의 빈틈으로 이런 슬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 대응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멋진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님과 후보님들을 지지하시고 함께 고생한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류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재명 조폭 연루설’ 관련 허위 방송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하자 SBS 노조가 “언론 독립 침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저 악의적 이미지 훼손 여파로 2022년 대선에서 이잼은 얼마나 치명적 피해를 입었던가요? 그때 0.73%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이재명 조폭 연루설은 지금까지도 악령처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언론 독립 외치기 전에 양심과 상식부터 독립해야지요. 도대체 언제까지 성역을 자처할 겁니까? 이러니까 여기 저기서 “SBS는 노조가 일베”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아이고~ 시바!
kbs 나와 겸공 출연으로 유투버 신고하고 매불쇼 출연으로 확장하더니 지가 잘나서 된 줄 안다. 김어준은 주식도 안하고 전문가도 아니라고 방송에서 누차 얘기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아빠가 돌아왔다' 콕 집어 씹어돌려 인기좀 늘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구독자가 떨어지니 징징댄다. 제 정신이 아닌 놈이다.
김경록 PB
최경영 기자님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 생각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전쟁이 터졌습니다.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하고 유가도 치솟으며 시장 전체가 극심한 공포에 휩싸인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2007년 증권사에 입사해 거의 20년을 주식을 생업으로 삼아온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국면에서 기댈 수 있는 것은 오직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뿐이었습니다. 시장이 급락하고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어떤 분석이 의미 있고, 어떤 대응이 유효하겠습니까. 공포가 진정되는 시그널만이 유일한 희망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빨리 귀국해 시장을 안정시키는 발언과 조치를 해주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표현 그대로,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표현의 차이가 있을 뿐, '시장 안정화 조치'와 '아빠가 돌아왔다'가 의미적으로 얼마나 다른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경제와 주식이 반드시 세련되고 어려워야 한다는 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연준 의장의 발언에서 어떤 단어를, 어떤 시제로, 어떤 형용사와 부사를 사용했는지를 분석해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CEO의 발언 내용보다 자연어 감성 분석으로 긍정적 표현의 빈도를 측정해 알파를 추구하는 보고서가 수천만 원에 팔리기도 합니다. 그런 시장에서 '아빠가 돌아왔다'는 표현이 과하거나 부족한 표현이 될 수 있을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 들어온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경제 전문가의 분석이나 증권사 보고서 내용의 절반 이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어려운 경제 용어와 '아빠가 돌아왔다'는 표현 중 어느 쪽이 더 실질적인 효용이 있을까요.
김어준 공장장은 주식을 해본 적이 없고, 본인도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 표현이 지금 시장의 흐름과 크게 어긋나지 않으며, 함의와 효용성 면에서도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일 수 있지만, 시장 안정화 조치가 가장 절실했던 그 국면에서 비경제적인 언어로 시장의 본질을 정확히 짚었다고 봅니다.
기레기와 뉴파리 유튜버들과 똑같이 왜곡된 주장으로 김어준에게 열폭하는 최경영 기자 영상에서 그냥 열등감과 우월의식에 젖은 입진보의 전형적인 모습을 봤다.
진중권 처럼 페이스북 댓글창 닫아 놓고 시민들을 그냥 김어준 말에 휘둘리는 존재로 보는 시각도 그러했다.
너나 잘하세요 B경영씨~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합니다.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 하면 됩니다.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습니다.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입니다. 여당이 할 일을 잘 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지원입니다.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 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습니다. 기업들도 대다수 수용하고,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이런 개혁입법을 왜 밤까지 새며 극한반대하는 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쉽게 납득되지는 않습니다. 해는 짧은데 갈 길이 멉니다. 주가누르기 방지법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뒷전' 된 대통령에 與 '설왕설래' https://t.co/O2ApKu05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