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p615 실망입니다. 민주당 5선 하신분이 지금의 전당대회 상태를 보고도 그런 말씀밖에 할말이 없으십니까? 당대표해보겠다고 민주당을 망치는 세력에게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단건 그들과 같은 배를 타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당원들은 신천지 발언에 혈압이 올라 잠이 안오는데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님
주 52시간 근무시간 제한 완화를 언급하셨는데
세상에 “더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라는 건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승진을 하고 싶은 젊은이는 있겠지요.
정부의 역할은, 과로하지 않아도 승진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갈아넣어서 산업을 부흥시킬 계획을 세우라고 거기 앉아계신 게 아니에요.
더구나 그 산업이라는 게
AI 산업이잖아요.
사람의 일을 덜어주고
효율성을 높여주는
AI 관련 사업을 육성하는데
어떻게 사람을 갈아넣을 생각을 하십니까.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하도록 유도해도 모자랄 판에.
정부가 그런 고민을 해주지 않아도
수많은 기업들이 호시탐탐 사람 갈아넣을 궁리만 하고 있답니다.
일터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거,
이제 그만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의 구부러진 팔을 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으십니까?
소년공 이재명이,
그 프레스 기계 잘 돌려서 훌륭한 기능공이 될 부푼 꿈으로, 일을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일하다가 사고를 당했겠습니까?
생활고에 시달려 학교도 못가고 공장에 다니시지 않았습니까?
맡은 바 직책이 산업부장관이다보니
약간은 친 기업적 마인드를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그것도 불필요한 규제 완화나 행정처리 간소화 등 절차적, 제도적 측면에서 지원하셔야지,
이미 현행법으로 금지된 것을 회피해서 노동권을 침해할 꼼수를 고민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 고위관료로서의 직책을 망각하는 것입니다.
지켜야 할 선이 있잖아요.
최소한 법은 지켜야죠.
정신 좀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