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지 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성들은 안전한 임신중지 약물을 구하지 못해 해외직구나 불법 거래에 의존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위험까지 감수해야 했습니다.
비 새는 천장을 고치는 동안에도 바닥은 젖습니다. 완벽한 대책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는 게 좀 더 나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임신중지 약물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성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도입 과정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살피고, 의료 현장의 목소리도 충분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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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단이 죄악에 해당하고 그것을 돕기만 해도 파문 등 적극적 단죄/제재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모든 종교나 믿음들이 살아 있는 가난한 사람을 못 살게 하는 모든 불의와 그 교리에 엄연히 명시되어 있는 임금체불 등의 죄악에 대해서 그만큼 언급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컵라면이 2+1이라 편의점 앱에 보관을 하려는데 노년의 점원 선생님이 포스기로 보관하는 법을 모르지만 도와주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주셔서 힘을 합쳐 해냈다. 지금까지는 보관 손님을 그냥 보냈는데 앞으로는 할 수 있겠네요. 그 말을 곱씹으며 귀가했다. 앞으로는 할 수 있겠네요.
미프진 도입은 낙태죄 폐지 이후 실질적인 국가 관리 체계가 부재했던 상황을 개선하고 국가 의료 체계하에서 보다 안전하게 임신 중지가 이뤄질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나아가 임신, 출산, 피임 등 여성 건강 전반에 정책 기반도 강화될 계기가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como disse clarice lispector: “que minha solidão me sirva de companhia. que eu tenha coragem de me enfrentar. que eu saiba ficar com o nada e, mesmo assim, me sentir como se estivesse plena de t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