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금융인들은 정말 1년에 수십억씩 벌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다만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수십억을 버는 것은 아니고,
직급과 실적에 따라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다.
월가 최상위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의
연간 총보상을 비교해보자.
━━━━━━━━━━━━━━━━
투자은행(IB = Investment Bank)
Goldman Sachs
JPMorgan
Morgan Stanley
Evercore
※ Evercore는 한국인에게는 생소하지만
M&A 자문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Elite Boutique,
즉 최상위 독립계 투자은행이다.
사모펀드(PE = Private Equity)
Blackstone
KKR
Apollo
━━━━━━━━━━━━━━━━
투자은행은 기업의 M&A, 상장, 자금조달을 돕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사모펀드는 기업을 직접 인수한 뒤
가치를 높여 더 비싼 가격에 되팔아 투자수익을 낸다.
이번 비교는 뉴욕 프런트오피스 기준이며,
기본급과 보너스를 합친 세전 연간 총보상이다.
환율은 1달러=1,500원으로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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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직급을 한국식으로 비교하면,
Analyst는 사원~대리급,
Associate는 대리~과장급,
VP(Vice President)는 차장~부장급,
MD(Managing Director)는 상무~전무급에 가깝다.
※ 월가의 VP는 한국 기업의 부사장이 아니다.
직급만 보면 차장~부장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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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 Analyst부터
약 2억~4억원을 받을 수 있고,
VP는 약 8억~12억원,
MD급은 약 15억~3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
사모펀드가 투자은행보다
무조건 훨씬 많이 줄 것 같지만,
VP까지는 현금 보상이 의외로 비슷하다.
진짜 차이는 Partner급부터 벌어진다.
━━━━━━━━━━━━━━━━
PE Partner는 기본과 보너스에 더해
투자수익의 일부를 Carry로 받을 수 있다.
Carry란 사모펀드가 투자한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해 수익을 내면,
그 투자이익의 일부를 운용진에게 나눠주는 장기 성과보수다.
매년 받는 것이 아니며,
투자가 실패하면 한 푼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형 투자에서 큰 수익이 나면
연봉보다 Carry가 훨씬 커질 수도 있다.
투자은행에서는 거래를 잘해야 보너스가 커지고,
사모펀드에서는 투자한 회사가 잘 팔려야 인생의 숫자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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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만만치 않다.
싱글이고 특별한 공제 없이
뉴욕시에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실효세율은 대략 40%다.
따라서 아래 총보상의 약 60%를
세후 금액으로 보면 된다.
다만 연간 총보상이 150만 달러를 넘으면
실효세율이 절반에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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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월가 직급을 한국식으로 비교하고,
달러와 원화로 환산한 연간 총보상을 함께 정리한 표다.
가격 움직임뿐 아니라 현물 ETF 수급, 공포지수, 알트코인의 상대 강도, 규제와 매크로 변수까지 한 흐름으로 정리해주셔서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단순히 6만 달러가 무너졌다는 사실보다, 그 배경에 있는 자금 흐름을 함께 짚어주신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공포지수 12는 단순히 “가격이 싸다”는 의미라기보다, 시장 참여자들이 위험을 감당하려는 의지가 크게 약해졌다는 뜻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바닥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할 때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기관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는 동안에는 극단적 공포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심리의 극단 자체가 아니라 자금 흐름의 반전입니다.
현재 구간의 핵심도 6만 달러라는 숫자 하나에만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현물 ETF 유출이 멈추는지,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회복한 뒤 안착하는지,
매크로 유동성 압박이 완화되는지를 함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세 가지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극단적 공포는 곧바로 매수 기회를 뜻하기보다, 추가 변동성이 남아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 가지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인지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 청산 규모는 2,400만 달러로 적혀 있는데 롱 포지션 청산액은 1억 5,000만 달러로 되어 있어, 서로 다른 집계 기준을 사용한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런 곳에서 일하는 상상을 해보는 것까지는 참 즐겁습니다.
문제는 상상 속에서도 새벽에 상사가 수정본을 보내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
밖에서 보면 화려하고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면 “내가 원한 월가는 이 연봉표까지만이었는데…” 싶을 때가 많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루아상님.
「월가 금융인들은 정말 1년에 수십억씩 벌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다만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수십억을 버는 것은 아니고,
직급과 실적에 따라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다.
월가 최상위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의
연간 총보상을 비교해보자.
━━━━━━━━━━━━━━━━
투자은행(IB = Investment Bank)
Goldman Sachs
JPMorgan
Morgan Stanley
Evercore
※ Evercore는 한국인에게는 생소하지만
M&A 자문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Elite Boutique,
즉 최상위 독립계 투자은행이다.
사모펀드(PE = Private Equity)
Blackstone
KKR
Ap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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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은 기업의 M&A, 상장, 자금조달을 돕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사모펀드는 기업을 직접 인수한 뒤
가치를 높여 더 비싼 가격에 되팔아 투자수익을 낸다.
이번 비교는 뉴욕 프런트오피스 기준이며,
기본급과 보너스를 합친 세전 연간 총보상이다.
환율은 1달러=1,500원으로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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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직급을 한국식으로 비교하면,
Analyst는 사원~대리급,
Associate는 대리~과장급,
VP(Vice President)는 차장~부장급,
MD(Managing Director)는 상무~전무급에 가깝다.
※ 월가의 VP는 한국 기업의 부사장이 아니다.
직급만 보면 차장~부장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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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 Analyst부터
약 2억~4억원을 받을 수 있고,
VP는 약 8억~12억원,
MD급은 약 15억~3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
사모펀드가 투자은행보다
무조건 훨씬 많이 줄 것 같지만,
VP까지는 현금 보상이 의외로 비슷하다.
진짜 차이는 Partner급부터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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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Partner는 기본과 보너스에 더해
투자수익의 일부를 Carry로 받을 수 있다.
Carry란 사모펀드가 투자한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해 수익을 내면,
그 투자이익의 일부를 운용진에게 나눠주는 장기 성과보수다.
매년 받는 것이 아니며,
투자가 실패하면 한 푼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형 투자에서 큰 수익이 나면
연봉보다 Carry가 훨씬 커질 수도 있다.
투자은행에서는 거래를 잘해야 보너스가 커지고,
사모펀드에서는 투자한 회사가 잘 팔려야 인생의 숫자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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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만만치 않다.
싱글이고 특별한 공제 없이
뉴욕시에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실효세율은 대략 40%다.
따라서 아래 총보상의 약 60%를
세후 금액으로 보면 된다.
다만 연간 총보상이 150만 달러를 넘으면
실효세율이 절반에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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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월가 직급을 한국식으로 비교하고,
달러와 원화로 환산한 연간 총보상을 함께 정리한 표다.
@p0olo0q 그렇습니다, CG SEO님.
월가의 무서운 점은 주변 사람들까지 전부 똑똑하고 야심이 크다는 데 있습니다.
어제의 최선을 오늘도 반복하면 뒤처지고, 계속 자신의 한계를 갱신해야 하죠.
그래서 높은 연봉은 성공의 상금이라기보다, 그 치열함을 견디는 대가에 가깝습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Bill Gates (@BillGates) and Elon Musk (@elonmusk)」
Bill Gates built Windows and took over the world.
Elon unveiled the Cybertruck, broke a window, and left the world speechless.
One made billions from Windows.
The other turned a broken window into billions of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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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s created a foundation, saying he wanted to “save humanity.”
Elon built rockets to Mars in case things don’t work out on Earth.
One wants to fix Earth and keep living on it.
The other built an interplanetary moving company just in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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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s shorted Tesla.
Elon has been shorting Bill Gates personally ever since.
One shorted the stock.
The other shorted the man—and never closed the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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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s fights ‘viruses’ by day.
Elon goes ‘viral’ by 3 a.m.
One funds vaccine development.
The other doses the entire internet with m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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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s has a PR team managing his saintly image around the clock.
Elon keeps posting faster than any PR team could possibly clean up after him.
One has a team protecting his reputation.
The other posts first and gives his lawyers—and the SEC—a 3 a.m. emer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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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Bill Gates has a problem, he creates an independent review committee.
When Elon has a problem, he posts a poll on X.
One waits for the report.
The other has already acts before the poll results are eve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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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dia have spent decades branding Bill Gates as a good person.
Elon does his own negative PR for free.
One has a PR team managing his reputation.
The other manages the media’s night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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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ne sentence:
One was branded as a saint but still can’t escape questions about Epstein.
The other looks like a troublemaker but is trying to create a backup copy of civilization on another planet.
One is backing up his version of the story.
The other is backing up civil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