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하지만완독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 사와무라 이치
*절대밤에혼자서읽지마세요전지금잠을못자겠으니깐.
총 7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괴담 소설집¿ 소설 괴담집¿ 인데요😰😱 책 펼치고 나면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덮을 수 없습니다. 일본 괴담이나 공포 소설 좋아하면 추천합니다(아닌사람은정신단단히붙잡고보시길)
내가 지금 제대로 읽고 있는건지? 뭐에 홀린건 아닌지¿ 과연 이 괴담 속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길. . . .
참고로 저는 맨 처음 이야기가 젤 무서웠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등장하는 괴담 이야기에 ■가 서로 다른 ■■를 향하고 웃■ ■괴한 ■■¿가 ■장■니다.
#광고#도서협찬#완독#비글견문록
《그 살인 본격 미스터리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 가타오카 쇼
만화보다 재밌는 책이 있다????
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줄 본격 일본식 코믹 추리소설을 가져왔습니다! 이거 왜 아직 탐라에서 흥하지 않았지요? 이해할 수 없음!! 존잼인데!!
그럼 진정성 듬뿍 담긴 홍보글 지금부터 레~고!!
### 크라임씬으로 시작해서 고전 클로즈드 서클 탐정물로!
크라임씬처럼 트릭을 만들고 각자의 배역을 맡아 연기하며 범인을 추리하는 게임, '머더 미스'!
하지만 예상대로(?) 연기가 아닌 실제로 사람이 죽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솔직히 이 설정만으로도 정말 흥미롭잖아요? 하지만 이건 우리의 주인공들을 소개하기 위한 장치였을 뿐!!!
돈을 받고 살인사건의 트릭을 설계하는 '머더 미스' 트릭 전문가 츤데레 야마이누!
그리고 추리소설 매니아 아방수 독서계(?) 귀요미 부우짱!
이 둘이 최애 작가님과 관련된 살인사건에 얽히면서 본격적인 클로즈드 서클 추리물이 시작됩니다.
현대적인 추리 게임에서 고전적인 탐정물로 넘어가는 전환이 정말 자연스럽고 즐거워요. 더블 비얀코처럼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기는 기분이랄까요. 호호호.
### 매력적인 캐릭터와 티키타카는 못 참지!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마이누와 부우짱 콤비를 봐주세요. 제발.
부우짱은 돼지농장에서 자란 통통하고 귀여운 소녀로, 타고난 감각으로 추리를 곧잘 해냅니다. 유명한 레전드 추리소설 작가님의 열렬한 팬이라 그분의 호화 저택에 메이드로 취직해 머물고 있죠. 어깨에는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 돼지 인형 푸우를 얹고 다니는 귀염발랄 독서계(?)랍니다.
부우짱은 우연히 저택의 누군가가 남매 중 한 명을 죽이려는 계획을 야마이누에게 의뢰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살인을 막기 위해 야마이누에게 접근한 부우짱! 그리고 이들은 '완벽한 미스터리'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범인은 과연 누구일지! 둘 중 누가 먼저 범인을 찾아낼지 추리 대결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으흐흐
특히 부우짱이 추미스단이라면 공감할 만한 멘트를 날릴 때마다 웃음이 터졌는데요ㅜ 이를테면,
"밀실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니!!!! … 와 진짜 재밌겠다… 앗, 아 아니야. 살인은 일어나선 안 돼! 아, 재밌겠다…"
이런 식인데 완전 저와 트친들 반응 그 자체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 독서계라면 부우짱에게 공감하며 같이 웃을 수 있을 것 같지요???
츤데레 야마이누와 아방수 부우짱의 티키타카가 극의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심각한 살인사건이 벌어지는데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비법 소스랄까요.
### 클래식 이즈 베스트! 고전 추리물의 매력까지
유명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저택을 그대로 재현한 건물들! 고립된 장소에서 책의 내용과 비슷하게 벌어지는 살인사건! 숨겨진 동기와 범인을 밝혀내는 탐정들!
아가사 크리스티 같은 고전 추리소설이 떠오르는 구성인데요. 클래식 이즈 베스트인 거 아시죠??
고전 추리물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던 분들도 걱정 마세요! 현대적인 캐릭터와 유머가 고전적인 구성의 무게를 덜어주고, 고전 추리물 매니아라면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음침함은 쫘악 빼고 유쾌함과 추리만 남긴 '일본식 추리소설' 의 정수!
일본식 추리소설 특유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구성을 갖췄으면서도, 기괴하고 음산한 분위기는 쫘악 빼고 담백하게 풀어낸 작품이에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데도 만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 김전일》 같은 추리 만화를 즐겨 보셨던 분들이라면 분명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웃기면서 전통 추리극의 중심 잡는 거 쉽지 않은 일인 거 아시죠?
이 유쾌한 추리극,
지금 당장 누리자구요!
- 이상 부우짱에게 빠져버린 개 올림.
#추리소설 #추미스단 #책추천 #추리소설추천 #리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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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청소』 — 노청엽 | 반타
🧹
🩸 🩸 🩸 🩸
지금 당장 지워야 했다.
바닥이 그 죽음을 완전히 삼켜버리기 전에.
-
🧓🏽: 남은 문제는, 내 딸을 어떻게 청소하느냐였다.
ㄴ딸.. 딸을 왜 청소해! 왜!
딸을 청소할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은 이 책의 주인공, 50대 여성 채영숙. 딸의 피투성이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할 상황에서 그녀가 집어 든 건 전화기가 아닌 청소 도구였다···
⚠︎근데 이제 진짜 모녀 관계가 아님 가짜가짜가짜⚠︎
“다 부서진 채로도 끝끝내 살아남았다는 것, 그게 우리를 대신해 떠난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증명이니까요.” (p.248)
“거짓말 위에 거짓말을 쌓으면 결국 그 안에 갇혀 죽는 거야.” (p.281)
단순히 자극적인 범죄나 사체 은닉만을 다룬 흔한 스릴러가 아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인간의 생존 본능과 욕망을 그려낸다. 빠른 전개와 반전 등 장르적인 재미도 있지만, 인물들의 심리 묘사 역시 이 소설의 큰 매력이다.
주인공 영숙은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면서도 죄책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사건의 진상을 쫓는 것만큼이나 흥미로웠다.
영숙이 지우고 싶었던 건 가난과 절망으로 얼룩진 자신의 삶이 아니었을까.
순식간에 몰입해서 후루루루룩 읽게 되는 책!
> 모든 페이지가 개큰스포
> 😯😦😧😮🫢🫣: 이 표정들로 읽게됨
ㄴ영상화 해주세요 plz
이게 데뷔작이라니.. 작가님 01년생이래요(속닥) 글에서 분명 연륜이 느껴지는데.. 왜 오팬하우스 오리지널 스토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되는 이야기였다.. 좋았다.. 재밌었다..
중년 여성이 주인공인 범죄 스릴러 귀하잖아요! 지우려 할수록 선명해지는 흔적, 진짜와 가짜가 뒤섞인 이 쫠깃한 이야기 맛봐보세요. 츄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