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YAA_MHG 저도 잠깐 생각해봤는데… 자야는 다른 친구들은 이름으로 불러주던데 버디한테는 그런 적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름 얘기하다 보니 하나 떠오른 게 있어서 그려서 같이 가져왔습니다 (2주나 지나서 답장드려 죄송합니다 연초 일정이 있어서… 얼른 썰이랑 역극 잇고 싶네요…)
양이 많아서 수고로우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그리고 엔딩 나고 로그 정리한 분들도 계셔서 중간중간 빠진 부분이 있으니까… 정독하시다가 궁금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면 말씀해주세요~
예전에 했던 한역에서도 앞으로의 일들이 자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했고… 개인 스토리의 축으로 두고 싶을 정도로 애정하는 캐릭터라서… 이렇게 썰만 풀어도 기쁜데 한역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ㅋㅋ 궁금했던 것들도 가끔 찾아와 여쭤볼게요… 천천히 하나씩 여쭤보면서 오래 놀고 싶네요
@ZAYAA_MHG 이거 꿈…? 은 아니겠죠… 저도 너무너무 좋아요… 먼저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잇겠습니다... 1:1 한역도 좋아요~ 커뮤 메인 스토리 거슬러 올라가려면 그때 진행됐던 다른 로그들도 참고해야 할 텐데… 전부 보려면 시간 꽤 들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ㅋㅋㅋ
오래된 고목을 닮았다고도 느꼈고… 버디의 입장에서는 흑산호가 떠올랐겠네요… 아무리 뜯어내려 해도 꼼짝도 하지 않는 흑산호 말이죠... 다른 방법을 쓰면 언젠가는 뜯어낼 수도 있겠지만~ 그런 방법은 쓰지 않고 내 방식대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정 안 되면 결국 마지막에는 힘으로 쥐어뜯고 싶다고 생각했겠죠… 다른 친구들이 비교적 순순히 편이 되어준 탓에 더더욱 그렇게 느꼈을 것 같기도…
자야가 그러진 않겠지만ㅋㅋ 뿔로 들이받는다니 좋은걸요 잠깐 상상해봤다가 마음이 충만해졌어요… 얘기를 안 하면 될 일이라며 끊어내려고 하면… 기꺼이 아픈 것도 감수하고 대화하겠다면서 성가신 태도에서 ���삽한 태도로 전환할 것 같네요
자기 아래에 있는 사람은 컨트롤할 수 있을 것 같아지니까~ 다른 친구들에게는 신중하게 굴었지만 자야에게는 쉽게 단정짓고 쉽게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런 자신감은 금방 사라지지 않으니까요ㅋㅋ 뒤로 갈수록 자야의 앞에서도 조금씩 신중해지기는 했겠지만… 자야의 신중함과 버디의 신중함은 대비되어 보일 것 같네요… 어떤 선택을 얼마나 신중하게 하든 버디는 애초에 목표부터가 잘못되었으니까…
알게 된 뒤의 반응이라면, 일단 결여된 부분을 어떻게 눈치채게 될지부터 풀어보고 싶네요… 거울이 나쁜 기억을 비출지 좋은 기억을 비출지에 대해 목걸이를 걸고 내기했었죠ㅋㅋ 고향의 누군가가 준 게 아니라 자야가 만든 거였군요… 꼭 손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듣고 나니까 더 갖고 싶네요… 자야랑 하던 한역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이어가고 싶었는데 좀 많이 늦은 거겠죠?
다른 친구들이 왜 이렇게 큰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첫 번째로 작았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성격적인 부분이랑 어우러지는 느낌이라서요… 왜 키가 작을수록 더 단호하게 느껴지는지…
나란히 걸을 때 서로 얼굴도 안 보는데, 계속 내려다보려니 고개 아프다고 성가시게 굴고 싶네요… 그러다 노이라의 신장에 대한 편견적인 발언도 보태서 자야한테 한소리 듣고 싶어요…
좀 더 덧붙이자면… 내려다보는 입장���라서 어떠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자기 편에 붙으라고 하거나 판에 끌어들이겠다는 말을 할 때, 그렇게 내려다보고 있으면 자야의 어떤 부분을 바꿔놓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았을지…